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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리조트 중국인 짱꼴라와의 황당한 사건~!!!

미우라 |2006.02.07 10:04
조회 409 |추천 0
무주리조트 중국인 짱꼴라와의 황당한 사건~!!!

 

후배랑 무주로 보드를 타러갔습니다.

아침부터 오후한시까지 전투보딩을하고 피곤이 몰려와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타고 가자..하면서 곤도라를 타려고 줄을서있었는데요..

바로 앞에 두명의 스키어 ...

어디서 구했는지 무릅 바로 밑으로 내려오는 쫄쫄이 나팔바지에

휘황찬란한 색깔의 촌스럼의 극치를 보여주는 자켓을 맞추서 입고

있는 두남자...

같은 곤도라를 타게 됬습죠. ㅋㅋ

곤도라에서 눈좀 붙이고 잠을 살짝 청했는데

두놈다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드라구여...저는 미러고글을 쓰고 있었기에

두놈은 내가 보는지 안보는지 몰랐을겁니다.

살짝 기분나쁠뻔하고 있는데 둘이 뭐라 쏼라쏼라 말하는데.. 중국인 아니겠습니까?

아 중국사람이구나.. 그러고 곤도라에서 내려

후배랑 슬로프를  오방 날라서 내려오다가.... 제가 후배 자세교정좀 시켜주려고

슬로프 가장자리에서 아래쪽을 바라보고있는데

 

갑짜기~!! 뒤에서 퍼퍽하면서 누군가 미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는 안넘어지려고 하다가 그만 뒤로 내동댕이 쳐졌어요 ㅠㅠ

헬멧을 쓰고 있었는데 머리에 얼음판의 충격이 확 오드라구여...

헬멧을 쓰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음 머리 박살났을 상황...

어떤 자식이야 하면서 누워서 보니... 그 중국놈 중에 하나 아니겠습니까?

근데 이자식이 미안하단 말한마디안하고 스윽 뒤로 돌아보더니

냉큼 내려가데요...한 일분을 누워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정신좀 차리니...

꼭지가 돌더군요...

 

후배왈... 형 .. 제가 큰놈 맡을께요... 형은 그놈 맡아요..

그래서 폴카슬로프를 가로질러 설천상단쯤으로 갈때쯤

두놈의 뒷모습이 보이더군요. 흐흐흐

자세잡고 무엣지로 직활강하여 모글에서 알리친담에

뺑소니친 그 중국놈에 뒤통수를 팔꿈치로 내리찍었죠 ㅋㅋ

스키와 고글 비니가 3단분리 되면서 꼬그라지더군여

어찌나 통쾌한지 ㅋㅋㅋ

그담에 스윽 한번보고 내려왔습니다 ㅋㅋ

 

자기땜에 넘어진사람 한테 괜찮느냐.. 안부정도는 물어야 할텐데

중국넘들은 이런거 모르는거 같습니다..

평소에 짱깨이 매너더럽다 이런말 많이 들었는데

당하고나니 가슴에 와닿더군여...

중국넘들 정이 안갑니다..

 

암튼 오늘에 하이라이트였네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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