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의 분당원정기(3)...;;;너무 밉따 하지마오 대감들....

적염월하 |2006.03.20 14:38
조회 378 |추천 0

2부에 이어.....

 

일욜오전 11시경 눈이 떠졌다오..아니 자동으로눈이 떠졌소...어깨에 근육통이와서...

 

"쟈갸!!!!  미누 어깨...마이 아파!!"

 

쪼물딱! 쪼물딱!  "개얀아??"

 

"엉~"   " 그럼인나서 오늘 일할준비해야지!!"   ㅡㅡ;;;          본좌 여친이무섭소..

 

아픈어깨를 주무르며 욕실로갔다오...일욜날 할일이 많기에....

 

미누가 씻고 준비하는동안 여친은 재활용센터 이곳 저곳에 저나를 넣고있어소..

 

당첨된곳은 성남재활용센타....여친도 후다닥 세수하고 화장하고....

 

미누는 빈둥빈둥 여친변장하는거 구경하고....ㅎㅎ  여자의변장은 무죄??  ㅎㅎ

 

글케 더난시간이 11시50분.....클났다....야구...;;;;

 

다행이 같은시인지라...12시조금넘어 재활용센터에 도착하더군요....

 

도착해서...냉장고~컴터 책상~의자~티비다이~컴터의자~등등을 주문하고...

 

다시분당으로 넘어오는찰나....울리는 여친의핸폰......

 

"네~네~ 감사합니당~네~이따뵙죠~네~"   툭!

 

"자갸~XXX씬데...지금 집으로오래....나한테 줄것 싸놨다고..."

 

"그래? 알써~댕기와..근데 미눈 모하지?"

 

"피방가서 야구바...."  "뉍~~~"

 

글케 피방가서 야구를보다 여친이와서 또!  티 테이블~침구~등등을 집으로 날랐소..;;;

 

아주 지대 짐꾼이라오..;;;;;

 

짐을 대충옮기니...재활용센타에서 오더군요....ㅡㅡ;;

 

젝1 좀만 기다리다 나를껄.....남정네 두명이나왔는뎁...;;;

 

글케 하나 하나 살림이들어오니...사람사는집같이 되어가더이다...

 

어느듯 시간은 흐르고흘러4시........

 

헉!!! 글고 보니 아침에 눈떠서 먹은게 엄짜나.....

 

"마님....미누 배가 마이 고파용~"

 

"그래?  우리 돌쇠가 배고프면 안되지...X마트가서 밥먹구 장보자..."

 

뭐가 그리 살께많은지....;;;

 

여튼 X마트 지하에가서 대충 돌솥비빔밭으로 창자를 채웠소....

 

이리저리 샤핑하고...미용실에갔다가 시간이엄서서 여친이랑 다시 피방으로갔다오...

 

피방간이유는 여친이 인터넷으로봐둔 침대랑 침구세트 시키기위함이라오...

 

미누도 맨바닥에 굴러댕김서 자는데..;;;

 

이리저리 찾다가 주문을하고선 야탑터미널로갔다오...

 

이틀동안 이리저리 힘들고....온몸이 쑤시고....죽고싶었지만...

 

그래도....주말에 뭔가를 했다는 생각이 너무 기뻤다오....

 

집에오니.....본좌 집은 돼지우리였소...;;;;

 

토욜날 급하게 여친짐 챙기고 바로 나가느라.....;;;;;;

 

오늘은 본좌 집 청소를해야겠소....이놈의 청소복은.......

 

에휴..짐도 어개가 아프다오......

 

그리고 여러대감 낭자들!!!!

 

너무 본좌 밉다 하지마시오......

 

사랑하오 모두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