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기가 이토록 힘든 것이 였나요
저는 20대 후반의 나이이고 한 여자를 너무나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녀도 저돠 같은 동갑내기 이죠...
내가 여자를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만나지 않아서 인지 아니면 그녀의 마음을 몰라주고 내가 하고싶은
말 다하면서 속만 뒤집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간단히 내 소개를 하면 이렇습니다.....
고향은 강원도라... 말수가 별루 없고 혼자한 시간이 너무 길어 말하는 것이 귀찮을 때가...
일 때문에 혼자 쥐뿔도 없이 도시로 상경한 시골 놈입니다.
셩격 B형입니다... 여자들이 싫어한다는.... ㅜㅜ
얼굴 잘 생기지 못했습니다... 키 작습니다..ㅜㅜ
그런 것은 모두 살다면야 옵션일 뿐....ㅋㅋ(자기 위로...ㅜㅜ)
지난 6년간 외지에 나와 살면서 행복할 때 힘들 때 몸이 아플 때 혼자서 해결해야하는
괴로움이 있지요 그런 시간을 가져왔습니다...
외지에 나와서 여자를 만나더라도... 좋아하려는 생각 사랑하려는 노력조차 안하던
게으름뱅이 지요. 그 덕에 제주위에는 여인네들은 아무도 없었지요...
무었을 하던 내 옆에는 산처럼 쌓인 과도한 업무뿐이 없더라고요... 전 통신회사에 다니는데
야근과 야간작업 쉬는 날 불려 나오는 것은 비일비재 명절에 집에도 얼굴 내비치기가
힘들지요 그러다보니 제대로 데이트 한번 할 수가 없더라고요..ㅜㅜ
그러다 지난겨울 한 여인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너무도 짧은 시간에
그녀를 너무 좋아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성격상 창피해서 좋아한다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가슴이 떨려서 손잡기도 쉽지가 않고
말수도 별루 없어서 만나서 말을 잘 할 수가 없더라고요....
남자인 저와 반대로 게임을 좋아하더라고요... 카트 그것을 좋아하는 아가씨..
집에 놀러와 심심하다고... 게임을 한다고 절 내 팽겨쳐도 그저 게임하면서 좋아하면서 웃는
모습조차도 사랑스럽게 보이더라고요...ㅋㅋ 게임한다고 할 때 속상하지만 아무 말 않고
이도록 좋아하는데 못하게 말리는 거보다. 기분 좋게 하게 지켜봐 봤죠.
이렇게 저렇게 몇 주가 지나버렸지요 그녀의 회사가 바빠서 야근을 한달 이상 하더라고요...
그녀와 저의 집은 무척이나 가까워서 느린 걸음으로 걸어서 5분조차도 걸리지 않는 거리
에 살고 있었죠, 야근이 길어지다 보니까 짜증도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이더라고요
제가 특별히 해줄 수 있는것이 없어 일끝나는 시간에 마추어 데리러 가곤 했지요....
아침 출근할 때도 데려다주고... 틈틈이 그렇게 얼굴 보는것이 좋았으니까요...
그러다 조금 일이 일찍 끝나게 되면 같이 pc방도 가고 집에 가서 저녁 먹고 하면 자연스레
컴퓨터 앞으로 가더라고요... 처음에는 좋아하니까 네가 좋아하는거 하나 내가 이해 못해
랴... 이러면서 스스로 달래고 했지요.... 게임을 하면서 시계를 보면서 갑자기 일어나 나
집에 갈레...(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여러번 그러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렇지만 그게 불만이 되어 저에게 되돌아 올 줄은 제 자신조차 몰랐지요...
날 만나는 것인지 게임을 하려고 만나는지...
하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영화보러 가자고 해도 날 춥다 집에서 있자 밥 먹으러 나갈까?
아니 밥해줘.... 어디 나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인지 귀찮아서인지...모르겠습니다.
나와 있을 때는 밤 10시 11시면 집에 갑니다... 그러다 저녁에 주말에 전화하면..
밖에 나가있습니다. 친구들 만나고 있데요... 그러면서 문자로 심심하지....?
이렇게 문자합니다... 그래도 답장은 합니다...응 심심해... 속상하지요 말로 표현은 못해도 서운하지요
한번은 친구가 PC방에서 기다린다고 나랑 있다가 가야 됨답니다.
그런 일이 몇 번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렇지 않게 넘기고 있었지요.
나도 남자입니다... 같이 오랜 시간동안 있고싶고, 뽀뽀도 하고싶고... 꼮 끄러 안고싶고...
더 이상은....................
그보다 이야기가 가장 하고 싶었습니다... 혼자 있는시간과 업무적으로 만나는 사람이 많다보니....
사소한 이야기 일상에서 일어난는 일을 편하게 얘기하면서 위로받고 맞장구 쳐주면서
웃고 배고프면 맛있는 것도 만들어먹고, 손 꼭잡고 영화도 보러가고 싶고, 다른 연인들처럼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참.... 냉철 하더라...
조금 일찍 끝났다고 저녁9시 끝나면 집에 가자고 하던가 PC방 가자하고 거기서는 카트라이
더만 하고, 속상하지요....
어느 날 집에 놀러와 여느 때처럼 카트의 세계에 심취해 있을때 나 심심해 나랑 놀아줘....
이러니 너 그러면 나 여기 두 번다신 안온다...ㅡㅡㅋ
나 불순한 마음 안했어요....가슴에서 눈물이 흐름니다... 내가 뭘했다고..ㅜㅜ
나 너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지금보다 더 알고싶어 했습니다..
그녀 : 난 천천히 알아가는게 좋아.
그놈 : 난 너에대해서 아는것이 없는데...
그녀 : 너 아무것도 몰라 이름알고 뭐하는사람인지 알자나....
그놈 : ......미안....(이런거로 말다툼 하기 싫어서...)
말했다가 본전 도 못찾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흘러도 내가 알고있는 것은
그녀의집(층수도 모름) 가족(제대루 모름) 막내딸 이라는것뿐이.... 나이 성별 헨드폰 번호...
회사 이것이 다입니다...
통화를 하더라도...대략 이렀습니다...
나 : 뭐 하고있었어?
그녀 : 일해....
나 : ......... 밥은 먹었니? 어떤거 먹었어? 맛있는거 먹었어....?
그녀 : 아니 별루 였어.....
나 : ................... 일하느거 힘들텐데 천천히 눈치 봐가면서 편하게 일해.....
그녀 : 그래...있다가 전화할께.....
나 : 응 그래 그럼 수고하고 눈치 봐가면서 편하게 일해.....^^
그녀 : 뚜뚜뚜뚜.........ㅡㅡㅋ
제가 무슨 말이라도 하고 재미는 없더라도 어색하거나 이상한 분위기가 싫어 이끄러가면
항상 단답형이죠..... 그런 대답이 돌아오면 다른 이야기로 돌릴수 있는 화두가 사라져 너무
힘들러라고요.... 그러다보니 저두 말수가 눈에 보일정도로 줄더라고요...
그러다 전화기다리다 보면 전화안오죠.... 먼저 전화합니다.... 또 같은 형식의 통화.....ㅜㅜ
정말루 답답하지요.... 싸우는게 귀찮고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을 판국에 시비 걸기도
뭐하고....ㅜㅜ 그러다 너무 답답해... 안그러면 안될까 나 너에게 말하기가 점점 힘들어
진다...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그녀 : 너 한테도 말걸기 힘들어....(큭~~ㅜㅜ)
그놈 : 헉....(그래도 국건히 해야 할 말은 해야 하기에 )
너가 너무 단답형으로 말하니까 말을 못이어 가겠다... 내가 부족해서 인지 같은
화두 찾기도 힘드네,,,,,
그녀 : ......
그놈 : 너 나한테 아직도 낯가림하니?
그녀 : 응 ....조금
그놈 : .........(아무말도 할수....없었습니다....가슴에서 눈물이 흐르고 또 흐름니다)
대략 이야기는 이렇게 중략하고.....
그날 조금 기분이 나빠 제가 조금 쏴붙이는 경향이 있어 너 그러는거 싫은데...
그나마 좋게 얘기 했는데 갑자기 분위기 사해지더니....
훌쩍훌쩍..... 아 난감 합니다... 내가 울린거 절대로 아닙니다...
미안해서 싹싹 빌었습니다... 나 자존심 상했습니다... 피곤하다며 차에서 내려 집에 간다고
하더라고요..... 저두 화가나 내려주고 집으로 바로 뒤고 안보고 왔습니다...
집에 돌아와 문자로 다시 싹싹 빌었습니다.
그러다 잠이들었습니다....12시 넘어 전화가 왔는데 집 청소하고 잠들었다가 어머니가 거실
어서 자는거 깨워서 방에 들어왔다고 전화가 왔었지요....
그녀 : 넌 어떻게 나가는데 뒤도 안돌아 보고 가니...
그놈 : 미안....
.......중략......
한숨과 침묵의 시간.....ㅋㅋ
다음날 저녁.....
집 앞으로 모셔와 집에 들여보내고
대사건이 터지고 말았지요..... 집에 돌아와.... 통화를 했지요....
제가 말을 잘 안한다고 했자나요! 왜? 전화 안했어 하니
너 말두 잘 한하는데 통화해서 뭐하니..
전또 했던말을 되풀이했지요....(난 망가진 레코드판이 아닌데...)
지지고 볶고 하다가....
그러다 갑자기 그녀 훌쩍거리기 시작하더니...
나 어찌 할수 없었지요...울지말아 너 울면 나 속상해 나 잠두 제대로 못잔다...
그런데 몸이 피곤해서인지 금새 기절해버리더라고요...
그놈 : 나때문에 그러니?
그녀 : 아니 너때문에 그런거 아니야(악에 받친 목소리) 무서웠습니다...
왜 너까지 힘들게 하니...??(난 힘들게 한거라고는 내가 하고싶은말 한것 뿐이)
안그래도 죽고싶은 마음인데....(안그래두 힘들어 하는거 보였습니다..내가 아닌 전 에 만나던 사람 때문이라는걸 느낌으로 알수가 있었죠....)
그놈 : .......(아무말도 못헀습니다).....미안하다는 말뿐이.........
너무 속이 상했습니다.....하지만 아무말도 할수가 ..........
그놈 : 너 마음이 편해지면 그때 연락해줘.... 나 어디 안가고 여기 있으니까....
( 나 실은 갈때도 없습니다.....).....그리고 미안하다.....
너무 자존심 상했습니다.... 좋은 관계로 만들어 갈수 있도록 노력 나름대로 하고 있었습
니다. 그런데 이렇게 힘들었었는지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여전에도 이랬었는지를....
그녀가 그랬지요... 너는왜 지켜보지 못하니....
난 그녀가 내가 잘 못하고 있는것을 지적하길 바랬습니다...
난 사람입니다. 누가 지적해주고 그것은 아니다라고 말해주기까지는 내가 하는것이 옭고
그른줄만 알고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누가 내행동에 못 맞당해할 기회조차 내주지를
안했던 것이지요.
내가 들어 기분 나빠할 이야기는 하지않는 다던 그녀의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난 그말을 듯고 가슴에 기스가 생겨 버리고 말았는데....
전화통화를 끝내고...... 너무 속이상해서 잠 못잤습니다.
너무 분하고 속상하고 화가나 너무 너무 속상했습니다......
난 지금 당장이라도 연락하고 목소리가 듯고 싶어 미쳐 버리겠습니다....
하지만 그놈에 자존심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고요.....
지금도 당직 근무를 서고 있지만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머릿속이 어질어질 하기만 하네요.....
B형 남자는 비람끼가 많습니다.
B형 남자는 자기 하고싶은데로 하지 못하게 하면 병이 나지요.
B형 굉장히 이기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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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남자는 이모든 나쁜 편견 속에서도 잘 있지요
하지만....
B형 남자는 거짓말을 못합니다.....
B형 남자의 진심을......
이글을 올리고 그녀의 전화 번호까지 올려 여러분에게 도움을 청하고 기분 좋은 문자
하나하나 저에게 득이되는 그런 말들을 하나씩만 보내달라고 부탁이라도 드리고 싶습니다.
나 B형 남자 무뚝뚝하고 말없고 멋대가리 없어도 진심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