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톡이 되었네요.역시 자극적인 제목이 한몫을..ㅋㅋㅋ
근데 지어낸거 아니고 알바도 아니거든요?알바 해서 톡되면 뭐 주나요?
메일한통 없던데요?그리고 왜 애둘딸린 아줌마에게 친구신청을 하십니까...아줌마랑 잘 노는 총각은
장가못간댑니다(울엄마말씀)죄송하지만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앗 한분은 제가 실수로
친구신청 받은것 같은데...어쩌죠?죄송하지만 이분도..정중히거절...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저희집 시댁도 없고(일찍돌아가심),친정엔 홀어머니뿐입니다.잘살지 않고 그냥 밥은
먹고 삽니다.돈 한푼 없이 벌레나오는 낡은집에서 시작해서 임대아파트 들어갔다가
작년엔 그 아파트 뺀 돈으로 장사를 했죠.경기도 좋지않고 해서 좋은인생공부 한셈 치고
사업은 접었습니다(얼마전..^^)지금은 새로운 일을 구상하는 중이고요
어린것들이 집에 돈많아서 사고치고 소꿉놀이한다고 하신 분도 있으셨는데 그런거 아니고
나름대로 열심히 삽니다.임신했을때 딸기 먹고싶은거 못먹고 울어본적도 있고 가게 주방에
솥에 물끓여서 목욕하며 산 적도 있고 돌 지나 13킬로 나가는 애 업고 하루 다섯통(큰 고무통)
의 설거지를 하며 1년을 살았습니다.그리해서 지금은 애 둘 먹일거 입힐거 넘치진 않으나 부족함없이
삽니다..^^그리고 끼리끼리 논다고 교양없다고하신분..전 목소리 크고 부끄럼도 없으며
먹을거 밝힙니다(결혼4년차임)하지만 아이들앞에서는 욕하거나,음식을 손으로 집어먹거나,코를 후비
거나,이유없이 화를내지 않습니다.좋은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공부하며 사는데,그말은 제게
상처가 되네요
이런 울컥해버렸군요..ㅋㅋㅋ이런게 어리다는 거겠지요?ㅎㅎㅎ
거시기사건은 지금은 이미 다 지난 일이니 그냥 우스운 에피소드일 뿐이지요..2년이나 지났는걸요..^^
남편친구들은 잘 교육시켜서 개념장착한 사나이를 만들어서 장가가게 해야지요..ㅎㅎㅎ
그리고 저 사실..남자 벗은거 네번 봤습니다!
남편,애가 둘,그리고 남편친구요.야동은 제욉니다^^;;제발 거시기에 대한 얘기는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나도 사람인지라 성욕이 있으나 이건 내가 원해서 본게 아니지않습니까!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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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물한살이던 때의 일입니다
전 당시 8개월된 어린아들을 둔 주부였고,남편은 스물두살이었습니다
남편은 친구들을 자주 데리고 집에 왔는데
술을 새벽까지 마시고 4시나 6시쯤 친구 서너명을 데리고 집에 옵니다
그리고 다함께 다음날 오후 6시까지 자는거죠
자고난후 밥상까지 받고 집은 난장판으로 어지른후,애 이쁘다고 한번씩 안아보고
집에 가는겁니다
친구중 한넘은 부대 들어가서 자기 아들이라고 자랑할거라고 울애 사진까지 찍어갔죠![]()
저 그친구랑 손목한번 잡아본적 없습니다..이게 웬 우라질레이션?-_-;;;
이런일이 일주일에 두번씩 있었습니다
저도 한 서너달은 참았지만 슬슬 짜증이 나더군요
어느날 밤,제가 아이를 재우고 낮에 못한 인터넷을 하면서 커피한잔 마시고 있는데
남편이 친구 하나를 데리고왔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이친구...거실 바닥에 눕네요
우리집이 당시..거실이 위풍이 있어 좀 추웠습니다
그래서 남편더러 친구를 작은방으로 옮기라고 했죠
그친구더러 "ㅇ아 일어나"했더니(학교다닐적부터 알아서 내친구나 다름없음.친하지않은 친구같은사
이-_-?)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화장실로 달려가서
화장실 바닥에.....우웩
을 해놓은겁니다
한양동이는 되겠더구만요..ㅠㅠ
전 그런 엄청난 양의 토사물은 처음봤습니다-_-
그리고 그 오물위로 그대로 쓰러져버리더군요
전 남편을 불러서 "야!ㅇㅇ이 빨리 옷벗겨서 작은방에 눕혀!"했습니다(오물치울생각에 말이 격해짐)
남편은 제 눈치를 보며 죽기살기로 친구 옷을 벗겼습니다(오물투성이 옷을 안벗기면 제가 이불빨래
까지 해야될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친구...갑자기 좀비가 부활하듯 벌떡 일어나더니
옷 안벗겠다고 괴성지르며 도망다닙니다(여러분 술은 자제할만큼만..ㅠㅠ)
전 아이가 자고있는 안방으로 문닫고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친구...안방으로 들어오네요
헉![]()
전 보고야 말았습니다ㅠㅠ
남편친구의.....민망한...뭔가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기가 알몸인지도 모르고 뛰어다니던 그사람-_-
전 그날밤 온가족과 남편친구가 잠든 새벽에
목욕탕 하수구를 후비면서 목놓아 울었습니다.그날따라 위생장갑은 왜 똑떨어졌는지...ㅠㅠ
다 자는 새벽에 청소하는게 서러워 울고,순결한 내 눈깔-_-;;이 더럽혀진게 서러워 울고-_-;;
저....남편과 우리 애 빼고 남자 벗은거 첨봤거든요..ㅡㅠㅡ
전 그친구가 다신 우리집에 안올줄 알았습니다
웬걸요..몇달지나니 또 오더군요
지금은 제가 좀 넉살이 좋아져서 종종 그얘기를 하는데,기억 안난다고 그러더군요
그땐 정말 징글징글하니 싫고 짜증났는데 지나고나니 우스울뿐입니다
그래도 우리아이 물먹는 컵에 담뱃재 털어놓은 놈과(며칠전에)
새팬티 샀다고 자랑하던놈은 정말 짜증납니다(내가 왜 남편친구들 팬티가지 봐야만 하는거죠??
제가집에 있어도 태연하니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닙니다...정색을 하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철이없어 그런거라고 이해해달랍니다.그럼 나는 그들보다 열댓살쯤 더 먹었냐고요~!!!아진짜!!!)
야이놈들아 제발 예의좀 갖춰라~!!!!!아글고 이젠 밥상 안차려줍니다.제가 너무 스트레스받아서요
알아서 먹던지말던지..ㅋㅋㅋ아 이친구들이 어서 장가가야 내가 좀 인생살맛이 날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