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들 감사합니다^^
오빠가 부산올라오고 다시 전북갓는데 그뒤로 너무 보고싶어 죽겠네요 ~ 헤헤,
답변들 읽어보니깐..
오빠가 너무 덤벼들고 그러진 않거든요 ㅎㅎ;;
많이 좋아해주니깐 그런거겠죠?ㅎ
제가 잘 타이르면서 -_-ㅎ
제몸 잘 지키겠습니다ㅎ
나중에 혹시라도 뭐, 결혼하게된다면 -_-;;;;ㅋㅋ 달라지겟.......?!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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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에 글을쓰게될지 몰랏네요 -_-;
지금 사귀고 있는 오빠는 27살입니다.
저는 올해 고등학교를 갓졸업한 20살입니다; (학교일찍가서 사실은 19살-0-;)
어쨋든....
처음에 사귈때 욕 많이 먹었습니다;
오빠는 도둑놈이고
나도 그냥 어른스러운거에 혹해서 그런거라고 ....
엄마는 꼴깝떤다고 하시고 -_-;
제가 스키장에서 알바를 했었어요,
스키캠프하는곳에 엄마랑 사장님이랑 아는분이라서,
재수좋게 스키도 배우고 타면서 일했습니다 ㅎㅎ
일하다가 거기 대리님인데; 처음에 그냥 같이 일할땐 23살 인줄 알았어요-_-;
하는것도 그렇고 애교도많고 얼굴도 좀 잘생긴거같고;
그런데 또 회사사람들이랑 있을때 진지한거보니깐 어른스럽기도하고ㅎ
처음엔 나이차이 많이 나니깐 상상도 안했죠ㅎ
나중에 서로 좋아하게되서, 나이가 좀 많이 차이나는데 별상관있나 생각하고 넘어가고
사는곳이 멀어서.........
오빤 전북에 살고 저는 부산에 삽니다 -_-;
그래도 멀리사니깐 그게 더 약이 되는거 같기도하고 그래요 ㅎ;
어쨋든 한번은..
일이 토요일까지만있고 일요일은 없어요, 그래서 토요일날 일끝나면 집에 갔다가 다시 들어옵니다
다들 회사사람이고, 알바생은 차 있으니깐 차타고오고 했죠...
저는 부산사니깐..
부산에선 무주가 되게 멀고, 차 새벽4시에 한번있는거 타고 와야되서 ㅜㅜ
오빠랑 같이 전북 갔어요, 가서 오빠가 술이나 마시자고,
그래서 그냥 맥주좀 사들고 모텔을 갔어요;
친구들끼리 여관방잡고 마시고 그랬으니깐 그냥 갓죠ㅎ
남자는 다 늑대인거 압니다 -_-;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사람인데, 뽀뽀정도야 나도 하고싶고 (꺅) 그래서 그냥 같이 갔죠,
그런데 이게 뭔교..........................................................
하다보니 좀 진도가 많이 빠지는거에요 ;
그래서 처음엔 싫다고 하다가, 너무 그러면 오빠가 나 어리게 볼꺼같기도하고....
하여간 좀 그래서 좀 받아줬죠;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나오라고 그러고 옷입고 밖에 나갔다가..
그냥 집에갈까 하다가 다시들어와서 말했어요,
왜 내 입장은 생각안해주냐고, 나 이제 스무살밖에 안됬는데
오빠는 이러고싶냐고, 난 아직 좀 어리니깐 아껴줬으면 좋겠다고....
정색하고 말했죠.
그러니깐 자기가 잘못했다고, 자기혼자 분위기있게 가다보니깐 거기까진
생각못했다고 정말 잘못했다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넘어갔죠.
난 진짜 오빠정신차린줄알았는데 그다음날 부산내려갔다가 2주정도 쉬고,
다시 일하고 토요일날 또 나와서 일 완전히 끝나서 회사사람들이랑 술한잔하고...
다들 집에 들어가는데 전 저녁에 부산가는차도 없고 해서 ..
찜질방이면 사람많으니깐 큰일날꺼있나 싶어서 찜질방 찾다가 사장님이 수면방인가?
거기 괜찮다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오빠랑 갔는데 -_-...
무슨 한방주고 거기서 자는거래요 ㅡㅡ;;;
어쩌지 하다가 그냥 잤죠, 잘자고 일어나서 어쩌다 또 하게되네요 ㅡㅡ...
그래서 그때도 좀 받아주다가 정말 이러면 한도끝도없겠다 싶어서 나가버렸어요
그때도 좋게 예기하고 끝냈어요..
오빠말론, 자기가 스킨쉽이 좀 심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아무여자랑 막 하는게아니라
정말 사랑하는사람이랑 있으니깐 하는건데 문제있냐고
사랑하니깐 손도잡고싶고 뽀뽀도하고싶고 같이 자고싶기도하고 그렇데요....
그러다가 3일전에 오빠가 갑자기 덜컥 부산을 온거에요!
제 생일도있고 고등학교졸업식도 있었고 해서 - -ㅎㅎ;;
너무 기뻣죠! 연락도없이 딱 와주니깐 ㅎㅎ
그래서 몇일동안 잘 놀았습니다ㅎ첫날은 아빠안오셔서 그냥 둘이서 찜질방가서자고
둘쨋날은 아빠오셔서 집에서자고 오빤 혼자 밖에서자고,
오늘은 아까 그냥 오빠 올라갔어요
그래서 차에 있으면서 그런예기들 막 했었는데 어떻게보면 내말이 맞는거같고,
어떻게 보면 오빠말이 맞는거같고 그렇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나이차이인거같다고 하던데,,정말 잘 모르겠어요 ㅜㅜ
자기가 변태인건지 이런소리하면서 ㅜㅜㅋㅋ
전에 사겼던 여자랑은 그냥 자주 했대요(?;;)
그래서 내랑 사귀니깐 젊어지는거 같기도하고,
예전의 자기자신으로 돌아간거같기도하고 그렇다면서,
내가 막 그때있었던일들 예기하면 신경질내고 그러거든요;
그럼 알았다고 미안하다면서 예기 안꺼낼께, 이러고넘어가고..
그래서그런지 아깐 하루종일 손도 안잡고;
평소같으면 차에서 맨날 손등에 뽀뽀해주고 했을껀데; 그러지도 않고 ...
손잡기도 미안하다면서, 그래서 그냥 집앞에 와서 내리기전에 확 -_-
덮쳐서 한번 뽀뽀해주고 왔어요;;;
제가 경험이 없어서 너무 빡빡하게 구는걸까요?
잘 모르겠네요......
전 그냥 적당히가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오빠한테 어떻게 말을해야
이해를 하고 받아드릴질 모르겠어요 - -;;
(정말 저도 그냥 어른스러움에 사귀는 그런거 아니구요;
오빠도 저 많이좋아해주고 그렇게 못해서 안달난사람도 아니고 ;;
부산와서 제 친구들소개해주면서 같이 놀고,
정말 많이 챙겨주고 ,
힘들때마다 전화해서 서로 하루에 5통정도씩 전화하면서 예기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