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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사기꾼과의 2일간의 혈투!~ 핸드폰사기당하시는중이시분강추

조영희 |2006.02.14 08:09
조회 1,393 |추천 0

때는 바야흐로 저번주 8일이였다.

 

야간 알바를 끝내고 집으로 이빠이 빨리와서

 

잠을 청했던 그타임! 따르릉 따르릉 핸드폰이울렸다(참고로 핸드폰소리 따르릉 아님)

 

" 안녕하세요 Sk텔레꼼 입니다 핸드폰어디쓰시나요?" 이렇게 말하는걸 듣고

 

난 약간 잠결에 "SK요!~" 그랬다 그랬더니

 

" 그럼 이번에 Sk텔레꼼에서 그동안 사랑해주신 은혜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하고있습니다"

 

"먼데요?"

 

"네. 최신DMB폰 을 무료로 드리고있습니다 " 헉!~ 에수케이가 무슨 자선단체두 아니고

 

꽁자로 줄리 만무했지만 일단 들어보기로 했다

 

"조건은요" "네,고객님 신규가입을 조건으로 하고요 지금 정보통신부에서 지적을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단말기값은 18개월동안 할부로 청구되지만요 저희가 무료통화권54만원을 드리

 

니깐요 단말기값은 무료나 다름이 없습니다." 무료통화권 54만원 그리고 잠결이라는 상황!~

 

넘어갔다. "어떻게 해야하는요?" "고객님 신청하시겠어요?.

"

"그러죠머.." <---그다음날 이말을 후회하고 내가 너무 초라하게 느끼게된 결정적 대답 ㅠㅠ

 

"고객님.성함 주민번호 계좌번호 불러주시고요 3일후까지 신분증 복사해서 팩스로 보내주세요"

 

"그러죠,순간적으로 내가 행운을 맞은지알았지만" 약 몇시간우 젠장할 사기라는것을 알게됐다

 

무료통화권은 54만원인데 10초당 요금이 워낙 비싸기때문에 20만원어치밖에 안되고 굉장히

 

번거롭고 짜증나고 통화품질도 않좋다는것이였다 그리고 부가서비스를 지내맘대로 설정할수

 

있기때문에 믿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음날 아침 전화를했다

 

"어제 신청한 XXX 고객입니다. 가입해지좀 할려고하는데요."  어제와는 완전다른 목소리로 어제

 

는 천사갔던 목소리가  장난아니게 사악한 목소리로 바껴있었다

 

"가입해지 안됩니다.!"  그래서 난 "가입후 14일이내에는 해지되는걸로 알고잇는데요"

 

"어쨋든 안됩니다! 뚝! 뚜~뚜~뚜~ 젠장 짜증났다 욕이 저절로 나오면서 완전 농락당한기분....

 

나는 어떻게든 해지해야된다는 결심아래 모든 정보를 찾아보았다

 

처음에 114에 도움요청했지만 별도움이 되지못하였다 젠장할 114 진짜 능력없었다 상냥은하지만..

 

그래서 그날 전화해서 다시한번 사정해볼려구했다 "여보세요?" "네!"

 

"제가 학생이고 사정이 있어서 해지를 꼭해야만하는데요 그리고 가입후 14일 이후엔 언제든지 해지할

수있지않나요."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무조건 해지안된다구요. 그리고 고객님이 동의한 목소리를 녹취했습니다"

 

이러길래 제가 "그리고 에스케이 본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두 아니던데요 왜 거짓말했습니까?"

 

그러니깐 그쪽말이 황당했다 "고객님 귀가 잘안들리세요?? 귀를 쳐드셨나요? 제가 언제 본사라했나

 

요?" 이말듣고 진짜 맛탱이가 가서 환장할뻔했음 그래서 제가" 내 좋습니다 제가 54만원 잃을생각하고

 

귀를 처먹은 고객의 무서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니깐 "고객님 맘대로 하시던가 말던가하세

 

어쨋든 해지는 안되니깐요 뚝!~" 젠장 또 타임을 놓쳤다 내가 먼저끊어야하는데

 

그리고 나서 바빠지기 시작했다 일단 정보통신부 민원처리센터에 민원서 제출하고. 한국 소비자

 

보호원에 민원 신청놓었놓고 그다음날 소포가왔길래...열어보지두 않고 수취거부한다음

 

소포온 주소랑 에스케이 본사 에 내용증명서를 보냈다 만하루가 지났을 무렵

 

 에스케이 민원센터와 소비자 보호 센터 에서  소보원 팀장이란 분에게 연락이 왔다.

 

고객님 지금 저희 회사에 민원이있으시면 제가 해결봐드릴테니 정통부에 올리신 민원 취하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그래서 난 지금 문제가 해결이 안되었기때문에 해결은 좀 그렇구요..

 

그러니깐  고객님 한시간만 기다려주세요 그러더니 끊었다 한시간후

 

고객님 그쪽 대리점과 제가 중제를 해드렸습니다 한번 전화해보세요..

 

ㅋㅋㅋ 전화했다 그 나쁜년이 완전히 꼬랑지를 내리고 받았다 그러더니 대리점 과장을 바꿨다

 

과장왈 고객님 저희 판매점 직원이 개념이 약간없습니다 너그러히 이해해주시고요..

.

제가 가입은 취소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반은 이긴셈이였다 그러더니 과장왈!

 

고객님 그러나 가입비와 기본료는 고객님이 부담하셔야하는데요 7만원 저희 계좌로 입금해

 

주시면 해지해드리겠습니다 

 

왠지이상했다 이자식들 하루도 실제로 안썼는데 그걸 내가 왜네.. 그래서 일단 네!~하고끊고

 

아까 전화했던 고객보호원 팀장이랑 다시 얘기했다 팀장님 죄송한데 7만원내라는데 내가하나요?

 

팀장왈" 그사람들 안되겟네....제가 전화해보겠습니다" 20분후 전화오더니 "고객님 전화한번해보시죠"

 

ㅋㅋㅋ 전화를 해봤다  과장왈 " 고객님, 2000원 만 입금해주세요 이건 어쩔수없는 3일간 개통 기본료

 

입니다"  그래서 난 내 잘못도 있고해서 네!하고 상큼하게 대답하고..끊었다 ㅋㅋㅋ 이로써 개통취소한

 

것도 해결하고 팀장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일을 끝맺었습니다

 

좀 길었네요

제가 글을 쓴목적은 이런일로 많은 사람들이 강제로 핸드폰을 구입한다는 내용을 어디서 읽엇습니다

이글보고 완강히 대처하시고요...궁금한것있으시면 angelbus@naver.com 으로 메일주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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