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놀다보니.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드네요.
성공한 사람 책을 읽다보면 느끼기 보단. 그래 너 잘났다. 이런생각과.
비꼬지 못해 안달난 제 자신이 보여요..
한편으론 부러우면서..
작은 사무실에서 경리하면서 그냥 거기서 머물기만 했던 제가 한심스럽기도 하고요.
마냥 놀수만은 없기에.. 몇군데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여러 종류의 직장으로..
어제 두군데서 연락이 왔는데. 딱 12시간씩 근무하는데.(둘다 판매쪽이였습니다.)
한군데는 60, 또 다른곳은 80입니다.
배가 불렀지요ㅠ 우선 60은 작아서 pass
80인 곳에 가고는 싶었으나. 교통편이 불편한 관계로. 정말 울 동네서 그쪽 가는 버스도 없고.
환승할려해서 갈려니. 뜸하게 다니는 버스 한대가 있더라구요.
택시를 타자니. 80받고 택시 타고 다닐려니. 그건 삐리리한 짓이라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매장에서 저희집까진 1시간이상 소요되더라구요. 걷는데.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후회 엄청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백조 주제에 뭐가 대단하다고 안간다고 했을까? 하면서
몇몇분이 쓰신글을 읽어봤는데.
생산직에 갈려고 하시는 여자분들도 있던데.
저도 생각해봤는데.. 혼자 가면 힘들고 외로울것 같아서 망설이다.
같은 백조 친구한테 말하니. 친구는 신불이라 직장을 다닐수가 없다며.. 거절하더군요.. ㅜ
불확실한 미래가 참 두렵네요.
20대는 뭐든지 할수 있고. 몇번의 실패와 좌절을 맛봐도 젊기에 괜찮다하지만..
저는 두렵기만 합니다.
조금 있음 30인데ㅠ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게 살수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