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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일을나던그녀와헤어진지..한달째...

끝없는기다... |2006.02.19 12:06
조회 565 |추천 0

벌써 그녀와 헤어진지.....한달이다되어갑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힘이 드네요....

그녀를 만난건.... 2003년 8월1일... 꽤오래됐죠...

만나서 2년을 같이 살았구요 제가 일년전에 공익 받아서

지금은 공익받고잇느라 생활도 어렵고해서 지금은 부모님집에잇엇구여

헤어질뻔한적도 많았지만.... 제가 매달리고 그래서 다시잘만났죠...

1월 두째주에 그녀 생일이잇어서 그녀에 집에 토욜에 갔는데...

그녀가 없더라구요...

그녀는 지금 친구 두명이랑 셋이서 살고잇는데

친구둘만잇더라구요 그래서 그녀어디갔냐고 물었죠...

바람이 났다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그사람만나러 나갔다고...하더군여

참...어이가없엇죠... 전...그녀 생일해주려고 풍선과 초...케익등을사가지고 갔는데...

전... 그냥 그녀 방에서 먹지도 자지도 않고 이틀을기다렸습니다...

그녀 핸드폰이 두개였더라구요....

너무나 믿었던 그녀였는데....그땐...그냥 멍했어요...

이틀기다리다 그녀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친구들한테 피해주지말고 집에가라고....

그날이 일요일 저녁이엇는데... 목요일에 보자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집에갓습니다...

그리고...목요일에 만났죠... 그녀 맘이 참여린여자라....

커피숖에서 만났는데... 첨엔 쌀쌀맞게 말하는가싶더니....

제가 얘기좀하니까... 울더군요.... 놓아달라면서...

그래서 놓아줄테니 같이 갈곳이 있다고햇죠...

그녀 생일 못해준게 맘에 걸려서.... 그날 낮에 바닷가에 방을잡아두고...

혼자 열심히 준비했거든요... 풍선도 달고....초도 하트로깔아두고....여기저기초...깔아두고

케익과...꽃도 준비했구요.... 그녀에게 읽어줄편지와....그동안써왔던...일기들....을준비했죠

그리곤 데려갔습니다...

가는동안도 서로 울며 많은 얘기를했습니다....

도착하니 새벽 2시쯤.... 내가 아무것도 못먹고 있는걸 알았는지...

그녀 죽이 먹고 싶다고 하더군요... 문연곳은없고해서 편의점서 죽과 컵라면 하나를사와서

차에서 먹고....

제가 모텔로 차를끌고갓습니다...방잡아둔곳으로...그리곤... 제가 그랫죠.. 방예약해논게 있으니

잠깐 들어가서 생일 케익 초만끄고나오자고...그랫죠....

잠깐망설이더니 알앗다더라구요....

전잠깐기다리라하고 제가 먼저 들어가서 초에 불을 다켜놨죠...그리고 전화해서 올라오라했어요

그녀 보더니...멈칫하더라구요.... 그리곤...울더군여...

의자에 앉힌뒤.... 편지쓴게잇다고 읽어줬죠....

그녀는 울더군여...계속....저도...편지읽으며...울었죠....

그리곤....초를불고....꽃다발도 줬습니다...

그리곤....둘다 펑펑울었죠.....그녀를 안고...울다가...

키스를 했구여.... 그러고잇다.... 그녀는 피곤하다고.... 눕더라구요...

저보고 이리오라며.... 그래서 그날 같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누워서 많은얘길 나누다가....

그녀가 갑자기 또 울더군여... 나 너무못됐다고.... 미안하다며....

그래서 제가 물엇죠....나에게 정말올수없냐고... 그사람잊는것보다 날잊는게 더행복할거같냐고...

그녀는 울며 고개를 끄덕이더라구여.....

그래서...전.... 그럼...그냥 기다릴테니...그냥 가끔 연락하고...가끔차라도한잔하자고 그랫죠...

그러자더라구요....그리곤... 태어나 제일 행복했다고....그러더라구여...

자면서도....잠깐씩깨면.... 너무편안하고 행복해....라말했어요,..그녀가....

그렇게 밤을보내고...일어나서....씻고..옷입고... 그녀는 그많은 풍선을 다 가지고가겠다며...챙기더군여.... 다챙겨서 차에싫고...시내에 나가서... 햄버거를먹고... 쇼핑다니다...그녀추리닝한벌을사고...

서울에 가서 그녀 집근처에서 커피숖에들어갓습니다....제가 5년정도 차고잇던목걸이 그녀에게주며...

잘간직하라고했죠....그렇게...그날 헤어졌어요....

그리고... 저번주까지만해도...일주일에 한번씩...만났어요

만나면... 우리자기라 불러주며... 우리후니라 불러주고.... 이것저것챙겨주고...

제가 중졸이라 이번에 검정고시를 보려고하거든요...그녀는 잘생각했다며...자기가 열심히응원해주겟다며... 필요한거 잇으면 사준다고하더군요......합격하면 우리후니가 해달라는거다해준다고도하구요... 너랑 여행가고싶다고 햇더니...그러자며...제손잡더니 약속하고..도장찍고 싸인...복사까지...

해주더군요..... 그렇게 해주는 그녀가 너무고마웠어요... 만나면 너무행복했구요...

저번주에도 차한잔 하자고 오라더군여...갓더니... 초코렛을주더라구요...ㅜㅜ

햄버거 먹고 차한잔마시고 노래방에가서 노래를 부르고....그날이 대보름이라...

그녀 집옆에 공원에서 같이 달보며 소원도 빌엇어요...그리고 들여보냇죠....

만나면...이렇게 제여자인것만같은데.... 첨엔... 제가 문자보내면... 늦게라도 답장보내고 그랫는데...

이젠... 그것조차 점점뜸해지고.... 어제 그녀에 싸이를보니.... 두려워하지말자...다시시작하자...이젠잊자... 이렇게 써잇더군여....그걸 보니 더답답하고... 날잊겟다는건가...싶어서 아무것도 손에잡히질않구요... 공부도 안되고... 매일 밤마다 잠못자서... 소주한병씩 마시고 자야지만 좀푹자구요....

밤마다..악몽에....잠자기도 두렵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더 제맘이 약해지는걸느낍니다...

그녀의 맘은 지금어떤지 전혀 모르겟구요....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겟고요.... 주말이 무지싫습니다...

주말엔 항상그녀를 만났엇거든요...휴.....

헤어지기 한달전만해도.... 제가 불안해할때...그녀는 제게... 불안해하지말라며... 불안해하는 니모습보며... 나도 너무 가슴아프다고... 항상 자기맘은 그대로라며 불안해하지말라던그녀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변했는지... 뭐때문인지...모르겟습니다....

너무 똑같은 생활에 그녀가 지친것일까요..... 마니부족한...제옆에있는게...힘이든걸까요....

지금은... 그냥 그녀를 기다릴 생각입니다...평생...기다릴려는데...너무힘이드네요....

길고 지루한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답답한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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