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답답해서 몆자 끄적여 봅니다...저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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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입니다
몇개월 후면은 엄마를 혼자 두고 서울로
올라가게 됬습니다...
엄마는 아빠랑 이혼하고 다시 재혼했지만
잘 안되서 지금은 저랑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서울로 가는게 확정된후
엄마는 한숨과 짜증을 너무 자주 냅니다....
제가 무슨 행동만 하면은
하나하나 지적하고 " 안되는거 노력하지말고 할수있는거 고쳐라"
뭐 충분히 이해하죠
자기 자식 잘못되라는 부모가 있습니까...
좋은소리도 여러번 들으면 짜증 나는데.. 매일 꼭 2-3 마디씩 하시네요...
저 대학교때 1,2학년때 공부하라며 MT OT 도 못가게 하고
통금시간 정해 놓고 그때 까지 안들어 오면은 전화로
울구불구 해서 제가 꾸욱 참고 살았습니다...
저도 인제 먹을만큼 먹어서
이젠 엄마 품을 벗어나고자 서울행을 결심했는데
그것때문에 엄마는 스트레스를 받나봅니다...
오늘 또 저보고 뭐라고 뭐라고 하시길래
제가 좀 대들었습니다
엄마 왈 " 오만방자하게 굴면, 너 안됀다 나는 아무리 해준거 없어도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앞에서 찍소리도 못했는데 너는 어디서 바락 바락 눈동그라게
뜨고 대느냐! 너 나 무시하냐!"
제가 대들기만 하면은 오만방자하다 자기 무시한다는등
이렇게 화내시면서 " 너 죽고 나 죽자 " 뭐 이런식입니다...
그리고 끝에는 우십니다.. 솔직히 이런모습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이제는 또 저러나 싶고 그렇습니다
저도 엄마 홀로 남기고 가는것이 마음 아파서 잘해드리고 싶은데.
그럴때 마다 엄마의 행동을 보면은 이해가 안갑니다...
저 엄마 힘들까봐 회사가기전에 아침설거지 다 하고 갔다와서도
저녁설거지 다합니다. 그리고 무슨 날 이다 하면은 선물 사다드리고
그리고 가끔 꽃도 선물합니다...근대 엄마는 사소한일 부터 큰일 까지 모든일을
저한태 맡기싶니다.. 집안 가계부 정리에서 엄마잠자는 담요 전원키는것까지.
가끔 이름 불러서 나가보면은 자기 누워있으닌깐 뭐좀 가지고 오라는...![]()
제 친구들은 친구같은 엄마라고 부러워하지만..
저는 친구같은 엄마라서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남은 3개월 동안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저녁때 공원에서 조깅하자고 까지 했습니다..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