2005년 3월 , 27이라는 나이에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근데 어이없게 이남자 20살 입니다.
그사람 서울 살고 저 지방삽니다.
그는 날 만나기위해 처음엔 한달에 두 ,세번은 주말에 기차타고 내려와서 저 보고 갔곤했죠..
비록 나이는 어렸지만 내가 이남자를 너무 사랑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직장 사람 그리고 친구에게 얘기햇죠..
다들 말두 안됀다고 하고 말리기도 하고 , 절 비웃기도 하고또 뒤에서 머라구 하기도 하겠죠..-_ ㅠ;
아무튼 제가 욕을 많이 먹을테고, 애인도 아는사람들에게 미쳤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네요..
제 애인 저때문에 군대도 연기하고있습니다..
7개월간 계속 절 보기위해 주말 새벽 첫기차타고 내려와서 저녁 기차타고 올라가고,,
막 버스 타고 집에 간답니다..모르죠..버스끊겨서 피씨방서 밤샌날두 있을지..
이런 걸 보면 절 많이 사랑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7살연하라,,스무살짜리 철모르는 남자라..이런생각 다들하실거에요..저도 물론 들었지만,
자꾸 만나면서, 자꾸 사랑하면서, 자꾸 싸우면서, 그런건 다 잊어버리게돼네요..
남자들은여자 보다 속도 깊고,,참을성도많은가봐요..
아무튼 직장생활이 힘든 나에겐 버팀목이 되엇주었습니다.
반면에,,사랑하는지만,,그사랑이 완전하지 못한터라 이 남자에게 집착도 심합니다..
애인 여자친구들이 애인이랑 연락하는것도 싫고, 또 여자랑 문자 연락하는것도 싫었습니다.
집착이 심한 나이기도하지만, 여자친구중엔 이 남자에게 이성에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한
친구 되 있다고 자기입으로 말했습니다. 근데 싸이엔 베프 되있더군요..아무튼 자기들은 친구라네요..
언젠가 이여자친구에게 이런문자가 오더군요.."나는 000(남친이성친구이름)이랑 000을 하고싶다"
버노없이 보네세요 ;; 왜 안좋은 단어가 떠오를가요 ? 암튼 그것뿐만이아니라 술자리서
너가 머저사귀자고했으면 너랑 사겼을텐데 이소리도 하고 뽀뽀까지 햇다네요..
언제부턴가 신경쓰여서 연락 끊으라고 했습니다. 그왜에도 여자들은 다 연락 못하게했죠 ;;
지금은 저랑 가까운데살구잇어요..
저때문에 지방으로 내려왔어요..
근데 일자리도 잘안구해지고 그래서 많이 힘들어하네요..
불면증도 심하다네요..내려온지 꽤됐는데..내가 무언가에 화를냈더니 같이 화를내면서
그제사 불면증때문에 밤에 혼자서 뛰기도 했다고 실토하네요..그
동안 왜 얘기안했냐고 했더니 제가 더 힘들어할까봐 말안하고 있었다네요...
혼자 잠이안와서 밤에 뛰다니기도 하고 했다네요..
제가 이사람을 많이 구속합니다. 그래서 힘들어 하는거 같습니다. 나이도 어린데
저때문에 지방까지 내려와 근처에 살구있습니다..여는 연인과 다름없이 서로 사랑도 합니다..
많이 사랑합니다..하지만 집에 말을 못꺼내구있습니다. 당연히 반대하고 갈라놓을려 하실테니..
이제는 헤어질 용기없습니다. 그냥 이사람 사랑하다 아기가 생기면 낳기로했습니다.
언젠가 그러더군요 ..
어느 정신나간 20살짜리 남자애가 아빠될생각까지하면서 여자를 만나겠냐고,,
저 이사람 아이 가지면 집 나와서 같이 혼인신고 하고 살생각입니다..
이사람 정말 사랑하는데,,현실이 힘겹기도 합니다..
이런글 보고 악플 받을 각오를 해서라도 어떻게해야할지 의견을 듣고싶어요..
좋은 의견 부탁드릴게요...
제가 그리고 제애인이 너무 무모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