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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다 하는 것 같아여~~

우깡 |2006.02.09 11:18
조회 134 |추천 0

넘 걱정하지 마세염...

전 이제 2돌이 되가는 아이와 11개월 접어드는  아이가 있습니다..

둘다 기저귀를 하니 기저귀 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기저귀 떼는 연습을 했더니만, 첨에는 곧 잘하더니만 나중엔 오줌쌌냐고 물어보는

말에도 아이는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지 소리를 지르더군여~~ 그래서 내비두었습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실례를 더 자주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묵묵히 기저귀를 갈아주면서도 속으로는

천불이 났습니다. 남들은 돌 지나면서 가린다는데, 울 아이는 왜 못하는 걸까??

저 나름대로 스트레스도 받구여... 근데 올 설날을 지나면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엄마변기통에다 쉬아를 한다고 말을 하더군여....어찌나 반갑던지...

그 뒤로 계속 의사 표현을 하더군여.... 사실 오줌싸고 변기통 물내리는게 더 재미있나봅니다...

님도 아이 호기심을 유발시켜 보세염... 울 아이는 비데도 여기 저기 눌러보고 (물론 센서가 있어서

그런지 아이가 앉아있을때는 작동은 안 하던데여~)그게 재미있나봐요

꼭 물내리는건 자기가 한다고 합니다. 물 내리면서 꼭 이 한마디도 잊지 않죠" 오줌아 안녕"

유아변기통을 장난간처럼 여기면서 갖고 놀기는 하던데, 쉬는 하지 않더군여~~ 

쉬아 가린지 10일정도 되었는데, 주간에는 실수 한번 하지 않고 잘 합니다.......

묵묵히 기다려주면 아이는 반드시 해 냅니다!!!! 조급해 하지 마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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