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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서 읽은 야기

양정민 |2002.02.26 11:05
조회 151 |추천 0
어느 눈내리는 겨울밤, 한적한 길모퉁이에 있는 포장마차에 두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저씨, 고향이 어디세요?"
술 마시던 사람이 대답한다. "저 서울인데"
"아 그래요~ 저도 서울 개봉동인데.."
그러자 술 마시던 사람 깜짝 놀라며, "아니! 나도 개봉동인데??"
"그래요? 그럼 학교는?" "저는 우신고등학교 88년에 졸업했어요~"
"아니?? 그럼 우린 동창생이네요!!!"
두사람은 악수를 하고 너무너무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 했다.
이때 다른 손님이 포장마차에 들어서며 주인 아주머니에게 물었다. "쟤들 왜 저렇게 씨끄러워요?" 주인아주머니는 귀찮은듯 이렇게 말했다.
"쟤들 요앞집 사는 쌍둥인데 술만 마시면 저래요~-_- 놔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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