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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란....

아키라훈이 |2006.03.19 10:57
조회 113 |추천 0

정말이지...이별이란....남의얘기인줄만알았는데....젠장...저에게도..얘외란 없더군요....그녀와저는 정말 신기하게만났습니다~아마 여러분들 말해도 안믿을겁니다~

때는2002년여름쯤으로 기억되네요...제가군생활을 할때..상병때였을겁니다!

햇살좋은 어느일요일 오후...여친이랑 헤어진지 6개월쯤 지났을때...

저는 외로운나머지  친구한테...그냥 연락이나하고 지낼만한...여자를

하나 소개시켜달라거했습니다~친구녀석은 군바리가 무슨 여자냐면서..

귀잖다는듯이 거절을 하더군요~(참고로 여기서 저랑 통화하는 친구는 여자랍니다)성격이넘좋은녀석이라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로지내요^^

그렇해 그녀석과 실랑이를버린지10분끝에...귀잖다는 듯이 번호 하나를 주더군요...이름은 지영(본명아닙니다) 번호는 몇벛이야!!하면서말이죠~기쁜나머지 전 언른 전화를 끊고 전화를 했죠~근데 이게 뭔일 잘못걸었다는겁니다!번호는 맞지만 제친구도 모르고 지영이도 아니라는겁니다!그래서 다시한번 제친구 이름을 불러주며 모르냐고 물었더니 역시 모른다는겁니다!ㅡ.ㅡ;그래서 죄송합니다 하고 전화를 끊고

제친구한테 전화해서 뭐냐고 장난하냐고 막따지니까 친구가 킥킥 대며 웃는겁니다~왜웃냐고 했더니... 너 바보아니냐며 그걸진짜 믿었냐면서..

알고보니 귀잖아서 그냥 아무번호 하나 알려준것이었던겁니다!이름역시 거짓말이었죠..전화가나서 뭐라뭐라 막따지다가~그냥 전화를 끊었답니다!근데 생각해보니...좀전 통화한 여자분 목소리가 너무 이쁜겁니다!저도 미친놈이죠~^^상병 말호봉때라 딱히할일도없고 더워서 축구도 하기싫고 내무실가봤쟈~보급관 눈에띄어 작업이나하느니~걍 아까그여자한테 전화를 다시했답니다!저기요 이런말하면 제가 미친놈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하면서 있는그대로의사실을얘기했죠...제친구가 이러이러해서 기타등등 그쪽번호 알려줬다~하면서~~어떻해든 인연인것처럼 말을 했죠~(단 제가 군인이라는 말은 안했답니다~)

그렇해 그녀와 연락을 하던중 그녀가 묻더군요 뭐하는 사람이냐고~

그래서그냥 강원도에서 부모님이랑 감자농사 한다고 말해버렸답니다!

그냥 믿어주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몇일후제가 수신자부담으로 전화를 한게 화근이었답니다!

그날따라 카드도 다쓰고 동전두없구해서 무의식적으로 154X를 누른게 어째든 전화는 받아주더군요 그녀가저한테 묻더군요 저기요~뭐하는사람인데 핸드폰두없고 그나이에 수신자부담으로 전화를 하냐고 ^^;거짓말은 또다른 거짓말을 낳는다고 전솔직히얘기했습니다!실은...강원도 에서근무하는 군인입나다!그때당시 여자들이 군인 정말 싫어해서~어쩔수없이 거짓말했다고...너무도착한그녀...군인이 뭐가어떠냐며~군인은 사람아니냐고~순간 눈물이....ㅜ.ㅜ 감동~~사람...사람...그토록 사람이되고싶었는데... 근데더놀라운건 그녀가 강원도 어디서근무하냐고 묻더군요

화천쪽에서 근무한다고했더니 화천어디냐고 또 묻더군요 그래서 어디서 근무한다고 말했더니..깜짝놀라는겁니다!자기집이 거기라는겁니다!

순간~그녀와저~~믿기지 않는 이사실을...어떻해 받아들여야할지..

결론은 그녀가그때당시 서울에서 언니와함께 살며 직장생활을하면서

한달에한번씩 (본집 즉 어머니아버지 사는곳! )내려온다는군요

그래서 자기가 내려갈때 연락할테니까 그날나보고 외박을 나오라더군요~시간은흘러 약속한 그날...그런데 전주에 유격을받아~몸상태가~정말이지...깠댐~~과도한 위장으로 인해 피부는 거칠어지고~아무리 씻어도 지워지지않는 땀냄새(군인 특유에 냄새!)행군으로 인해 잡힌 여러게의 물집~윽~최악이었슴다~하두소리를질러 쉬어버린 내목소리~돌리도~

하지만 결국만나러 외박을 나갔슴다!두근두근 저기 그녀가보입니다!(참고로 그전에 편지로 사진은 주고받았습니다!)너무도 이쁜그녀~~^^

  2부는 나중에....^^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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