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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말구 진짜 도움 주실분요...

고민남 |2006.01.30 19:09
조회 265 |추천 0

언제부터인가 제 맘속에 한 여자가 들어와 있어요..

 

사람이 누굴 좋아하는게 자기 생각데로 되는것도 아니고 너무 난감하고

 

이러면 안되는걸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잊을수도 잘될수도 없는 이 상황을 좀 도와주세요..

 

상황이 좀 복잡해요...

 

우선 전 몇년된 여자친구가 있어요..뭐..보기만 하면 싸우고 최근에는 제쪽에서 연락도 안하고

 

완전 정 떨어져간 사람이지만...

 

그리고 제 맘속에 들어온 그녀는 다른사람도 아닌 제 친구의 여자친구...

 

첨에는 저 혼자만 속으로 생각했어요..자주 보는것도 아니고..

 

근데 그 여자에랑 제친구랑 싸워서 헤어지게 된거예요..

 

그래서인지 갑자기 저한테 연락이 오더라구요...힘들다구 이야기좀 들어달라고..

 

그때만해도 제가 좋아한다고 전하는일보단 제가 이야기 들어줌으로 인해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게 참 기쁘고 좋았어요..물론 그애한텐 안좋은 일이지만 전 그 핑계로 만날수도있고

 

술도 같이 마시고 이야기도 많이 하구요...

 

그러기를 한달여...결국 제가 말했어요..좋아한다고..그친구 잊어버릴수있게 도와준다고..

 

나믿구 따라와줄수 없겠냐고.....

 

당황스러워 하더라구요...그러면서 그럴수 없다고 미워죽겠지만 자기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은

 

제 친구라고....

 

그말들을땐 솔찍히 화도나고 그애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더군요...

 

하지만 문제는 그애가 아닌 몇년된 제 여자친구.....

 

제가 헤어지자고 한 말을 다 씹어버리고....자기가 저한테 잘못하고 정떨어지게 만든건

 

생각도 안하고 그여자 때문에 제가 헤어지자고 한걸로 오해를 하더군요...

 

전 몰랐는데 주위에 이야기를 대충 들어보니 할말 못할말 한거 같더라고요...

 

제폰 뺐어가서 그애전화번호 문자 다 지워버리고 심지어 메신져 친구등록되어잇는거까지

 

다 지워버렷더군요....

 

정말 답답합니다......제맘 안받아주는건 어쩔수 없지만 저때문에 그애가 힘들어 했던걸..

 

또는 지금도 힘들어 할수도 있다는걸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고 어찌해야할진 모르겠어요..

 

이런상황에서도 이 여자애는(여자친구) 저보고 다시 돌아오라고 그애는 너 안좋아하니깐

 

자기한테 돌아 오라고 하더군요....

 

정말 힘듭니다....친구한테 상처주고 좋아하는 여자한테 상처주고 옆에는 이상한 여자

 

안떨어지고 있고....제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제생각만 하는건가요??제가 나쁜놈인가요??

 

요즘 이생각으로  머리속이 너무 복잡해요...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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