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가슴이터질거같아요..
아무리..생각해도 답이안나와요.. 친구랑..전화통 붙잡고..늘어진게..며칠째인지..
악플이나..욕은 사양할께요..ㅠㅠㅠ
그냥 솔직히..씁니다...
전..80년생 여자구여...
그냥..중상위권대학에..괜찮은 직장에 다녔구여..(지금은 유학준비중)..
외모는..그냥..나쁘진않습니다..^^;; 그렇다고..뭐연예인이나..길가다가..와`하고 쳐다볼정도는 아니구
여...--;;
나름대로...저에대해 자신감도 있었고... 다들그렇지만..남자보는눈도..은근..높다고 해야하나..
암튼..그냥..느낌이란걸 중요시여겼고.. 제가 존경할수 있는 남자를 찾다보니..
직장도좋고..능력있는 남자가 끌리더군요..
근데..외모도 맘에들고..능력도되고..뭐 그런남자 찾기는 참 힘들져~~`
예초에.. 아마 태어나질 않았나봐요^^
그렇게 믿고있었고.. 그냥..학창시절에는 연애도해보고..
근데..사회나와서는..서로 알거 다아는 나이(?) 인지.. 믿음으로 연애하기는..참힘들더라구여..
저두 믿음을 안주지만..상대도 그렇고..
그냥 그런 시시한 연애를 했져..
제성격은 활발하고..밝은편이고..꾸미는거좋아하고.. 활동적인탓에..
전직장이에서 많은 애러사항이 많았어요..
그러던중.. 하고싶은 일이생겼고..
지금은..그일을하기위해.. 외국을 가게되었습니다..
2월중순 출국일을.. 남겨두고..1월중순..
그냥.술먹고 노는자리(?)에서... 그냥..첫눈에..숨이멈출듯한 그런사람을 만났구여..
제나이에도..그럴수 있더라구여..하하~~~
친구랑..같이있던자리였는데.. 제친구역시.. 자기스타일 이라면서..
관심을 표현하더군요...^^
제친구역시..저랑 목표가 같기에...(현재준비하는것은.. 외항사 승무원)
담달 같이 외국을 갑니다..
외국에서도..채용이 가능하기때문에..
제목표는 1년 영어공부하면서... 외항사승무원에..도전하여 올해 안에.. 승무원이 되는것이고..
그렇치않다면.. 석사에진학하고..그곳에서 결혼까지 생각할 생각으로...
많은 고민끝네..한국에서의직업과...모든것을..버리고 굳은 각오로 떠날려구했구여..
근에..1월중순쯤.. 그 술자리에서..저랑 친구는.. 장난 순~장난이져..
외항사승무원이고 지금은 휴가중이라고 거짖말을 했어요...ㅠㅠㅠㅠㅠ
둘다..준비중이기때문에.. 얼핏보면.. 승무원같아보이기도 하니..
그오빠들은..그냥..믿었구요..
사실..저두 제신상에대해 거짖말을 한건 첨이고.. 제친구나 저나..
한달후..외국을 나갈것이기때문에.. 사실..가볍게 만날생각으로.. 그렇게 거짓말을 시작했어요,..,
근데..한눈에반한 그남자분한데..연락이왔고..
지금까지..잘만나고있습니다...
그분은... 제가 항상꿈꿔온... 그런사람이고..만날수록 너무 좋습니다..
제가 먼저 전화를하거나.. 관심을 표햔하는 스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가 먼저 전화기에 손이가고.. 오빠랑 있으면.. 정말..너무 행복하고..
또 이런사람 만날수가 있을까쉽고...ㅠㅠㅠㅠㅠ
하지만..그오빠는..제가..전직장(오빠회사와 업무적으로 약간관련이 있음)
다니다.. 외항사승무원을 한다는것에..굉장한 매력을 느낀듯했어요...
승무원이라서 좋다... ,,라기보다... 그냥..제가..
사람한데 호감을 갖는다는게 그렇잖아요..
그사람이 가지고잇는모든것...직업..외모..성격../느낌.. 뭐 모든거..
만날수록..제가한 거짖말에.. 또 거짖말을 하게되고..
맘이..너무 불편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말한 그항공사에도 상당한 관심이 있는거같고...
고등학교부터 외국생활을 해온터라... 외국에서..제가일한다는것에..
매력도 느끼는거같구..
며칠전에는..."울회사직원이..거기 출장갔다가.. 너항공사승무원중..아는 여자얘가있어서..
잼있게 지내다왔대.,,," 하는데..
순간 숨이 멎는줄알았어요...
뭐..저를..알아보거나 그런 불안감보다는..
아..이오빠가.. 내가그외항사승무원이란것을.. 의식하고 있다는 생각에...ㅠㅠㅠㅠㅠ
그리고 갑자기..
"너희항공사..재무직직원 은 사람안뽑냐"
이러기도 하고..
저야.오빠회사가 훨씬좋아..비교도안돼..이러면서..넘어가긴햇지만..
그냥..이오빠가..제가 외항사승무원이라는데...굉장한매력을 가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만날땐..어느연인처럼..잘해줍니다..
항상..연락하고.. 일주일에..4-5번을 만나고..주말은 항상..함께있었지요..
담주주말에는..스키장을 갈거같은데..
전..15일이면..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가슴이 터질거같고..
이오빠 놓치기싫은데..
한번은 "나곧 떠나는데..나 무슨생각으로 만나"
이랬더니.."너 뭐 영엉떠나냐... 휴가때 또오잖아"
이럽니다.. 사실..1-2달에..1번은 꼭 한국을 올수있거든요..
근데.. 사실적으로는.. 1년은 볼수 없지않습니까...
ㅠㅠㅠㅠㅠㅠㅠ
그럿도 그렇치만..내가 거짖말한거..솔직하게 말하고싶은데..
어느 시점에말을 해야할지..어떻게말해야 할지..너무 막막합니다...ㅠㅠㅠㅠㅠㅠ
외국에서 공부하다가..가을이나겨울쯤..공채에 지원해서.올해가기전에..승무원이되고싶은게..
간절하지만..제맘대로 되는건 아니고...
떠나기전 오빠와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첨에 오빠는.. 사실..모든걸 다갖추고 있다고 전 생각햇기때문에..
그냥..여자도 많고..외국생활경험도 길었기때문에.. 괸장히 개방적이고..그럴거 같아,.,
저역시..몇번 가볍게만날려고 햇는데..
만날수록..제대로된가정교육에..정말..제대로된사람이라고 느낍니다..
물론...저를 뭐사랑하거나..저처럼 애타게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호감을 가지고..저를 만나면.. 뭐든..잘해주려고합니다..
무심코 밷은.. "저뮤지컬보고싶다"
이랬더니.다음날.. 로얄석에..거금30만원이나 주고 예매해놓고..
처움 둘이만날때는.. 인터넷검색해서..비싼 레스토랑과..와인바를 예약해놓고..
어디갈까..말없이..저를 리드하더라구여..
사실..첨에..여럿이서놀때..제가그랬거든여..
"난..날 리드하는남자가좋아요.. 만나서 밥하나를 먹어도..알아서 척척해주는 남자가 좋아요"
이렇게요..
그걸 기억하고..알아서 척척 예약해둔장소로 가는데..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담주에는.. 제개해준 떡볶기가 먹고싶다며...
회사로 올수있냐고 합니다..
그말듣고 너무 기뻤고..오늘 이마트가서..도시락에 싸갈..음식준비하고..
준비하는 제모습을보고..앞으로가 너무 불안합니다...
이오빠가..너무 좋아요..놓치기싫은데...
제가 한 거짖말이..크다면 너무 큰거짖말이기 때문에..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모르겟어요...
저 어떻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