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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 이글을 꼭 읽어주세여 ㅠ

러빙 |2006.02.20 16:50
조회 301 |추천 0

지금부터 저희 애기는 정말 제 인생에 있어 최고 웃긴 일이였습니다 ㅋ

너는 지금 K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1학년을 마치고 이젠 군대를 가야됩니다.ㅋ

저는 저랑 친한 남자애 2명이 있습니다. 누구나 1학년때는 신검(신체검사)를 받으러 갑니다. 저랑 제친구 이모군과 그 다음날 같이 신검을 받으러 갔습니다.

이모군: 야. 나 면제 받는 방법을 알아냈다.

나: 야 ?? 정말 알려줘!!

이모군: 해보고 성공하면 ㅋ 너도해라 ㅋㅋ

신검을 마치고

나:야 너 어떻게 됏냐! 나 1급이다 ㅠㅠ

이모군:시발!! 나도 일급이여....

나:머여 너 알았다매?? 모 했냐 ?

이모군: 사실.... 처음에 인성검사할때 문제에 애들이 다 찍을까바 그런거 있자나. [아버지가 싫다] 이런거에 예 할수 엄자나 그런거 찾아서 다 이상하게 썻지. 긍데......1급이라니 ㅠㅠㅠㅠㅠ

나: ㅉㅉㅉ 난 다 찍었는데 여튼 ㅋㅋㅋ 군대가네 ㅋㅋ

이렇게 신검을 마치고 5일뒤......

이모군: 형석아!!!!!! 부탁이 있다. 내일 재신검 받는데 같이 좀 가자...

나:내가 왜...??

이모군: 정말 부탁이다. 내가 이번엔 제대로 알았다. 이번엔 면제 받을수 있어!

나:아 먼데 말을해 !!

이모군: 그냥 여관가서 오늘 하루만 같이 자자.... 그때 알려줄게.

나: .......

저는 궁금한걸 못 참기 때문에 따라 갔습니다.

신검전 여관에서 밤..

갑자기 친구가 가방에서 고등어 두마리를 끄내더니 마늘을 빵개서 즙을내서 고등어에 막 뿌리더라구여 저는 의아해하며.

나: 야 너 머하냐??

이모군: 내가 알아봤는데 암내가 심하면 면제 받을 수 있대.

나:정말 ??? 그거 그래서 어떻하게?

이모군은 아무말 없이 갑자기 고등어 두마리를 양 겨드랑이에 끼더니 눕더군요.

나:미친섹기!!! 야 나 냄새나서 어떻게 자냐 겜방서 있을테니 낼 신검 받치고 보자.

그리고 오전11시... 친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이모군: 형석아...... 나..... 5급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방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아나 ㅋㅋ 또라이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그 친구는 인성검사도 예전 방법대로하고 가서 암내때매 사람들이 다 도망가고 심사하는 사람도 암내가 너무 심하니깐 ㅋㅋ 거기 심사하는 사람이

심사하는사람: 언제부터 암내가 그렇게 심했나여?

이모군: 태어날때부터 이랬습니다. ㅠ

심사하는사람: 알겠습니다.

이모군: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해서 제친구 하나는 방위를 간다더군여.ㅋㅋ

근데 한달동안 피부과를 다니며 고생을 했습니다. ㅋ 근데 더 웃긴건.

친구가 5급을 받고 그 다음날 저희는 항상 세명이서 다녔습니다.

김모군: 야 너 어떻게 한겨 나도 ... 좀알려줘라

이모군:이렇게해서 이렇게햇다.

그 주 일요일에 김모군 재신검을 신청해서 ㅋㅋㅋㅋㅋ 제친구가 한짓을 그대로하고

그다음 날 아침 전화가 왔습니다.

김모군: 야 ㅠㅠㅠㅠㅠ 나 미치겟다. 사이코 취급은 다 받았는데 이거는 암내가아니라 생선비린내라고 판정지어서 나 2급이다.ㅠㅠㅠㅠㅠㅠㅠ 이모군은 어떻게해서 통과했냐 ???? 도대체//// 비린내 졸라 나 어떻게해 ㅠㅠㅠㅠㅠ

나: 야 너 마늘즙 뿌렷냐 ????

김모군: 아니 ㅡ.ㅡ

그렇습니다. 제친구는 비린내를 제거 하지 못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4월달에 공군을 간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친구는 3개월동안 피부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아직도 다니구 있구여. 저는 제 옆에 이런 친구들이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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