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히아빠는 사업을하다 IMF때망했어요
그전엔 많이벌어놔서 당분간을 견딜수있었죠
그렇게 벌어논돈6000만원을 3년만에까먹었죠
물론 까먹는동안 변변한직업도없구요
그러다 사건이 터진거죠
집에서만 놀다보니 아빠가 심심해진거죠
결국 도박에 길로
일단 빛을 몇천만원지고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질못하니깐
집문서를팔아다가 또 도박을..
그러는주제에 맨날 술쳐먹고 들어와서
엄마나때리고 우리보고 철좀들라면서
저보고는 머라는줄압니까 ㅡㅡ
닌 공부도못하면 얼굴이라도예뻐야지
나중에할꺼없으면 다방에라도가야할꺼아니가
이럽니다 나원참
그러다가 신용불량자될뻔할때 엄마한테 도와달라하고
엄마가 울면서 오빠 적금통장깨서 다갚아주고
그러니깐 아빠도 미안한지 일주일쯤 도박안하고 착실하더군요
그러다가 역시 신용불량자되게 만들어놨어야했어요
그거 막아지니깐 또 카드로 돈끌어다가 도박하고
엄만 거의포기상태구요 오빠랑 저도 아빠보면 인간취급안해요
그러다 이젠 바람까지 핀다네요
신경안쓰고 그러다보니 이게 심각한건지 아님그저그런건지모르겟ㄴㅔ요
엄마한테 이혼하라그래도 ~ 너희 결혼할때 아빠없으면
너희 밑보인다고 그때까지만 같이살꺼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