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렌타이에이어 화이트데이네요.
길을 걷다보니 수 많은 커플들이 보이네요, 정말 부럽기도 하고.. 훗,
그 많은 커플드르 중에 한 사람이 나였는데.. 나도 저기 저렇게 맛있는 사탕 예쁘게 포장해서
그 사람과 함께 걷고 있을 텐데... 라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벌써 두달째 되네요...
아직까지.. 너무 보고싶은데.. 그리운데....
이런 기분이. .사랑인지.. 집착인지.............
나 싫다고 떠난 사람, 선 뜻 전화를 걸어볼 용기도 나질 않고..
잘 지내냐는 안부전화는 커녕 문자 하나 보내기도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외로움이라면, 친구들과 함께 있는 것 만으로 괜찮아 질 텐데,
외로움이 아닌 그리움이기 때문에,
그리움은 너 아니면 사라지지 않을텐데..
그 사람 생각만 하면 가슴 한 구석이 텅 비어오네요..
이런게 그리움.. 이란 것인가 봐요.
그 사람에게 대했던 그 순간순간 짧은 만남이.. 그 짧은 순간에...
더 잘해주지 못한게.. 너무 후회가 되기도 하고.........
휴.. 넋두리만 길어 졌네요...
무슨 말인지.....................
사랑을 달콤하다고 표현하는 사람은, 사랑을 탐내지 말고 사탕을 탐 내도록 하라.
사랑이란 자신의 한 평생을 그 사람에게 희생하는 것이다.
휴....
그냥... 이외수님의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이라는 책에 적혀있던 문구입니다.
그냥 생각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저 자신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