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127439번글에 남친 술만먹으면 주사부리고..헤어지자고하면 자해하는...고민올린사람입니다.
이제서야 술이깬건지..잠이깬건지..전화와서
어제 잘못한것은 인정하지만
헤어지는건 인정못한대요..
저번에 한번만더그러면 본인스스로 헤어진다고 약속하지않았냐고했더니 그랬는데 잘못한건알지만 헤어지는거 안된대요.
그러면서..."너 헤어지고 나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나랑 헤어져서 나 어떻게되든 상관없냐고?!"
.....협박하냐고했더니 협박은아니랍니다....근데 협박으로 들립니다..ㅠㅠ
아까 리플주신 어느분 말대로..
오빠는 오빠부모님이 주신몸 마음대로 하고싶냐고
그러고도 그리 잘난 장남장손이라고 자기 권위만세우냐고..(장례식장에서 자기가 장남장손이라면서 매형한테까지 대드는모습에..완전 충격먹었거든요.....)
부모님께 말해보라고..식칼가지고 자해하려했다고 해보라고..참 좋아하시겠다?! 그랬지요.
솔직히 아직 좋아하는마음이 남아선지몰라도 걱정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정말 이렇게 반복되는것은싫습니다. 몇번이나 고치려 노력해도 이렇게 매번 싸우고 반복되는데...
제발..헤어지는법좀알려주세요..ㅠㅠ 어떻게해야 그사람이 물러나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