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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 새댁 신혼엿보기-7

철부지 새댁 |2006.02.10 19:04
조회 1,622 |추천 0

음~어제 넘 야한것 같아서뤼....헐~ㅡ,.ㅡ;;;;좀 건전한 신혼글을 올리려 함당....

저두 모르게 생각나던대루 썼는뎅 한번 쭈~욱 보니 민망하더군여,,,ㅋㅋㅋ

그래두 잼있다구 넘 죠아라~하신분덜 가운데 넘 야하다며 볼건

다 본님덜 ㅡ.ㅡ+.....아마....찔리실 겁니당푸하하하하하!!!!!!!

자~이제 이어서 7장 올라갑니당~

 

 

※난 대한민국 아줌마※

 

결혼전엔 월급타는 날이면 칭구들 만나성 쇼핑하구 나이뚜가구 노느라

정신이 없었다...소개팅에....칭구랑 여행도 다니구.....야한성인물 근처엔

넘 낮뜨거워 얼씬두 못했던 그런 순진한(?)처자였던 나인뎅....ㅡ.ㅜ

다들 한때다~결혼해봐라~그랬지만....난 결혼해서두 아가씨의

본성을 결코 버리지 않으리라~다짐 했었다....

하 !!  지  !!!  만!!!!!

결혼과 동시엔 나도 모르게 아줌마의 본성으루 점점 변해가기 시작했당....덴장할~~

 

아가씨 시절엔 어디 근처 슈퍼라두 갈땐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화장을 조금이라두

찌거 발라야 나갈수 있었다 안구럼 절대 밖에 나가질 않았다....

헌뎅...지금은 츄리닝 바지에 오빠잠바를 입구 오빠의 커다란 슬리퍼를

질질~끌고 눈꼽을 낀채 슈퍼엘 간당ㅡ.ㅡ;;;;;;;;;;;

 

아가씨 시절엔 한달에 한번 꼭 미용실을 가서 머리를 지지구 볶구 그랬다

글구 긴머리를 매일매일 감았당....

헌뎅....지금은

미용실가는것두 사치란 생각이 들어 머리가 개털이 되어두 짐까지 한번두 안가봤당...

글구 머리가 떡져 있어두 샴푸가 아까워 3일에 한번 감는당...ㅡ.ㅡ;;;;;;;;;;;

 

아가씨 시절엔 야한영화,, 야동,,,그런걸 접할수가 없었다...

어쩌다 보게 되더라둥 뜨아악~거리구 죄인마냥 혼자 갠히 민망..민망,,,

얘기만 들어두 차라리 귀를 막구 있었다.....

헌데....지금은 울오빠 모르게 야동을 보며 혼자 즐거워(?)  죠아라~~~한당...쿄쿄쿄...ㅡOㅡ;;;;;;;;

 

아가씨 시절엔

맘에든 비싼 화장품,,,귀금속,,,이쁜옷들만 보면 무조건 사야했다

혹시라두 맘에 드는게 없더라두 그비슷한걸 사야지만 직성이 풀렸당..

헌데....지금은...

마트에 가면 할인되는 시간대가 있당...

직원이 바나나~한뭉치에 900워언~~~~하면

엎어져 넘어지는 한이 있더라두 그 많은 아줌마들 틈에 껴성 악착같이 사온당....

그럼 집에가성 오빠에게 자랑거리라도 되듯이...

 

저 ; " 오빠~바나나가 한뭉치에 900원이래~

글애성 막 뛰어가성 젤 조은걸루 먼저 집었엉~ㅋㅋㅋ^^V "

울오빠 ; " 오호~싸넹~~

저 ; " 글취??  나잘해찌??엉뎅이 토닥토닥 거려 주세용~~"

울오빠 ; 으...응...근뎅~이 바나나 넘 만은거 아냐?~하나만 사오지....두개는....^^;;;;;;;;;;

저 ; 그...그..른강??ㅡㅡ;;;;;그래둥 싸잔오~~~

 

한 일주일은 넘게 바나나만 머겄던것 같았당....

 그 뒤론 울오빠 바나나얘기만 나옴 우웩~~~~ㅋㅋ^^;;;;;;;;

아가씨 시절엔....

버스보단 택시위주로 교통수단을 이용했당.....

헌데...지금은...

아무리 바쁘구 길을 몰라두 버쓰를 탄당...그래서

어쩔땐 엉뚱한곳(?)에 내려서 하루종일 걸을때두 있었당....ㅡ.ㅡ;;;;;;;

어쩌다 택시를 불가피하게 이용을 하면 내릴땐

꼭~아저씨랑 버티기 시합한판을 벌인당...ㅡ.ㅡ;;;

생각나는것 중에...택시비가 2500원이 나온적이 잇었당..

 

기사 ; 다왔습니다~ 2500원입니다^^

저 ;(이때 표정이 중요하다)아저씨~~저기....잔돈이 엄는데요...

기사 ; 아~ 갠찬아영~지폐라두...^^;

저 ; (안통하넹~ㅡ.ㅡ^)아~잠깐만여~어디 500원이 있었는뒈~(뒤적뒤적)

 

난 500원 찾는다구 이리저리 엄는500을 찾는당...

택시뒤에서 난리가 났당....빵빵거리는 차들 좀 보라~

뒤에 차가 마니두 밀려서 어떤 운전자는 손가락질에 욕두 한당....

이때쯤 되면 택시기사.....걍 2처넌만 달랜당~크흐흐흐

구럼 난 살기위한 전쟁터에서 승리한것 마냥 돈을 깍은 날엔 하루종일 즐거웠당 ^__________^

난 단돈2처넌 땜에 도로가를 혼잡스럽게 만들어 버렸다...

 

난 아줌마당....근뎅 인정할수가 엄당....ㅡ,.ㅡ;;;;

아직까진 아줌마란 소리가 낮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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