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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양변태만난얘기들...

*^^* |2006.02.27 17:20
조회 144,573 |추천 0

맨날 이렇게 보기만하다가 첨으루글남깁니다^^

 

보통 대한민국에서 여자로살다보면(?) 한두번쯤 변태를 만나게되죠...그런데 저는 유독심히만나더라구요...ㅡ.ㅡ;;;

 

가장심했던 3년전엔  보통 한달에3명~8명...오죽했으면 변태바이러스환자가 별명이었죠...

 

제가 눈이나쁜관계로 여중 여고에 많이나타나던 바바리맨(또는 아담)은 잘안보였으니까 무시하고..

 

몇가지만 얘기하겠습니당~^^;;;

 

1.버스에서 본놈..

버스를 탔슴다~맨뒷자리에앉았죠..

 

제왼쪽에는 친구로보이는 여자애둘~그리고 제오른쪽엔 그넘이랑 어떤아줌마..

 

사람의 시야라는게 있잖습니까?멀뚱멀뚱 앞에보는데 오른쪽에앉은 그넘의 행동이 좀이상하더라구요..ㅡ.ㅡ;;

 

색을 다리사이에 끼워놓구...첨엔 지 바지위로 만지다가..바지자크열구 손넣구만지구....

 

넘당황했슴다~그당시까지도 무지하게 순진(?)했거든요...ㅡ.ㅡ;;물론 시선도 돌려봤습니다 그랬더니 왼쪽옆에 여자애들이 자기얘기하는줄알고 뻘쭘해하더라구요...ㅡ.ㅡ;;

 

헉!!나중엔 이넘이 꺼내서 만지고 있는겁니다!! 너무놀라고 당황했죠..

 

나.."(울먹울먹)아..아저씨!!지금 뭐하시는거에요!!!"

 

그넘 확 버스에서 뛰어내려버리더군요...정말빠릅디다...

 

버스에서 사람들의 시선이 확~모이시고...얼굴빨개져서 울먹~울먹~하는데  그넘옆에있던 아줌마왈

 

아줌마  : 아가씨 왜그러는데?

나 : 저..저아저씨가 이상한짓하잖아요..

아줌마 : 무슨이상한짓을하는데?

나 : 아니...자기걸 만지잖아요....

아줌마 : 뭘만지는데?

나 :..(어이..황당...)

 

그러면서 아줌마를 걍무시하고 타를타고오면서 생각했습니다...아줌마가 더무섭다더니..ㅡ.ㅡ;;

 

2.집앞에서 본놈..

야행성입니다..사람들만나서 술마시고 노는걸 엄청나게좋아합니다~

 

그동안 수많은 변태들을 본후~ 깡두좋아지구 왠만한일엔 널라지도 않게됐죠..ㅡ.ㅡ;;

(보여주는넘..흔드는넘...만지고 도망가는넘..음란전화...기타등등 기타등등..)

 

술을 마시고 집에들어오는데 1시쯤? 된거같더라구요..집앞 골목길을 떠벅떠벅~통화하면서 걸어오는데... 탁!탁!탁! 뛰는소리가 들리더군요..그런갑다 했습니다 (그런쪽에 신경별루 안써서리..)

 

집앞에서 현관문을 열려고 하는데 문득 뭔가 이상하더군요..그래서 뒤를 휙~돌아봤슴다~

 

이넘 제바로 한발자국 뒤에 있더라구요

 

나:(무덤덤)아저씨 왜요!

그넘: 아니..그게..

그넘..한발짝더물러나더군요  저두 무지하게 당황은했습니다

나: 그게 뭐요!!(승질버럭!)

그넘:(주춤 자신의 그쪽을 손으로 만지면서)아니~

나: x발!!지금나랑장난해? 이거 변태x끼아냐!!!너 경찰서 가고싶어?!!!

 

부리타게 도망가더군요...만일 얼떨결에 나온행동이지만 제가 당황해하면서 놀랬으면 그넘이 어떻게 나왔을까요..정말로 한발자국 뒤였는데... 좀 섬칫하더라구요...

 

3. 계단에서 본놈...

새벽까지 널다가~해가뜬 5시반쯤..집의 계단을 올라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래서 누가 저를 부르더라구요

 

그넘   ;  어~이~

나  :    ????

그넘   :   (꺼내서 흔들면서)야~이것봐라~~

나         : ...야....

그넘   :   어? 왜?

나    :   야..너작어!!

그넘    :   뭐?!!!

나     :   너작으니까 어디가서 그러지마라..쪽팔리니까

그넘   :    아니..그게아니고!!

나    :    그게아니고는 무슨 그게아니고야!!쪽팔리니까 그러지말라고

그넘  :   아니...

나  : 정하고싶으면 구슬이라도 한두개 박고 그러든가!! 조그만게 까불고있어!!

 

그러고 집에 들어갔습니다....그후로 동네서 거넘 볼일 전혀없었습니다...

 

 

변태들을 많이만나다보니(?) 그넘들은 우리가 당황해하고 민망해하는걸 즐기더군요..

 

여성분들...앞으로 변태 만나면 놀라지 말고 무시하세요~그리고 주변에 사람들이 있으면 한마디 살~짝 비꽈서 던져주시구요~그넘들..비명에 쾌감을 느끼는 놈들이니까요..

한때는 가위도 들구 다녔죠..열받아서 짤라버릴라고...이젠 즐기기로(?)했습니다

그런넘들 볼때마다 자존심 박~박~긁어주구 무시해주고..그것두 나름대로 재밌습니다~^^;;

 

  30에서의 인생전환... 여러분들 생각은?

추천수0
반대수1
베플마에노|2006.02.27 17:22
당신도 변태가 되가는겁니다
베플조심하세여|2006.02.28 12:46
저희 동네에 어떤 여자분은 변태한테 기 안죽으려고 님처럼 "니꺼 왜 그렇게 작냐?" 이런 식으로 놀렸는데, 칼들고 와서 죽이려고 했답니다. 배에 칼 찔렸다던데. 변태들 중에는 정신이상자가 많으니까요. 괜히 자극하지 말고 그냥 무시하는게 최선입니다.
베플- ㅂ-|2006.02.28 13:30
저도 전에 쎈척해볼라고 변태한테 " 모하냐? " 이런식으로 비꼬다가 그 변태가 열받어서 저한테 돌진하는바람에 진짜 미친듯이 도망친적있어요 ㅠ_ㅠ 조심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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