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교통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버스 전용차선은 절대 위반하지 맙시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도로, 또는 전용 차선을 벗어나려고 해도 다른 차가 끼워주지 않고 뒤에서는 버스가 빵빵거려 할 수 없이 주행하는 상황 등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죠. 또한 한 차라도 빨리 우회전 차선으로 빠져주는 것이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황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면 의례히 나타나는 공익, 비디오 카메라, ... 물론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는 그들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대신 그러한 상황을 지혜롭게 탈출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합니다.
1. 기본형
방식: 일단 아무 골목이라도 들어간다. 마치 그 길로 들어가기 위해 전용차선으로 들어온 듯.
전제조건:
1) 골목이 많아야 한다. 만일 없으면 인도로 억지로라도 올라간다. -_-
2) 길눈이 밝아야 한다.
위험요소:
1) 골목이 일방통행이라 일방통행 딱지를 떼일 수 있다.
2) 처음 보는 길일 경우 한동안 헤멜 수 있다.(그래도 스티커 떼이는 것 보다는 낫다.)
2. 초보자 가장형
방식: 차를 공익 앞으로 곧바로 끌고가 정지한 후 공익에게 길을 묻는다. 조금 앞에 있는 건물이나 조금 전에 지나온 건물의 위치를 묻는 것이 효과적이다. 우리의 공익, 국민의 편의를 항상 고민하는 공익, 친절하게 답변해 줄 것이다.
전제조건:
1) 절대 웃으면 안된다. 물론 촌스럽게 떨어도 안된다. 당당하게...
2) 전혀 다른 지역의 건물을 물으면 거짓말이 탄로난다.
위험요소:
1) 우리의 단순한 공익은 일단 차 넘버를 촬영한 후 질문에 응답할 수 있다.
2) 공익이 길을 잘 몰라 앞에 있는 건물을 지나왔다고 하면, 할 수 없이 유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