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근무를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거기는 좀더 편하니깐 마음대로 만날수 있을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내심 기뻤어요...
제가 차가 있어서 만나고 싶을땐 제가 가는편이거든요 그런데 소대장이 바꼈다면서 걱정하더라구요
좀 쫌팽이 기질이 보인대요
역시나 ... 소초에 들어가자 마자 면회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와도 못볼거라면서.... 오지말라고 하더군요
근데... 너무 보고싶어서 찾아갔어요
마침 오전에 부산에서 고모가 연락도 없이 찾아와서 대원한명을 잠깐 외출 하게 해준거였어요
저희도 마침 잘됐다며 제가 앞에서 기다리고있었어요...
근데... 몇분이 지났을까... 어떤사람이 쑥 들러보는거예요 제주위를 제가 차안에 있었거든요
똑똑 두드리더니 여기 왜 오셨습니까 여기 군대지역인데,..
그래서 그냥 무서워서 그냥 놀러왓는데요 해버렸어요
나중에 남친이 여친이 연락도 없이 와서 기다리고있다고 면회신청했더니 하는말...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니 소대장 : 그 NF SONATA냐?
울 남친 : 네 그렇습니다..
소대장 : 어쩌구 저쩌구 궁시렁 궁시렁 알았다 2시30까지 들어와
울 남친: 4시까지 들어오면 안되겠습니까?
소대장 : 2시 30까지 들어와
울남친: 할수없이 예 알겠습니다
하고 나왔대요
그때가 1시30분 허거거
겨우 1시간 ....
둘이 열라 씹었어요
결국 시간 어기고 4시에 들어가서 군장메고 1시간 돌았다고 하더군요
으...........................
1시간 너무 한거 아닌가요
젊은 나이에.............. 잉 보면 불붙는 나이인데 1시간 가지고 뭘 하라고............
나쁜소대장...................
정말 밉다 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