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휴~
심심해서 한번써바요.
저번달 설날이었어요.
제가 나와살기 때문에 명절이고 하니 시골로 내려갓죠.
같이 사는 친누나는 다음날에 내려오구요.
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룰루랄라 재밋게 놀고,
기분좋은맘으로 딱 집을 들어와보니.
이게 왠일~
집이 난장판.
옷장,서랍 다열려잇고~ 옷들은 다 이러저리 날라다니고,
혹시나 해서 제방문을 열어보니,
ㅠㅠ 제 보물1호 컴퓨터가 ...
제가 컴퓨터 없으면 못살거든요.ㅋㅋ
그것도 산지 1년도 안된 새 컴퓨턴데,
일부로 오래쓸려고 정품 무려 170정도를 주고 산컴터엿는데.
컴퓨터가 없어지니 제방은 완전 바로 이사온집같이 너무 텅비어잇더라구요.
그날 밤에 경찰을 불렀더니,
이것들은 무슨 경찰인지 먼지. 대충대충 보고 물어보고 지문없다고
한숨만쉬고 이틀뒤 조사받으러 오라고만 하고 그냥 가더군요.
좀 위로라도 해주던가 친절히좀 물어바주지,
너무 성의없더라구요,
겨우 컴터 하나 없어져서 그랫나, 나한테는 큰다격인데,
아직 학생이다 보니 집엔 귀금속이나 현금은 안놓고 다니거든요 ...
이틀동안 한숨만 푹푹쉬다가 그냥 잊어버렷죠, 그 도둑일은///
집에서 아빠가 노트북을 하나 구해다 주시더군요,ㅋㅋ
제가 컴터 없으면 못사는걸 아시나///ㅋㅋ
그거 받고 그전 컴터 생각은 다 잊어버리고 잘살고 잇는데,
그후로 3주후~
이게 왠일이야 또,
가족끼리 찜질방에서 하루 보내고 집에왓더니,
이번엔 뒤지지는 않고,
홀랑 또 노트북을 가져갓더군요,
짜증나 죽는줄 알앗어요,
설마설마햇는데 또 들엇네요 ㅠ
이번엔 도둑놈이 문까지 잠그고 갓더군요.
키를 복사해놨나;;;
노트북 없어진날 하두 짜증만나서 그냥 이불덥고 누워잇엇는데,
누워서 생각해보니, 옷장이 좀 비는거에요.
아끼던 쟈켓 두벌이 없어졋더군요 ㅠ
제가 말라서 왠만해선 안맞을텐데 ,흠,
그래서 또 머 없어진거 없나 확인햇는데,
바지에 잇던 벨트에, 쓰던 향수까지 아쥬 그냥 제 살림을 다 가져갓더군요 ㅠ
너무 황당햇어요. 완전 좀도둑이더군요.
두번이나 도둑들고 보니 집이 완전 내집이 아닌거같더군요,ㅠ
잠을 잘라해도 잠도 안오고 , 불편해서원,,;;
이 도둑들 또 오겟죠? 가져갈건 저번부터 없었지만 ㅠ
근데 어쩜 집비는걸 잘 알까요?
제 주변 사람일까요?
요즘 나와 잇을때마다 집 또 털릴까바 불안해 죽겟어요 ㅠ
혹시 당햇던분들 잡는 노하우같은거 없나요?
증거 남길만한거 ㅋ 지문이라든가,ㅋ
아마 좀 잇으면 또 올거 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