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를 가게 되었습니다
1년 늦게 가게 되었던 터라
아는 학장님도 있고 해서 그냥 가기로 했지요
미심쩍긴 했었지만...
뭐 그런대로 술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학장님이 제 옆에 오셔서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어느정도 제가 1년 늦게 대학교에 들어온걸 다들 술자리를
빌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한 1시간쯤 지나고 다들 취하고
한 남자애가 들어가서 잔다더군요
그래서 저도 들어가서 그냥 잘까 싶어서
들어갔습니다 ..
근데 제가 들어오니까 벌떡 일어나더군요 ㅡㅡ
대학교가 무슨 군대도 아니고 ㅡㅡ
1년 늦은거 신경쓰지 말고 그냥 형이라고만 하고
편하게 해 ;;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요
그런데 나름대로 과 선배라고 여자 한명이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난데없이 또 그 동생 옆에 앉는 겁니다..
그냥 그래서 이야기 했지요
동생이 피곤한거 같아 보여서 자라고 그랬지요
그랬더니 저한테 아닙니다 아닙니다 그러더군요
그 여자가 그랬더니 이 미친놈아 같은 서열인데 왜 높임말이야??
제가 화나서 그랬죠 그건 애 마음이고 내가 시켜서 하는것도 아니고
왜 욕까지 하면서 뭐라고 해요?
그랬더니 순순히 나가더군요
그냥 앉아서 동생 자는거 보고 있었고
한 2분 지나서인가??
오른쪽 귀쪽으로 손이 날라와서 뻥 하더군요 ㅡㅡ
술 취한 상태에서 한대맞고 정신 나갈줄 몰랐습니다..
원래 술먹은 상태에서 맞으면 정신 차릴줄 알았는데
정신이 가버리더군요
그렇게 3명한테 다구리를 맞고 고막 터지고 계속 때리더군요
제가 아니라고 아니라고 내 얘기 한번 들어보라고 해도
한번을 안듣더군요
그 여자말만 믿었던 거지요
미치는 일이지요
그 일을 계기로 자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
차마 저희 어머님 아시는 학교기도 했고
체면상 뭐 고소도 안하고 그랬습니다만...
그 다음 문제입니다............
그 다음 그 학교에 퍼진 소문이.........
제가 그 여자한테 찝쩍거리다가 그랬답니다..
그리고 그 여자를 때렸다네요
그 여자를 때린적은 한번 밖에 없습니다..
술먹고 정신없을때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눈을 감고 바로 앞에
사람을 들고 엎어쳤을뿐
그런데 소문이 이상하게 흘러서 그것을 어떻게 참을지
도저히 못참겠네요
아시는 분들 리플 좀요
한 1년쯤 지났습니다만 이런거 고소 가능한지요 ...
어머님 체면 살려주고자 자퇴하고 나왔으나
아무런 법적대응 하지 않고 나왔더니
길고 날뛰는거 못봐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