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떻게 해야 하죠..
답이 안나오네요..ㅠㅠ
3살 연하 남친 올해 25살 놀기 좋아하고 술 좋아라하고
전과자에 중졸 지금은 고졸 검정고시 준비 중이고
부모님 이혼에 연락하는 아버님도 영 상황이..
처음엔 남친이 많이 따라다녀서..나이 극복? 하고 사귀었네요..
위 상황을 모르는체..사귀다 보면서 알게 되었지만...
그런 배경 때문에 헤어질수 없었어요..
전 열씨미 살면 될 줄 알았거든요..
갈때가 없어서 저희집 근처에 돈모아서 전세집 구했구요.
회사 다니다가 2월부터 공부 시작한거구요..
여긴까지 다 좋아요.
난 많이 좋아라 해주고 옛날보다는 많이 변화한 모습들
그런데...
공부 시작할때 부터 친구들하고 밤에 자주 놀구..
술, 나이트, 새벽 4시 넘어서 고홈..
하루라고 술을 안 먹는 날이 없구..
과음, 만취는 아니지만....완전 애주가에..
제가 조금이라도 힘들어 하면.
좋은 남자 만나라고 놔준다고..그러네요.
진짜 놔줄꺼처럼 떠나라고 하네요..
제가 한번 헤어지자고 했을때 몇일을 만취 상태고..그때문에 회사도 그만두고..
자폭인생이져..안 받아주겠다는걸 제가 빌고 들어가서 다시 사귀게 됐어요..
어제도 4시 넘어서까지 연락이 없고..
한숨도 못자고 저 출근했네요..
열녀? 그런거 아닌데 잠을 잘수가 없어요...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저도 헤어지고 싶고 제 미래 결혼,.. 다 생각하면.
미련 없이 버려야 하는데...숨을 쉴수가 없어서 버릴수도 없어서..
힘들다고도 못해요..ㅠㅠ
남자에 목숨거는거..? 이리 내가 좋아하는거...나도 이리 될지 몰랐어요.
저 어떡하죠?
본인도 미래 걱정되어서 미칠려구 하는데..
변화하기가 힘든가봐요..예전 삶이 놀았던 자기 삶이..
날 행복하게 해줄 자신 없어서 좋은 놈 한테 보내준다고....
진심 아닌거 아는데...어머니가 그리 떠나서 지금은 후회하는것도..
나보고 어머니처럼 자기 곁을 떠나지 말라고..
옆에 있어달라고 고맙다고 그리 말할때도 있고..
저도 차라리 좀 놀고 쿨하고 그랬음....
혼자 다 걱정 하고 아파하고...ㅠㅠ
내가 너무 착해서 앞으로 더 아프게 할까봐..
내가 아파하면 더 아파서 날 옆에 못두겠데요....울면서..
저 어떻게 해요...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