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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완전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2007.04.10 17:38
조회 580 |추천 0

저도 작년 그러니까 올해 2월에 졸업을 했는데 지난학기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쁜 마음에 다른

 

선배들이 한 것처럼 취업했다는 증명을 들고 학기가 개강하고 제가 신청한 수업을 담당하시는 교수님을

 

찾아 뵜죠 거의 대부분의 교수님들께서 축하인사와 함께 중간과 기말 시험만 치르라고 그것도 힘들면

 

레포트 대체도 해주신다고 정말 편의를 봐주셨습니다. 그런데 저희 과 교수님들은 그렇게 다 편의를 봐

 

주셨는데 타과 교수님께서 테클을 거시더군요 자기네 과 아니라는건지 정말 글 쓰신분과 마찬가지로

 

자기는 모르겠으니 알아서 하라고 수업 안듣고 학점 따는건 없는거라고 원칙만을 고수하시더군요

 

교수도 학생이 있어야 먹고사는 직업이고 학문을 배우는 것이 대학에 가는 목적이긴 하지만 지금 현실은

 

학문보다는 자신을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로 만들어 취업하는 목적을 가진 학생이 더 많고 취업하기도

 

어려운 현실에 꼭 그렇게 꽉 막힌 태도로 원칙만을 고집한다면 취업율은 내려갈 것이고 대학의 경쟁력

 

또한 내려가고 아무튼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될 것인데 어느정도 배울만큼 배운 4학년 생에게 뭐 그렇게

 

더 전달하고 싶은것이 있어서 그러는건지? 아님 자신은 원칙을 지키고 산다는 신념을 갖고 살아가는

 

건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얼굴 붉히고 싸울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서 과사에

 

가서 상담을 하니 그 교수님 원래 유명하다고 그러면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고 하시더니 학점을 취득

 

할 수 있는 방법이 수업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IT교육을 수강하는것 또 봉사활동을 하는것 영어

 

교육을 받는것 등등 그래서 저는 IT교육을 받기로 하고(이거는 저녁이고 어느정도 사정을 봐주어서)

 

여기서 모자른 학점 취득하는 걸로 하고 물론 돈이 좀 나갔지만 그렇게 해결했어요 아무튼 졸업과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 너무 취업에만 연연하지 마시고 졸업준비도 잘 하셔야 할 거에요 정말 2학점 모자라서

 

한학기 더다니시는 분들 많이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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