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재미없을수도있지만...
저에겐 웃기면서도 억울한 일입니다..
저녁에 비가 많이 내리고 오전엔 이슬비 처럼 내리며
안개가낀 오전이였어요...
그때당시엔 여름이였고...
그날따라 라면먹기 딱좋은 날씨같았어요..
형은 저에게 라면을 사오라고 신부름을시켰죠...
여기는 시골이라 라면을 사러가려면 자전거를 타고 10분정도
달려야했어요...어제 저녁에 비가와서 자전거는 물이 흠뻑젖었죠...의자만 대충 닦고...라면을 사러갔습니다....저는 슈퍼에서
라면을사들고 나오는순간 비가 더쏟아 질거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잽싸게 자전거 시속을 높여서 달려...급커브를 만난것입니다. 거의 90도 급커브입니다..(시골사는사람은 아시겠지만 큰길옆에 마을로 들어가는 길은 90도 커브길)
거길 잽싸게 프로 오토바이 선수들 커브도는것처럼 자세를 낮추고 돌려하는데..왼지 속도가 빠른느낌이였습니다.
조금무섭기도해서 브레이크를 잡을려고하는데...
이게뭡니까...브레이크가 물에졎어 멈추질않던겁니다
ㅠㅠ ....OTL 그대로..2미터되는 낭떠러지 논두렁에 빠졌습니다ㅠㅠ..다행이 비온뒤라 진흙밭이여서 다치진않았지만....다리가빠져 나오질 못햇습니다...형은 제가 오질 않자 걱정이 되었는지저를 찾으러 나오더군요...형은 절찾고...하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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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어딨어?
라면 어딨어?
라면 어딨어?
라면 어딨어?
라면 어딨어?
ㅆㅂㄹㅁ 동생보다 라면이 더 중요하냐고 -_-;;
그러자 저는 울컥하는 마음으로 형에게 라면을 보여주자
라면이 생존했다는 사실을 확인후 저를 꺼내 주는게 아니라...
"얼른나와 머해"
"얼른나와 머해"
"얼른나와 머해"
"얼른나와 머해"
ㅎ ㅓ 걱 -_-.......
아무소리못하고 울먹이며 전낑낑대며 나왔습니다..ㅠㅠ
형은 비온다고 하고 집으로가고...전 비로 샤워를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