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0 논산훈련소로 입대하는 21살 청년입니다.
뭐 빠른 시기도 늦은 시기도 아니지만...또래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비교적 조금 일찍 가는것 같더군요...(제 친구들은... 여름방학에서 가을 시즌에 가서요)
뭐 대한민국남자로 태어난 이상 가는 거니깐 별 이의는 없는데(가끔 불면증에 시달리지만...ㅠㅠ)
주변의 친구들 형이나 아는 형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군대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첫째 속어로 아직도 군대 좆나게 그렇게 맞는지(? 과격한 표현은 죄송합니다ㅠㅠ)
뭐 남자들간의 집단생활이구... 군생활의 특성상 맞는건 상관없지만...(말 그대로 맨날 이유없이
수두룩하게 맞는지...) 제 지인들은 사람마다 말이 틀리네요...겁을 주는지... 과장하는지...
고참선임분들도 다 군인사정 거기서 거기인거 다 아실텐데 ...설마...설마...하면서도
불안합니다...
또 입대시 제가 시계 지금 그렇게 비싼건 아닌데... 쥐샥 조금 10만원선 조금 넘는걸 착용하고 있는데.
주변분들이 가져가면 선임들이 뺏는다 뺏는다 해서 싼거 또 장만해야 하나 지금 이런저런 쓸데없는;
걱정이 많습니다..."군대에서 속옷도 훔치는데 네 시계는 선임꺼다" ( 주변 형 왈...) ㅠㅠ
전역하신 분들이나 아직 입대가 멀으신 분 들은 웃을 수도 있는 소심한 거지만..
역시 40일정도 남다보니 별 쓰잘데기없는게 걱정이 많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연기할까 연기할까... 생각이 들지만...
4월 훈련받기 좋은 달 같아서...(?)
충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