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귀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동갑이고,친구 소개로 만났죠......
그러다 사귀게 되었는데.......
거의 맨날 만났죠...
맨날 만나서 이것저것 맛나게 사먹고,,,,
다른 여러 커플들 부럽지 않게 잘 사귀었죠...
근데...
여친의 회사사람들과,,, 나이트를 자주가는거에요..
여자 셋이서,,,,
초창기때 사귈때는,,,
"나이트는 부킹맛이야~ " 라고 하더이다..
근데,,,,,,,제 자신도 나이트 안가는건 아닙니다.
자주 가진 않죠,,,사람들 개인차일순 있겠지만....
근데......저는 사귀는사람이 있을시엔 나이트니 이런데 가지 않습니다.
근데 그여자는 틀렸죠,,,
내가 나이트 가지말라고,,,하면,,,,
" 난 안간다는 말은 하지않아. 왜냐면 거짓말 하긴 싫으니깐..."
이라고 해요...
내가 싫다고 하면,,,,, 조금이라도 자제해야하는게,,,,,
서로 이해관계가 성립되잖아요,,,
근데 무조껀,,,상대방이 싫어하든 말든,,,, 나를 이해시키려고 하던 행동이.....
섭섭하고 미웠죠,,,,
저는 대학생때였고,,,
밤새 과제도 하고,,하느라고 많이 피곤할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나이트서 여친이 놀고있으면,,,,
저도 덩달아 잠이 않오더라고요,,,
전화도 않받고,,,
새벽4시까지 놀고,,,
저는,,, 꼭 바람피는거 같은생각이 들어요,,,여친이 나이트 갔을때마다...
짜증이 막 나더라고요,,,
그러다가 일이 터졌습니다.
제 친구놈이... 크리스마스날이 생일입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날,,,저는 여친을 데리고,,,,친구생일파티 하는데 갈려고 했죠,,,크리스마스이브에...
근데,,,여친은 저를 자기 친구들 노는데 데려갈려고 생각했나봅니다...
그러다가,,,,,어쩔수 없이... 따로놀았죠,,,
그래서 다음날 크리스마스날에,,, 만나 놀기로 했는데,,,
삐진건지 뭔지... 크리스마스날,,,, 시간을 자꾸 늦추더니....
결국,,, 26일이 되기 2분전,,,,, 23:58분에 만났죠,,,,
허무했습니다...그러고선,,,, 모텔로 자러갔는데,,,,
제 자신이 참 한심하더라고요,,, (오해는마세요,,,저희집까지 갈려면 좀 멀어서,,, 다른도시)
한심하고 어의도 없더군요,,,기분도 안나고...
날 우습게 보나 ?? 그런생각도 들고,,,,제가 여친사귀면,,,원래 화 한번 못내는 성격입니다.
근데 야랑 사귀면서,,, 정말 많이 속으로 꼭꼭 쌓아두었죠,,,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정말 화 많이 났죠,,,,
크리스마스이브날 알고봤더니,,,나이트서 밤새 놀았답니다. 내가 싫어하는 나이트,,,,,,,,,,,
일은 여기서 터집니다. 이젠 이상한 말을 하죠,,,
그날부터,,, 31일날,,,배탈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맨날,,,,,,,
새우잡이배 탈래 ? 멸치잡이 배 탈래 ?? 막 그러더군요,,,짐싸가지고 오라고,,,
저는,,,,,, 정말 올만에 각지에 흩어저 있는 친구들 다 내려와서,,, 31일날 ,,, 망년회가 있었죠,,,
뭔일이냐고,,,31일날 뭔일여 ?
하면,,,,끝까지 배탈준비 하라고 하더라고요,,,
농담인거 알지만,,,,,,,,자꾸 끝까지....누차 물어봐도,,,, 끝까지 그러더군요,,
30날 밤에,,,,,,제가 말했습니다. 나 이런장난 정말싫어한다고,,,,,,말하라고,,,내일 뭔일인데,,
진짜 화날꺼 같다고,,,,막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내일 일기예보 콘서트를 보자는 겁니다.
그래서 회사로,,, 점심 2시까지 데릴러 오라는겁니다.
그래서,,,, 2시까지 꼭 데릴러오라고,,늦으면 안된다고 해서,,,
갔습니다.... 아~~ 한 3시쯤에,,, 콘서트가 있나보다... 그럼 그거보고 망년회 가면 되겠다.
싶었죠,,,
근데,,,, 거의 5시가 다되어서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콘서트는 물건너 갔구나,,,,
그리고,,,, 그때당시 기억으론,,, 제가 삐져있을 때였습니다.
남자가 삐진다고 뭐라 할사람 있지만,,, 쌓아놓다보니...분이 안풀리고,,,
그렇다고 뭐라 하진 못하것고,,,, 그냥 짱나는 상황입니다.
그 상황에서,,,, 친구들 망년회 갈려고,,,, 길을 가다가.....그녀가 이말을 합니다.
자꾸 어디까지가....콘서트장은 저쪽이야~ 하면서,,,,,,
콘서트는 벌써 끝날때쯤 아닌가 ?? 그랬더니... 7시 30분에 해서,,, 밤 10에 끝난답니다.....
순간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릅니다....그래서,,,,,달리는 도로에서,,,,,그냥 급브레끼를 밟았죠,
나도 모르게 큰도로 한복판에 그냥 서버렸습니다.
그러고 한숨만 길게.... 막 미치겠더군요,,,,,, 너무너무 짜증나서,,,,
쌓인게 다 올라오는데,,,,,, 화가 나면 말 더듬는 습성때문에,,, 한동안 말 한마디 안하고,,
도로 한가운데서 서있었죠,,,
그러고선 .... 난 안가....망년회 가야대 ............ 라고 제가 했습니다.
그랬더니....그여자는,,,,, "그럼 뭐,,, 난 아무남자랑 가면되지"....
라고 하고 내렸습니다....
그럼 내 망년회는,,,,,,,
그 여자는,,, 제가 화나있는것 같으니깐,,, 깜짝 이벤트를 만든것 같은데요,,,
거기다가,,,일기예보가 누군지도 모르는 애들이고,,, 저는 ROCK 노래만 들으는 취향이...
거기다가,,,배탈준비하라고,,,끝까지 약올려서,,,날 화나게한상태서,,,
내스케쥴도 겹치고,,,,,,,,,,,,,여러므로 작용했습니다. 막 밉더군요,,,
그러고,,,2틀동안 연락없다가,,,저도,,, 미안한점 하나도 없고,,, 그랬는데,,,,,
제가 먼저 사과했습니다... 정말 정중히 ... 미안하다고,,,그랬는데,,,,,
말 한마디를 안하는겁니다.... 전화 통화를 끈는건 아닌데...
말 한마디 안하고,,,,,그러더라고요,,,
그러고,,몇일이 지나다가..... 제가 화낼놈인데,,, 갸가 삐져있어서,,,사과했더니....
오히려 안받아주니깐,,,아예 연락안했습니다.
그러고,,,그여자가 몇일뒤 헤어지자고 연락오더군요,,,
.....
벌써 헤어진지 ... 1년 됬네요,,,
그런데...문제는,,,,,
명절때마다........제가 술이 취한상태로,,,,
야를 맨날 보자고 합니다....
그리고,,,,제가 술만먹으면 이여자테 전화를 하게되네요,,,
그리고 가끔 연락하면,,, 아주 잘 받아주고,,,예전보다 더 친하게 연락을 주고받지만,,,,,
그여자는 저랑 다시 사귀고 싶다고 했었는데,,,,
저는,,,,,,,, 남 이해하지 않고,,, 끝까지 자기 하고싶은데로만 ,,,하는 그 성격이.....
싫으네요,,,,,,
여기서 다시 잘해본다면,,,,,, 그게 달라질수도 있을까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