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을 만나는 사람인데요 나이차는 2살이구요...
알고지낸건 지난해에 알았고 정식으로 사귄건 올해 초...그러니까 이제 겨우 40일정도
일주일에 한~두번 만나구요 남친은 현재 학생이구요 전 직장인...
요즘 방학이잖아요 오전에 학원다녀오는거 왜엔 하는거 없는데
거의 매일같이 친구들 만난다네요...휴~
글쎄 사귄지 40일정도 됐는데 그동안 친구 생일만 10명쯤 ㅋㅋ
그리고 주말에 이인간 만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ㅡ.ㅡ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지난주에도 목욜인가 한번 만나구 주말내내 연락이 안되더군요
무슨 모임에 간다고 했는데 술을 넘 마셔서 핸펀을 술먹은곳에 두고왔다고
월욜날 통화하면 그런말하길래 "그래~그럴수도 있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어제...
어제는 특별한 날이고 하니 월욜부터 만나자고 하더군요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되는 사이인지라 설레기도하고 암튼 기다려지더군요
오전엔 남친이 학원을 가기에 점심때쯤 전화가 오더군요
"오늘 만나는거 알지 이따 누나 퇴근시간 전에 전화할께!"라고 하더군요
그러곤 오후 내내 연락 없다가 6시쯤 전화와서는
남친왈 "누나 오늘은 회식같은거 없어?"라고 뜬끔없이 묻더군요
오늘같은날은 회식있어두 안가야지 안그래?...근데 없어라고 했죠
그러더니 알았다 하고는 전화를 끊었어요
그리고 한 30분쯤 지났을까? 전화가 왔는데 남친왈"옷을 사러 나왔는데
차가 마니 막힌다. 나 산것도 있고해서 집에 들렸다가 나와야하는데
그럼 한 8시넘을것같은데 어쩌지? 누나가 울동네로 8시 반쯤 와라"라고 하더군요
사실 속으론 일이있음 진작에 미리 일을보지 하며 좀 그렇더군요
그래도 어제는 조금은 특별한 날이라고 생각이 들기에 알았다고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10분쯤 지났을까...
또 전화가 오더군요...남친왈"저기 할아버지가 갑자기 입원하셨데 어쩌지?
우리 낼 만나자..내가 누나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회사앞으로 갈께"
기가 막히더군요 왠지 이상한 생각도 들고 화도 나길래 됐다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곤 어제 하루종일 문자한통 없더군요...
도데체 뭐하자는건지...지금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게 맞는건지...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좀 길죠...답변 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