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기만 하다가 너무 답답한데.. 누구한테 말할곳도 없어 이곳을 이용합니다..
오늘 중절수술을 했네요.. 5주차라는데.. 애기는 4mm구요.. 너무 작을때라서 그렇나..
참 나쁜년인 저.. 아무 느낌없네요.. 아가란 생각두 안들구요..
입덧이 심해서 알게됏어요.. 임신..
그와는 참 이상한 사이인데.. 이렇게 되었다고.. 일단은 알려야 할껏 같아서 알렸구요..
그와 저의 이야기를 시작하꼐요..
그와 전 2년전 소개로 알개되어 사귀었습니다.. 그때 전 대학 3학년이었고 우린 곧 사귀게 되었고 1년 3개월을 사귀었습니다.. 그와는참 추억이 많네요.. 그래서 더 잊지 못하겠구요..
창상 산으로 들로 강가로 나들이가구 놀았거든요../ 주말마다..
아무튼 행복했지만, 저는 속 앓이를 했습니다.. 저와는 너무 반대인 그의 성격..
여친인 저보다는 항상 친구들이 우선이고, 리더쉽있고 누가 무슨일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가 도와주는.. 친구로는 정말 너무 좋은 사람이죠..
의리있고.. 그는 저랑 그의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놀길 원햇고 (왜냐면, 친구들이 나오라고 하면 저랑의 약속도 깰수없어 항상 같이 델꼬갈라함), 저는 둘만의 시간을 갖길 원했죠..
너무 남자다운 성격이라 친구들 있을때 여자 챙겨주고 그런거 엄청 쑥스러워하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드라구요. 쏠로인 친구가 거의 태반이기 때문에 친구들한테 미얀해서요..
그런것들이 제 생각에는 모든건 친구위주로 돌아가고 저를 배려않는다고 생각했죠..
너무 무뚝뚝한 경상도 사람이라 애정표현 없구요.. 속정만 깊죠..
제가 쪼금 인기가 있어 공주병이 있는편이었는데 제 짜증 투정 늘 다 받아줬구요.. 제 히스테리로 한달에 한번씩 삐쳐서 헤어지자할때마다 그는 그래좋은 남자 만나라고 하며 잡아 주지도 안코..
제가 잘못했다하면 다시 받아주고요..(제가 정말 잘못했죠. 저는 사랑이 부족해서 투정부린다고 헤어지잔 말을 하면 그가 잡아줄지 알았거든요.. 여자는 헤어짐을 생각없이 말하고 남자들은 정리가 다 되면 말한다자나요.. 저는 진짜 너무 섭섭해서 사랑못받아서 그런건데.. 나중엔 진짜 질려버리더라구요)
아무튼 이렇게 1년 3개월을 연애하다 또 서로 예민해져서 싸웠는데 그때부터 제 전화두 안받구 잠수타버리더군요..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7개월후..
장년 12월 30일.. 잘지내냐는 그의 문자...
저 그때까지 그를 못잊고있어서.. 너무반갑고 기뻣죠.. 그날 그가 찾와왔길래 이런저런예기하며 술마시고 잘 놀았죠..
하지만.. 저에겐 바로 12월 25일부터 사귄 남친이 있었어요.. 그예길했죠..
저보고 사귀자길레 저는 남친있다고.. 그러니 기다리겠다고 했어요..그가..
그래서 한달 만에 제가 그 남자를 정리하고 그에게 갔어요..
그와중에.. 그에겐 동의받고 그와 그사람을 번갈아 만낫는데.. 양다리죠.. 사귄지 1주일도 안됐는데 예전 남친이 돌아왔다고 헤어지자할순 없어서.. 한달만에 정리하겠다고 다짐했었죠..
그리고 예전 남친에게 돌아갔는데..
예전남친.. 제가 양다리 하는걸 알고.. 상처받았는지.. 그의 후배의 사랑고백을 받아줬더군요..
제가 그 남친이랑 헤어진시기에.. 남친은 여자후배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와도 가끔 만나구요..
그러다.. 임신을 하게되었습니다.. 월래 예전에 사귈때도 잣는데.. 그땐 괜찬터니.. 몇번 안잣는데 이번엔.. 임신이네요..
그에게 닥달했어요.. 이제 그여자 정리하고 오라고..
제가 어제 당장 정리하고 오라했거든요.. 임신사실 예기하면서..
그는 당장 못정리한다고.. 몇일만 시간을 달라하고..
저는 이제 꼴랑 한달 사귄여자 머가 좋아서 왜 정리못하냐고...
그렇게 싸우고.. 오늘 애기 지우는데도 남친이랑 같이 갔는데..
저는 다시는 너따위 애때문에 눈물 흘리기 실타고.. 이제 내 자신을 위해 너를 놓아주겠노라고..
그년이랑 백년회로해라고.. 너따위 이제 내가 버리는 거라고..
그렇게 모진 말을 퍼붓고.. 돌아섯네요..
그사람이 정말 싫은건.. 항상 자길 붙잡아 주길 원해요..
저두 마찬가지지만.. 남자랑 여잔 틀리자나요.. 그사람은 자기를 더 사랑해주는 여자한테 남겠대요..
참 웃겨요..
정말 화가 나요,.. 항상 제가 붙잡았는데.. 물론 헤어지자 말한것두 저지만..
너무 힘이들어 놓을래요..
이제 다시는 그사람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지금도 너무 생각나지만..
예전에 예쁜 추억들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하지만..
이렇게 힘들게 할꺼면 돌아오질 말던가.. 연락을 말던가..
이제 정리할테지만.. 정말 궁금하네요..
그남자는.. 그 새로운 후배여자가 좋겠죠?? 쉽게 정리못하는거 보면.. 그애랑은 아픈추억은 없을테니..
의리는 있어서 마지막까지 수술실 지켜주고 약사주고 수술비다 내주고 댈따주고.. 다하네요..
하지만 더이상 악연은 버릴꺼에요.. 그게.. 맞겠죠??
어떻게 해야 잊을 수있는지.. 그사람을.. 가르쳐주세요...
저두 저 좋타는 사람 만나고 싶어요.. 이제.. 이런 저지만.. 저를 사랑해줄사람..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