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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푸v 고스톱엔 관한 보고서 4

양정환 |2002.05.27 13:30
조회 87 |추천 0
※ 작품 해설
처음부터 싹쓸이 당해서 피를 뺐겼으나 다시 싹쓸이로 피를 되받아오는 불굴의 투지를 가진 주인공. 광, 고도리, 청단이 모두 깨진 시점에서 똥쌍피를 쥐고 있던 주인공은 고를 부르고 비쌍피로 투고를 불렀지만 칠자로 싸고 말았다. 완전 망했다고 생각을 하게하는 장면이지만 주인공은 돈줄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자신이 맷돼지가 그려진 칠자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주인공은 멧돼지를 내고 한장씩 받으려고 하지만 앞에서 스톱을 하는 바람에 독박이라는 시련을 다시 겪게 된다.하지만 다시 돈을 꿔서 새로 시작하려는 새출발의 마음을 가진다. 하지만 패거리는 화장실을 핑계로 도망가고 주인공은 자신의 돈을 딴 애들이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윤회설이 담긴 예술적인 노래라 할수 있다.

& 작자 소개
고태지와 광파는 아이들 : 못먹어도 고를 부르는 고태지가 초상집에서 화투 치다 광만 파는 얍실애들을 만나, 얍실하다고 싸움을 하다가 술 한잔하고 당구장가서 화투로 씩스볼을 치며 친해져서 결성한 그룹. 히트곡으로는 '환상속의 고도리', '난 쌌어요', '파토이데아', '오광을 꿈꾸며', 'Come Back HwaTuPan' 등이 있다.

갑자기 현대가요로 시점이 바뀌었으나 일제시대 한글말살정책을 받으면서도 세종단왕의 뜻을 이어받아 청단 홍단이 한글로 쓰여진 화투패로 고스톱을 치던 이들이 있었으니, 청단을 주무기로 하는자, 홍단, 고도리, 광, 피를 주무기로 하는 자 할 것 없이 민족화투 대표33인이 모두 모여서 상가집으로 위장한 후 밤새도록 화투를 쳤다고 한다. 이들은 3.1고도리 만세 사건을 일으켰고 만주에서도 꾸준히 돈을 따서 독립운동 자금을 대주기도 했다.
그럼 만주에서 돈을 따선 정피용 탓자의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적은 시를 잠시 감상해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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