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은..제 글에 대한 리플이 아니라..개념없는 리플에 대한 리플입니다...
아 그리고 제 글에 ..
재미없다...픽션이다..이게 왜 톡이냐.. << 이런 질책있는 리플은 고맙지만..
상당히 개념없는 몇몇분들의 자기엄마에 대한 리플은..달나라가서 써주세요..
어떻게 자길 낳아준 부모에게 그딴 리플을 다냐?
제 친구가 거짓말할 녀석은 아니라..싸워서 쫒겨났다고 여지껏 믿고 있습니다..
9년전이지만 -_-:
궁금한데 싸워서 정말 쫒겨나는지? 아직까진 전 친구말을 믿고 있습니다.
결국 그친군 해병대 자원입대 해서 군생활 잘했는데..무사히
혹 아시는분?? 해병대가서 정신을 차린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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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마전 톡에 올랐었던 못말리는 내 꼴통 친구들의 김군1..(휴학하러 갔다 자퇴소리들은...)
이녀석이 해병대를 가기전..
사실 몇달전에 군대를 갔었다....
왜 군대를 두번 갔을까? 하는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그때가 시험기간이여서....군대가는 친구를 배웅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했었다..
베프중에 한명이였으니......
그래도 학고 3번이나 맞은 녀석이.....공군하사관에 합격해서 가는것이니....
정말 친구들 사이에선 잔치가 났다.....
드디어 저 꼴통이...사람이 되어 하사관에 가는구나..
예전에 듣기로는 공군하사관이 꽤 괜찮다고 들은 기억이 있어서.....
어차피 학교에 적응 못하는데 가서 말뚝이나 박으라고 군대가기전부터 거즘 밥보단..
술을 즐기는 우리들 이였기에......매일 부어라 마셔라~~에헤라디야~~
이 친구를 보내는 날이 오고......친구녀석 마지막 작별인사는..
흡사 터미네이터2의 아놀드슈왈제너거 처럼..
V 자를 그리며......나 곧 돌아온다..라는 말만 남기고........이때까지 우린 정말 몰랐었다..
그가 다시 돌아올줄은.........................
#2 그놈 간지 한 4일정도 지난후.....
전에 말한 김군2 ....나........그리고 또다른 김군3.....생각해보니..내 친구들이 다~김씨네 ㅋㅋ
이 셋이 자주가던 당구장에서 한참 눈에 핏대를 세우며....4구를 치고 있는데..
우리의 화제거리는 역시 김군1이였다...
이녀석..훈련 잘 받고 있나......괜히 조교한테 대들지나 않을지..(평소 별명이 단무지라..)
여기서 말하는 단무지는......단순+무식+지랄...
한참 그 얘길 하다가....내가 칠 차례...
나의 몸과 큐대.....다이가 하나되어.........열심히 펌프질 하고 있을 찰나...
당구천재 용소야의 한장면을 연상........씨-_-익
순간 정적을 깨는........" 딱" 소리...
갑자기 뒤에서 누가 내 뒷통수를 친것이다..
나는 당연 같이 치던 친구들일줄 알고..
이런....어떤 쉐끼야.....하고 뒤를 돌아오는데...
헉..........김군1이 나를 보며 므훗한 표정을 짓고 있는게 아닌가......
순간 우리 김트리오들은......야...너 군대 안갔냐?? 탈영했냐?? 의가사냐???
등등.......여러 질문을 한꺼번에 쏟아부었다.....
몸이 멀쩡한걸로 봐선 의가사는 아니고..설마 탈영을 하구 웃고 있진 않을테고....
아니 그럼 이 꼴통이 설마 입대를 안했다??????
드디어...침묵만을 고수하던 김군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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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서 쫒겨났어..
싸워서 쫒겨났어...
싸워서 쫒겨났어....
할말을 잃은 우리셋...........................아마 "벙찌다" 라는 표현이 딱일듯....
아니...군대가서 ..그것도 공군하사관가서 싸워서 쫒겨난놈이라니......
진정을 한 우리는 싸운 이유를 물어봤다....혹시 조교나 장교랑 싸우지는 않았는지..
김군1: 아니 아침에 구보하는데 옆에 뛰던놈이(동기) 자꾸 뛰면서 나랑 부딪히자나..
그래서 그냥 주먹을 내질렀지...........
.......결국 우리의...김군1은 공군하사관 시험봐서 들어갔다고 좋아하고..
입대4일만에...싸워서 쫒겨났답니다...
==김군1아..왜 연락이 안되냐....동기모임 이후로 연락이 불통된 김군1을 공개수배합니다==
==장가간지도 얼마 안됬는데..모임날 술 마시구 사라진 이후로는..아직 소식을 모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