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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받은 사람이 마음에 안들때...

비오는오후 |2006.03.16 18:53
조회 117,805 |추천 0

저랑 비슷했던 상대방의 키를 예로 적어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는 거 인정합니다만..

거절하는 방법을 묻는 것이었기에 싫었던 다른 이유들을 열거하면 상대방을 비롯해 가까운 누군가가 알게될까...혹은 글이 쓸데없이 길어질까 싶어 간단하게 쓰려했던 것인데....

오히려 악플과 인신공격에 시달리고 머리까지 지끈지끈 아파오는게 이곳은 글을 올렸다가 되려 상처 받는 곳이군요.

오늘의 톡 볼 때 내용 지워진 것들이 있을때 왜 지웠을까 했는데 이런 이유에서 였나 봅니다.

하루면 끝나겠지 했는데...제가 말하려던게 아닌 키 얘기로만 집중되어 글 지웁니다. 

마음의 상처가 상당하네요.

굳이 나쁜 사람 같진 않고 소개시켜준 어르신 체면도 있고 하여 대놓고 거절하기 미안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이 하는지 혹은 서로에게 상처되지 않게 거절하는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 하여 올린 글이 온갖 악의성 글로 되돌아왔습니다.

그 분도 한번밖에 안 본 사이인데 제가 맘에 들어봤자 얼마나 맘에 들겠어요.

저한테 목메다는것도 아닌데 거절해야하니 더 미안하단 거죠.

가타부타 얘기 늘어놓을 필요도 없고 이젠 그만하구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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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김정민|2006.03.18 21:59
사람 소개받고 맘에 안들 수도 있는 노릇이지 진짜 악플들 넘 심하네,,,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이성적으로 끌려야지 연인관계는 성립 되는거 아닌가.. 솔직히 외모적인 면도 주관적이지만 상당히 작용하는거고,,, 나이 많다고 별로 끌리지도 않는 이성을 이제 좋은 남자 없을 지도 모른다 결혼에 한번 실패한 남자 만나야 될지도 모른다그런 강박증 때문에 어떡해든 한살이라도 어릴때 좋은 사람 만나야 되고 만나다 보면 좋은 사람일지도 모른단 생각에서 만남을 계속 가져야 하는 것인가>?? 마음에 안들면 정중하게 거정하면 되는거지 왜 나이가지고 저러는 거야,,, 맘에 안드는 대도 계속 만나면서 사람 가지고 노는게 더 나쁜사람이지 ,, 싫으면 상대방 기분나쁘지 않게 표시하고 좋으면 대쉬해 보고 그런거 아닌가?? 맘에 안들 수도 있고 싫을 수도 있는거지 그러면 거절하면 되는거고 싸가지 없이 표현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기분나쁘지 않게 조용히 거절할 방법까지 찾는 글쓴이가 머가 그렇게 욕먹을 일을 했는지 잘 모르겠네 그려... ;;
베플최대의실수|2006.03.18 09:23
키 하나로 맘에 안들어 했는데 알고보니 키는 작지만 다른건 진국이라더라! 라는 말이 흘러나올수 있어요. 언제? 님이 30중반까지 계속 고르면서 못 갈경우 더욱더 못난 사람만나죠!! 제가 여자 선본거 많이 봐서 아는데요. 20대라면 그럭저럭, 30대부터는 고르면 고를수록 더욱 못난남자가 나온다는겁니다. 한살 넘어가시면서 아마 느끼실듯~ 그때가서 후회하면 넘늦어요.!! 지금나이라면 최대한 상대방이 어떤사람인지 몇번만나야 되는겁니다.그래야 이사람이 정말 진국인줄 알죠!! 님같이 겉으로 보이는 조건으로 한번에 차버리면 좋은남자는 평생찾아봐야 안나옵니다. 님이 맘에드는사람은 상대방이 싫다고 나오거든요!
베플(''a)...|2006.03.17 14:39
걍 통화할때 정중히 말하면 되던데요. 문자로 받아봐서 아는데... 기분 드러워요. 내가 뭐 자기한테 목매는 것도 아닌데 문자로 '틱~!'...ㅎㅎㅎㅎ 처음으로 살심을 느꼈소... (''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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