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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1년이 넘어도..

be happy |2006.03.25 12:48
조회 726 |추천 0

2년정도? 사귄남친이있었습니다..지금은헤어진지 1년하고1달이 지났네요..

 

학교씨씨로만나서 졸업하고나니 헤어지게되었죠..

그남자..남들이인정하는 한인물하는 남자였고,성격도 좋고,말도 잘하고,재미있고. 친구도 많은 남자였습니다.

한마디로 여자가 주위에서 늘맴도는 남자였죠. 여자라면 모두좋아할만한 사람이었으니까요.

학교때도 인기도많았고, 어쩌다 이남자랑 사귀게되었습니다.

그때 이남자 여자친구가있었는데 남자를 너무구속해서..여기에질려서 그여자랑 헤어졌데요..

전화안받으면 빳데리 꺼질때까지 전화하는 여자였거든요...

저랑 사귈때 전화도 문자도 계속와서 저나번호까지 바꿀 정도였어요..2번 3번은 바꿨던거 같아요..

글서 연락 서로안하는지 알고 그렇게 우린 잘지냈어요. 서로 잘하고, 친구들과도 잘지내고..

사귄지 3달? 지났나..아직 예전 여자한테서 연락이 오고,,서로멜주고받는데,,,메일도 와있고,,

가끔 저 몰래 만나서 술도한잔씩 하고했나봐요..

다들 그러더군요 헤어진지 얼마안된사람하고 사귀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좋은걸 어쩔수가 없었죠..이문제로 한참싸웠는데...또 남자 말에 속는게 여자라고..

안그런단는 말에...이후로도 여자들이 좀있었죠....그래도 자기는 나뿌니 없다고...휴...

이렇게 지내다 보니 제가 이남자를 더 좋아하게 됬나봐요..여자가 더 좋아하면 안된다고 그랬는데..

먼저 전화하고, 문자넣고, 놀자그러고,,학교다닐때 같은과에서 놀러안가면 자주 안가는 편이었고,

학교마치면 집에가고,,한번씩 영화보고,,주일엔 늘 남친집에서 놀고..

늘 이렇게 지내다보니 저는 여자친구들이 뒷전이고 남친이 먼저더군요..하나둘씩 친구잃어가고,,

그런데 남친은 그게 아녔죠..애인보다 친구...친구가 먼저인 사람이었어요...

제가 어리석었던 거죠......

남친은 늘 저녁에.저는집에간 뒤에 친구들 만나서 술먹고,,새벽에집에들어가고..

바 같은데 가고..거의 맨날..이랬었죠..술좋아하고,친구좋아하고,여자좋아하는.........

이사람이랑 사귈때 옆에 있어서 좋았지만 늘 힘들고 슬퍼했던 거 같아요..B형 남자와 A형 여자..

이럭저럭 시간이지나고 졸업하고..몇일뒤에...갑자기 연락도 문자도 안되는거예요..

정말 많이 전화했는데..몇일지나고 전화받더군요..왜 연락안됐냐니..힘들어서..나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대요.그만 헤어지잔 말이었죠..제가 싫어졌나봐요.만나도 좋은것도 없고..늘 똑같은 생활에..

나중에...시간이지나고,,2년이 지난뒤에 다시만나자..지금은 힘든다고,,바보같이 또 믿어버렸습니다.

알겟다고 2년뒤에 우리꼭 다시만나자고,,이렇게 어설프게 헤어졌죠..헤어짐서 서로 만나도어색해

하지말자고, 편하게 지내자고..하고...

저는 그남자 너무좋았기때문에..같은 곳에있을수가없어..직장을 다른 지역으로 옮겼습니다.

그렇게 옮기고나서도 계속연락하고,만나서 술도마시고..영화도보고 그럽니다..

아직까지도..서로 애인도 없이..사귈때처럼  같이 말이죠..

왜 우리가 헤어졌어야 하는지도 모르겟더군요.....

그남자도 애인없다고 만나고싶지도 않타고,하면서 연락하는 여자는 많은것 같았어요.

그냥 아는여자려니 하고,,그랬는데..

우연히 애인이있는걸 알게됏어요.문자를 보게됐죠..사랑하니보고싶니..뭐..이런식.문자..

커플폰줄 사진도있고.여자친구인듯 사진도 있더군요..어이가 없었죠..

꼭 예전에 저를 보는것 같았어요. 예전에 2년전에도 금방헤어지고 나랑 만나고..몰래 예전여자

만나고 햇던것처럼..모든게 똑같단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연락안해야되겠다고, 화나서..정말 슬퍼하면서 생각했는데..가끔 그남자연락오고..휴가날짜맞춰서 같이쉬자고 그럽니다

아직까지 그남자는 제가 그남자애인있는걸 모릅니다..저한테 애인있다고 말도안할뿐더러..

여자 만날시간도 없다고 나중에 저 오면 다시 만나자고 하니까요..지금은 멀리있으니까 못만나고..

같은 지역으로 오면 그때 다시만나재요...웃기죠..뻔히 다른여자친구 있는거 아는데......

그런데 바보같이 저는 앤있는거 아는데도..그남자가 좋아요..정말 바보같은 짓하고 잇죠..

그남자가 보자고 하면 알겟다하고 가고..나 오늘 쉰다고 보자고 먼저 연락도 합니다..

보게되는날이면 그남자 차 몰고 집까지 데릴러도 오고..지랑 결혼할 사람은 나라고..말하고........

애인도 있는데 저한테 이러는 남자 진짜 만나면 안될 사람이겠죠? 그남자 여친이 불쌍하고..

저같은 꼴 날까봐 미안한데..... 이런생각하면서 전 이남자 다시 제 남자친구로 만들고 싶습니다..

다시 돌아오게 할껍니다....1년 이났고,,이제 약속 한 1년후에...멋진 여자가 되서 다시 그남자

저한테 돌아오게 할껍니다....돌아올찌 모르지만.............바보같이 이런생각합니다..제가..

저또한 답답죠...ㅜ

머리로는 이남자 다시만나봤자 똑같을꺼란 생각들고..이제 나이도있어서 결혼해야되는데..

결혼해봣자..눈물인생뿐 안될꺼 같다..만나면 안된다고 백만번 알겠는데....

마음이 안됩니다......ㅠㅠ 친구한테 말하면 미쳣다고 합니다. 절대만나선 안된다고..

한번씩 만나서 즐길려고 하는거라고...큰일난다고..

머리는 알겟는데..마음이 안되는걸 어떻하면 좋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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