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이였는데여~
피씨방 알바거든요 , 근데 제가 매일 아침 8시정도에 화장실 청소를 합니다. 바로 가게 입구 왼쪽에 있구요.. 아마도 청소하는데 2~3분이면 끝날정도로 빨리 합니다.
저는 어느때와 같이 청소르 하러 나갔구. 그때 매장안에서 3명이 게임을 하고있었는데요`
2명은 친구이고...그중 한명은 이겜방 완전 단골이면서 매니저 격인 형이고 부장님과도 완전 가까운 사이이구요.옆에 친구랑 같이 게임하고있엇는데 출입문에서 바로 정면에 앉아서 게임을 하고있었습니다.
또 한명은 카운터 입구로 들어오는 곳에서 게임을 하다 자고있었거든요. 그래서 일시정지를
시켜드렸어요 그분또한 이게임방 단골손님이였죠..
그런데 잠깐동안 화장실 갔다온 사이에 금고에 돈이 없더라구요. 처음 겪고 아직 어린나이라
우선 앞이 막막하더군요. 다행이 추석연휴가 끼어서 쌓아노았던 돈은 밑에 있었고 제가 일하는 타임에
돈만 사라졌습니다. 21만원. 와... 경찰을 부를까 이상황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그날 제가 이상하게도 제가 컴터하는 등뒤 45도 쪽으로 출입문이 있는데 계속 열렸다 닫혔다 하는거에요... 전 그생각만 하고 누군가 계속 게임방 출입문에서 계속 왔다갔다 노리고만 생각햇지.. 겜방 안 3명은 의심은 하긴했습니다만. 믿었습니다.. 단골들이라 어느정도 말이 트여있고 그래서였는지.ㅠㅠ
그리고 21만원 제가 다 물고... 그렇게 지나가 버렸죠...
그런데 오늘. 그 현장에 있던 친한형이 확실하진 않지만 그 범인을 안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자고있던 그사람이라구.
아 완전 뒷통수 제대로 맞았죠. 그사람 그사건 터지기 몇일전에 음료수 하나 주면서 말 트더라구요
겉은 정말 그렇게 생기지 않은사람인데.. 친한형이 과거에도 그놈이 다른게임방에서 그런일을 저질렀다고 하더군요.. 확실히 다시 기억해보니 행동이 이상했었던거 같아요~
제가 돈어디갔냐고 카운터를 엎고 개소리를 질러 대도 바로깨지 앉고 제가 진정댈 쯤에 일어난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저한테 안쓰러운 목소리로 ' 힘내요. 기운차리고...'
이말한마디 하고 나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완전 연기......ㅠㅠ 아놔 이새끼....
그일 후로 매일 오거든요 저희 겜방에..
친한형 말 들어보니까 그사람 일 그만둔지 오래되서 3개월동안 논다고
21만원 훔친거 다시 쌔비러 올수 있으니까 조심하라구...
그래서 지금 그놈한테 찬스를 주고 몰래 핸드폰 동영상으로 찍을까 아니면 돈에 표시를 해놔서 없어지면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해서 그자리에서 잡아 버릴까 고민중입니다.
매일오거든요.?
이새끼 이제 어떻게 대할까 ㅋㅋㅋ 쫌더 친절하게 해서 뒷통수를 쳐줄까.
일주일동안 밤새고 일한거 억울해서라도 꼭 잡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어서......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