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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이지만 꼭좀 읽어주세요 (__)

이준 |2006.03.21 02:13
조회 71 |추천 0

저는 사랑하는 여자(A양)가 한명 있습니다.
그 여자(A양)를 알게된지는 길지도 적지도 않은 횟수로 3년입니다.
2004년 대학교 처음 입학하고 알게된 동기인데요.
처음 그 여자(A양)를 보고 난 뒤 내 의지완 상관없이 떨리는 마음을 보고,

' 아...이여자(A양)를 내가 좋아할거 같구나 '

이런 생각이 무심결에 들더라구요.
그렇게 그 여자(A양)분을 나홀로 좋아하게 되었고
동기 남자 친구들에게 저 여자(A양)분을 관심있게 보게 된다고 말을 하게되었죠.
말을 한번 터니 소문은 급속도로 퍼지더라구요.
결국엔 그 여자(A양)까지 제 마음을 알게 되었지요.
그 전까진 그여자(A양)와 전 친구로 잘 지내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저를 피하는 눈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쉽게도 포기할수 밖에 없었어요.
좋아하는 감정이 오래가지 않아 그 당시에는 힘들진 않았구요.
그 후에 저는 제 동기여자(B양) 한명을 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대전에서 자취를 하는터라 많이 외로웠었죠. 혼자 있는게 싫었다는게 가장 큰 이유겠네요.
그렇게 동기여자(B양)을 좋아한게 몇달됩니다. 물론 A양도 그런 제 마음을 알고 있었구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A양과 오해로 인해 서로 싸우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그렇게 여름방학이 되고 서로 연락을 하지않은채 시간이 지났네요.
9월달에 학교 개강을 하게되서도 우리는 얼굴을 봐도 모른척을 하고 다니며,
모르는 사람인듯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물론 속마음은 그게 아니었지만서요.
그렇게 중간고사시즌이 다가오고 도서관에서 우연히 A양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 처음 간 저이기에 무척이나 반가워서 저도 모르게 그만 인사를 하게 되었고,
그A양도 제가 싫지는 않았듯이 저를 반겨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자취하는 집도 서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3일정도가량 도서관에 서로 같이 다녔습니다.
여기서 시작이었습니다. 저는 담배를 놓고 온 바람에 도서관에서 담배에 굶주려야했습니다.
A양에게 담배피고 싶다고, 쑥쓰런 말이지만 도서관 옥상에서 담배꽁초 큰거 같이 줍자고 했습니다.
A양이 자기가 피는 담배도 아니고 그것도 사람들 보는 눈도 있는 그런 옥상에서
저를 위하여 담배꽁초 하나 주서주는 그런 모습이..제 눈에는 정말 이쁘게 보였습니다.
그날 이후 A양과 전 급속도로 친해져서 매일 같이 붙어다니는 친구사이가 되었죠.
그렇게 2달정도가 지났습니다. 너무 좋은 나머지 12월달초에 고백을 하게되었죠.
결과는 성공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누구나 한번 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이 기분 절대 잊지못할것입니다. 사귀고 2주정도지나니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고향이 멀리 떨어진터라 많이 못보게 되니 아쉬운 마음이 무척이나 컸습니다.
하지만 전 그 A 양을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꿋꿋하게 기다리고 더욱 사랑에 감정을 키웠습니다.
물론 A양도 그랬었겠죠. 그러는 도중 너무 보고싶어서 A양에게 그런말을 했습니다.

' 우리 대전에가서 서로 집구하고(집은 물론 따로따로죠), 알바같이하면서 시간 같이 보내자 '

처음엔 얼버무린 A양도 허락을 하고 우리는 일주일이 지난 후에야 대전에서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알바를 구하는도중...저만 아르바이트를 구하고 A양은 구하지못해서 다시 고향길에
가게 되었습니다. 씁쓸한 마음이 아주크고 아쉬웠지만 제가 잡을 입장엔 안서가지고 보냈습니다.
그렇게 2달동안 외딴 대전땅에서 혼자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문제는 거기였습니다.
그 A양은 자주 만나지 못해서인지 연락도 차츰차츰 줄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 외로웠기에.. 연락할사람이라곤 어머니와 그 A양 밖에 없기에..
그리고 너무 좋아하기에 잊지 못하고 더욱 사랑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 방학사이에 많은 고비가 있었지만 전화통화를 통해 그 A양에 마음을 다시 사로잡았죠.
그렇게 방학이 지나고 3월이 다가와 우리는 다시 대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100일이 다가왔습니다. 남들이 권태기라 하는데, 우리에게도 그것이 찾아왔습니다.
별것도 아닌걸로 다투고 짜증내고..저도 물론 사람이기에 그 순간엔 싫고 많이 미웠죠.
근데 매일매일 보기에 ' 내일 되면 또 볼텐데 분명 화해하겠지 ' 이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결과는 역시나 다시 화해를 하고 잘 지내게 되구요.
저만이 아니라 A양도 그런 생각을 가졌었는지 우리는 그 날 이후로 별것도 아닌일로
자주 다투고 서로 연락도 뜸하게 하고 그렇게 지내온게 수개월이 지났습니다.
단, 싸우지않는 동안은 남부럽지 않게 정말 사이좋고 행복하게 보낸거 같구요.
정말 좋았죠 저는..여자를 이렇게 오랫동안 사귄적이 없기에..

남자친구란 녀석이 A양에게 번번히 선물도 못해주고 남들 다가는 여행도 못간게 너무 미안하고
볼 면목이 없더라구요..남들은 100일, 200일, 300일 다 기념일이라고 다 챙겨주는데
저는 능력도 없고 그러지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오히려 A양에게 짜증만 늘어가고..
제 본심은 아닌데 저도 모르게 그만 그런 행동이 나오더라구요..

그렇게 다시 1년이 지나 2005년 12월달이 왔습니다. 역시나 방학이라 우리는 서로 고향에
내려가야했죠. 고향 내려가기 일주일전, 너무 큰 싸움을 하고 말았습니다.
우리 둘다 성격이 다혈질이라 해야하나..조금 이기적인 면을 가지고 있기에 잦은 싸움이 벌어
졌네요. 싸우고난뒤 5분도 지나지 않아 전 너무 후회가 막심해서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었어요.
쉽지않았지만 여자한테 처음 눈물도 보이고 무릎도 꿇어가면서 사랑한다고...용서해달라고..
A양도 제가 좋나 봄니다. 다시 화해를 했지요. 그렇게 또 방학이 시작되고 우리는 고향땅에 내려가
서로 만니질 못하게 되었죠. 보름정도가 지나서 제가 A양 고향에 찾아가서 서로 만났습니다.
그순간까진 좋았는데 저는 어딘가 모른가 서운한 감정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처럼 절 반겨주는 그런 모습이 사라지고 만것입니다. 제 입장에서 하는 얘기라 A양에게
미안은합니다만..전 그렇게 느꼇기에 이렇게 글을 씀니다. 물론 A양도 저처럼 그런 감정을
느끼고 있었겠지요. 그렇게 찜질방에서 하루를 보내고 서먹서먹하게 전 다시 고향에 내려왔습니다.
그뒤에 이게 무슨 날벼락...저도 모르게 그만 문자를 실수로 보내고야 만것입니다.
전 전혀 그런의도가 아니었지만 A양은 너무 기분나쁘게 들렸었나 봄니다.
그 문자하나에 우리 사이가 갈라진것이 너무 싫고 핸드폰을 없애고도 싶었습니다.
헤어지게 된거죠...예전처럼 쉽게 헤어진것이 아니라 이번엔 그런 감정에기분이 틀렸습니다.
아.....이제는 끝난거구나 정말..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전 잡았습니다. 좋다고...그런데 거절을 하더라구요..
저를 다시 만나면 또 싸울거라고..그런 싸우는 모습이 싫다고..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저도 좋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1주일이 지낫는데 너무 보고싶고 연락도 하고싶었어요.
제 연락을 받질 않더라구요..충분히 그마음 이해합니다. 제가 A양 입장이어도 그렇게 했을것이니까..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결국에는 저희 형이 유학가 있는 필리핀에 기분전환하러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2주일가량 다녀왔는데, 그사이에도 정말 많이 보고싶더라구요.
상황이 상황인만큼 연락도 할수없기에 더욱 제 사랑의 감정은 절실했구요.
3월초에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A양에게 연락을 하였죠. 정말 서먹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전화하면 기본이 30분정도였는데 시간도 엄청 짧아지고..그렇게 전 힘없이 수화기를 내려놨지요.
그 뒤에 연락을 하지못했어요. 꼴에 자존심때문에 먼저 연락을 하지 못했던거지요.
그런데 대학동기놈이 휴가를 나와 대전에 가게 되었어요. 전 군대 때문에 휴학한 상태고 A양은
계속 학교생활을 하고 있엇구요. 그렇게 A양을 2달여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말을 걸지 못하겠더라구요.. 마음속으론 말걸고 다시 미안하다고 하고싶은데 제 입에선
차마 용기가 나지 않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그 다음날에도 친구들과
선배들 다같이 모여 술자리를 갖게 되었고,.저는 말없이 밖에 나와 담배를 피게 되엇지요.
A양과 사귀는 도중에 담배를 끊는다 하였는데..몰래몰래 가끔씩은 피엇구요.
이번에 담배를 피고 있는 도중에 그 A양도 화장실에 가는길에 제가 담배피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지요. 나는 순간적으로 담배를 끄고 미안하다고 말을 건네게 되었고,
그렇게 A양과 말을 하게된느 계기가 되었지요. 저는 그제서야 속마음을 다 털어놨습니다.
정말 죽을만큼 보고싶고 사랑한다고, 정말 잃기싫다고...
A양은 답이 없더라구요. 좋은 친구로 지내자구..또 다시 허탈했지만 전 포기하지않고
오늘까지 일주일동안 정말 비참하면서도 거절당하면서도 매달려서 오늘 다시
승락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당분간은 비밀로 하자고..물론 그말 이해합니다.
학교사람들도 우리가 한두번 싸우고 헤어지고 만나고 하는걸 알기에 그 A양 입장도
난해하니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야 어쨋든 우리는 이렇게 다시 사랑을
키우게 될수 있게 되었네요.

저는 정말 A양을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진심으로 매달리고 사랑한적도 처음이고
그A양이 원하는 모든지는 다 줄수 있다고 자부 할수있다고 생각도하면서 사랑합니다.
제가 이렇게 A양을 세상 모든걸 줘도 포기하지않을 자신이 있는 이런 마음을
알리고 싶기에 이렇게 긴 글을 적게 되네요.
저는 돈도 남들처럼 많지도 않기에 A양에게 변변한 선물을 하지 못합니다.
생각에 끝에 이런 글을 여러분들에게 남겨서 제 마음을 세상 모든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게
그 A양에게 선물로 주고싶습니다.

지금까지 이글을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구요
http://www.cyworld.com/lih3327
A양 싸이주소입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실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A양 싸이에 가셔서 방명록에다 제가 정말 사랑하는 이 감정을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세상사람들에게 다 알려야지만 더욱 크게 사랑할 거같기도 하네요.
부탁드릴게요.

이 글을 읽는 모든 여러분들도 아름다운 사랑을 하길 바라구요.
학생분들께서는 학교생활 열심히하시고
직장인들은 돈 많이버셔서 성공하시길 바랠게요^^

마지막으로..
인회야...나 준인데...너도 언젠가 이 글을 읽데 된다면..이런 큰 내 마음 알아주면 좋겠고..
정말 사랑한다...이 못난 나를 한번 더 믿어줘서 고맙고..정말 행복하게 해줄게..
지금보다 10년뒤에 우리에 만남이 지속된다면...그 후엔 세상 모든사람들보다
꼭 성공해서 널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한다 인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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