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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는 혼인신고.....

전유호 |2006.03.17 15:44
조회 1,753 |추천 0

2달전입니다...전화가 한통왔습니다...등본이 이상하다고...

등본을띠어봤더니 호적상에 없습니다...

구청을 찾아가봤습니다....

2일전 누군가 박모씨라는 사람이 혼인신고를 했답니다...

그게 누구냐고....

알아보니 예전에 교회에서 딱한번본사람이었습니다...

그사람이 구청에서 공공근로로 일을하면서 이름과 사는동네를 알아내서

주민번호를 찾아내고 호적등본을 띠어서 혼인신고를했답니다

황답합니다....난 그사람 누군지 모른다고 당장 철회하라고...사귀는 남자친구가 구청직원들과 싸우고

동생남자친구까지 와서 구청직원들과싸우지만 구청에서는 자기는 규정대로할뿐이라고합니다.

규정에 호적등본만있으면 서로 확인없고 아무런사이아니더라도 혼인신고가 가능하다고합니다...

화가납니다...연예인이랑도 이렇게하면 혼인신고할수있다고 합니다...미췬....

너무억울해서 경찰서에 신고하니 경찰에서는 기다리라고 진술서쓰고 기다리라고합니다...

한참을 얘기하고 억울해하는 우리에게 정의로운 경찰이 한분오더니 이런일이있을수있다고 화내고분당구청직원하고 전화하고 막싸웁니다...

그러다 잠깐의 정막...경찰오더니 하는말....저희 관활아닌데요....

이게 무슨말...사고를 친사람거주지가 다르다고 피의자가 살고있는곳에다 신고하랍니다...

어이없습니다....

어쨋든 다른 경찰서가서 신고도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니 하는말....

이상태로 혼인무효소송들어가면 아마도 이혼식으로 처리가 된다고...

미칠것같습니다...방법없냐고 하니 변호사 선임하랍니다....비용 얼마???900만원....

넘 억울했습니다.....각방송국에 전화해서 뉴스내보내달라고했습니다 억울해서....

뉴스취재 나와서 뉴스취재하고 뉴스도 나왔습니다..억울해서 청와대 올리니 청와대 관계자 전화왔습니다..억울하시겠다....해당구청에 전화해서 우린 가만히있으면 자기들이 알아서 처리하도록하겠다...

2달지났습니다...아무런 결과없고....혼인신고한놈...떳떳이 거리 활보하고 돌아다닙니다...

올해 봄 결혼하려했는데 결혼도 못합니다....

이게 뭡니까....법률상담소가니 똑같은 말 법무사가도 똑같은말....그냥 기다려라...아니면 변호사 선임해라....그렇게 1000만원 써가면 변호사선임하고 만약 패소하면...또 그놈이 못갚겠다고 배째라면...

이게 멉니까....누군가 도와주길 바랬지만...힘이없습니다...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힘없으면 아무것도 돈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나라인거 다시한번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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