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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여친이랑 같이 밤샛는데 어쩌죠?

속이타들어... |2006.02.07 15:55
조회 131,717 |추천 0

 먼저 제가 여친이랑 헤어질때 헤어지잔 말을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5년전에 여자친구를 사귀였구요 둘이 너무 좋아했고 근데 그 흔한 뽀뽀도 안해본 사이였죠

한 몇달 만나다가 서로 다른 지방으로 가게 되어서 그만 제가 연락을 안했구요 먼저 연락을 끈은거죠

 

그리곤 전 두세번 다른 여자만났구요 군대가기 전에 다 정리했죠 군대도 같다오고 그 사이사이

한번씩 연락을 했구요 그리곤...

얼마전 시간이 남게되서 제가 그녀를 만나러갔답니다 지금도 멀리떨어져있거든요

오랫만에 만났는데 어찌나 똑같이 귀엽고 이쁘고 착하던지 서로 넘 반갑다고 같이 영화도 보고 그리고

술집에 술도 마시고 여자에가 너무 털털하고 잘웃고 여자친구보단 남자친구가 더 많은 애거든요

그만큼 주위에 집적대는 남자도 많고 인기도 많고... 쉽게 싫다고 말잘안하는 그러니깐 누구 맘 아프게

잘 못하는 애거든요...

 

둘이 술마시면서 옛날 얘기를 하는데 정말 좋았었던 기억들... 그때 주었던 선물들... 하나하나까지

다 간직하고 있다는거예요 지금 사귀는 오빠가 있는데 4년째 되었는데 그 오빠도 너처럼 키크고

착하고 잘해주고 단지 다른건 그오빤 자기한테 반지를 선물했고 전 안 줬다는거였죠 물론 술도 먹고

예전 생각도 나서 그런것같았지만 몇 시간 같이 얘기하면서 그만 그녀에게 빠져버리게 되었죠

 

그애도 장난인지 왜 연락안했냐면서 니가 연락만 했었어도 너 군대갔다오건 멀 하건 계속 기다렸을

거라고 제가 연락안하고 반년동안은 누가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면 있다고 연락안오지만 있다고

그랬다더라구요 주위에서 제가 바람났다느니 그건 헤어진거라르니 계속 그래가지고 자기도 그렇게

생각한거라네요... 그래도 장난으로 우리 헤어지자고는 안했잖아 하면서 씩 웃는데 너무 미안하고

사랑스럽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그 남자친군 아직 군에 있거든요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같이 술도

너무 많이 먹고 모텔에가서 자버렸답니다 아침에 같이 깼었는데 서로 별로 뻘쭘해 안하고 또 같이

자버렸어요... 둘이 껴안고 있는데 한마디하더라구요 나 이러면 안되는데... 넘 좋다고...

 

 그리고 같이 밥먹고 저는 원래 집으로 올라왔죠 거의 하루동안 같이 있어서 넘 행복했고 돈도 넘

많이 쓰긴 했지만 제가 아직 학생신분이라서... 휘청하더라구요 지갑이...

 

그리곤 문자도 보내고 연락도 하는데 며칠전엔 일마치고 술마시러간다는거예요 친구랑 남자친구요 그냥 친구 그래서 술마실때 전화하고 집에 갈때 전화하라고 제가 그랬죠 꼭... 그런데 12시가 지나도록 전화도 없고 문자한통 없길래 너무 걱정돼서 계속 전화는 했죠 한 서른통 했나... 첨엔 안 받더니 나중엔 핸드폰을 꺼놓더라구요

 

잠도 안오고 너무 걱정돼서 속도 아프고 또 몇번이고 전화하니깐 영화보고있었답니다 알겠다고

집에가냐고 하니깐 술마시러간다네요 집에갈때 전화하라니깐 알겠다고 하는데 전화가 없더라구요

혼자 끙끙 앓으면서 잠도 못자고 새벽 4시에 또 전화를 했죠 이번엔 자는지 받더니 바로 끈더라구요

 

아침까지 저 가슴이 넘 아파서 걱정돼서 못 잤습니다 아침에 출근할시간되서 전화하니깐 집에 들어왔

었답니다 바쁘니깐 나중에 전화한다네요 그리곤 전화도 없고...

 

그런데 저는 누우면 그애 생각나고 체취라고 하나요 계속 그애 냄새가 나고 오늘은 또 누구랑

술 마실까 걱정돼고 가까이있음 같이 나가주기라도 할텐데 멀리 떨어져있고 어떻하면 좋죠?

지금도 속이 타들어갑니다... 나 원래 이런애 아닌데... 어떻할까요 ?

 

오죽 답답했으면 친구랑 술마시다가... 이렇게 글을 올렸슴죠... 미쳐버릴것 같아서...

 

  친구들과 술만 마시면 단란주점 가는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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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글쌔|2006.02.08 03:18
그 여자도 그냥 엔조이로 한거 같아요. 그냥 잊으세요
베플나나|2006.02.09 15:42
남자친구들이 많은 여자는 털털한게 아니고 남자한테 꼬리치는 경우가 많죠. 정말 성격털털하고 좋은 여자들은 여자들이 알아보죠. 남자들은 성격좋은여자 못알아 보더이다. 남자한테 잘해주고 털털하게 대하는 여자가 다른 여자한테 대할때 어떻게 대해는지 잘 보시오. 그럼 답이 나올것인데.....
베플전은진|2006.02.09 12:42
다른건 모르겟구~~ 같은 여자로써 정말 부끄러 죽겠네~너무지조가없어 ㅜㅜ 남친이 분명있는데~ 헤어진것도아니고..남친이있음서 어케 그래 몸을 함부로 굴리고 널 못잊었다느니~ 꼬리치고 그랄쑤가있는데??멀쩡한 여자로써는 진짜 이해가 안돼네..또 글쓴이 당신도! 한번자구나니 계속 생각이 나더라..? 남친도 있다든 과거의 여자가..? 아놔~ 징짜~ 정말SET루 놀고들 있네~~~~~ 정신좀차라고!!!! 훗날.. 미래의 내와이프~ 남편에게 미얀할짓좀 하지말구~~ 이글보니 화가나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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