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헤드샷 지대로 오만발 맞은 다음날..그래도 사랑하는데~

성격메롱 |2006.03.14 11:56
조회 151 |추천 0

1년가까이사귀던여자가있썼습니다..계속 같이 붇어서지내다가 제 일자리때문에 거제도로 1달을 내려가있썼써요,물론 주말엔 여친보로 매주 부산으로 갔구요..

이여자를 만나기전엔 여자들에겐 무척 싸가지없게 대한 내가

이여자를 만나면서 자석처럼 끌리서 원하는거는 서슴없이했지요..여자가디건에 구두를 신고 구멍가게가서 쭈쭈바 사오기 맥도날드 컵 모아서 잔돈으로 바꾸기...사람들 많은데서 사랑한다 말하기.길가다가 업오주기 등등.,,평소 소심한 저로써는 심호흡을 몇번씩 해가며 얼굴이 붉어지며 한 일들이 많았네요,,그러다 이틀전에 여친머리스타일 바까따해서 잠시 못보니 싸이에 사진이라도 올리라 해서 그사진을 퍼왔는데 비공개를 해달라는겁니다 저는 그때는 호프집에서 직장동료들과 간단하게 맥주를 마시고 있썻죠,,그래서 그냥 싸이월드 비번 갈쳐주면서 비공개로 니가 바까라했죠..

그리고 끊고 한잔하고 있는데 전화가 온겁니다

고맙다고 사실 그동안 헤어질 생각은 있썻는데 확실하게 해줘서 고맙다는겁니다.

저는 장난치지말라했는데 진짜 그라는겁니다..싸이에 제가 진짜 친한 동생이 있는데..그 동생이랑

비밀글을 주고 받으면서 서로 신세한탄하며 동수와 영희식으로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서 세컨드식으로 이야기도 하고 (정신병자같네요 막상 ㅋ) 암튼 별 이야기를 다하는 사이 그 동생의 싸이에 들가서 비밀글을 뒤져보고는 여친은 제가 딴여자랑 잔줄알고 확실하게 정리를 했다면서 말하곤 끊길래 오해라고 ..이야기를 듣고 자시고 벌써정리했다네요...그리고 30분후 새벽2시에 숙소로 들가는데 지난 초딩6년때 이후로 흘려보지 못한 눈물이 갑자기 쏟아지는데....그래서 다음날 (어제) 부산으로와서 그녀가 하루 친한언니 대신에 피부관리해주는 곳으로 갔죠 그리곤 병원앞에서 2시간 넘게 기다렸는데...

마칠시간이 되어도 나오지가 않아서 제가 관리실로 들가니 여친이랑 친한 언니한분이 계셔서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여친이 화장실갔다가 오는 도중 절 보더지 진짜 짐승보는 듯한 눈빛으로 말한마디 없이 가더군요 같이 일하는 언니도 당황해서 뭐라 말도 몬하고 저도 기가차서 말도 안나오고,,,암튼 그녀 뒤를 따라가니 갑자기 뛰어가드마 택시타고 도망을 가는겁니다...진짜 죽이고 싶더군요...

헤어질떄는 상대를 만나서 보고 이야기를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무슨 중국집 짱개도 아니고 전화한통으로 그동안의 기억이 다 지워집니까

물론 만나서 이야기해도 별반 차이가 없는거 알지만 이렇게 행동하는 여친이 정말  싫기도 하지만.,,

가슴이 아프게 헤어짐이 싫어요 아직도 전 더 잘해줄수 있는데...제나이 27살에 돌아버리겠습니다

 

오늘 (14일) 어제 그녀 병원으로 갔쓰요 서로 보면서 이야기하자며,,

조 위에글은 12일이고.지금은 어제 이야기....

병원을 가서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완전 무슨 선생이 제자를 가르치는 것처럼

그 어떠한 미동한번 없이 나는 정리가 다 됐고 내가 나쁜년이니 니도 알아서 정리를 해라

결국 이런식으로 감정 없이 깔끔하게 정리하자...이렇게 대충 말을 하더군요

내 머리속엔 말벌이 몇백마리가 들었는지 우~~~웅거리고,,

멍하이 있다가 그냥 나왔쓰요,,,담배를 한대 피다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뛰쳐 올라가서 다시

내 이야기를 했죠 야 왜 니맘대로 정리하냐고 왜 니 꼴리는데로 다 하냐고

내가 뭘잘못했냐고 헤어짐엔 무슨 문제가 있써야지 않냐고 이런 말도 안되고로 하루아침에 사람 쓰레기 버리듯이 니혼자 정리하면 나느 뭐냐고 나는 니가 들고다니는 평소에 좋아하는 디자인의 가방정도였나??유행이 바껴서 이젠 버리나?암튼

내 감정을 있는데로 이야기했죠..그리하다 그녀의 한마디에 돌아섰습니다

나는 니가 무섭다....

무서웠고 지금 무섭다...

웃음밖에 안나더군요,,,어찌 아무리 싫어도 몇시간전까지 2~3일 전까지 사랑한다고 나에게 속삭이던 그녀가 저를 무서워했고 무섭다니,,제가 싸움을 한것도 아니고 말을 험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인상이 드러운것 역시 아닙니다...

어찌됐건 그녀가 일하던 병원을 나와서 동아대앞에 술마시로 가는길에

대뜸 전화가 오더군요 그녀에게 참...어이가 없어도 미련이란게 남아 전화를 받았죠...

거제 언제가노 ,,,이러더군요,,

저에게 내가 무슨일을 하든 뭔 짓을 하던 그 어떤 신경도 관심도 아무 생각 걱정 안된다하던 그녀,

저는 그게 아 ~다시 할수 있겠구나 하는 그러한 희망이 나서

동대로 와서 같이 한잔하자 했고 그녀는 결론은 똑같으이 우린 끈난사이다 그것만 인정하면 술마시로 가다더군요,,,저는 그게 그녀의 자존심인줄알고 일단은 알았다했고...

저 먼저 술한잔 하면서 있는데 그녀가 오더군요 별 말없이 술마시다보이 그녀가 여기 온 결론을 이야기 하더군요

내 가슴에 확실하게 못박으러 왔다며,.,,저는 잘해볼려고

이야기도 가려가면서 하는 도중 그렇게 말하곤 그때부터 제 가슴에 대못을 몇백개를 쏟아부고

제가 집에 가라 할때까지 계속,,,,,,

그녀를 보내고 택시에 타니 전화가 오더군요 추운데 집에 잘 들어가라고,,,

그리고 이테껏 자고 일어나서 글을 써는겁니다

영~~서론 본론 구분도 안가고 답답해서 적었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