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너무 많이 먹는 여자친구!!어떡할까요?

임정훈 |2006.03.28 17:38
조회 63,691 |추천 0

혼자 고민하다가 네이트 톡에 첨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친구들한테 상의하기도 좀 그렇더군요..

 

우선 제여자친구 소개.

 

키 173에 몸무게 70키로.

 

압니다.

 

티비에 나오는 여자레슬링 선수들이랑 몸매 비슷합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마른관계로 (50키로 가 조금안됨)

 

조금 통통한여자가 끌리더군요.

 

처음만나서 음식 맛있게 먹는 이 여자.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조금만 많이 먹어도 배탈나고 설사하는 전 많이 못먹습니다(짜장면 1그릇먹으면 과식했다합니다)

 

음식을 너무 잘먹는 모습에 전 제것까지 더먹으라고 주니 더먹더군요

 

그모습조차 사랑스러웠습니다..

 

그러나 3개월이 지난 현재

 

이제 그녀가 무섭습니다.

 

어제 저희 집에 찾아와서 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흔쾌히 초대했습니다.그녀가 좋아하는 크런키랑 우유랑 다 사놓구요.

 

벨을 누른그녀!!오자마자 인사도 하는체 마는체 하더니 냉장고에서 우유와 크런키를

 

집어들더니 마구 쳐(?)드시네요..

 

아이구...괜찮습니다 늘 보던거네요..

 

다드셨는지 티비보던 저에게 와서 시비를 거네요

 

"야 A세트 시켜먹자"

 

여기서 A세트란  중국집의 메뉴로써

 

(탕수육 군만두 짜장2)로 구성된 남자둘이 먹기 딱좋은 양입니다.

 

하지만 전 생각이 없었기에  안먹는다했구요..

 

여자친구 화냅니다 "돈 아깝냐 내가 낼꼐 내면 되잖아 썅" 욕까지 합니다

 

먹을거 못먹음 무서워집니다 ㅡㅡ

 

암튼 A세트가 도착했는데 오자마자 랩을 벗기는둥마는중 짜장면 한그릇을 해치우고

 

제걸 넘보는듯한 그눈빛..

 

더이상 사람으로 안보입니다.,그저 짜장면 먹는 신기한 돼지로밖에 안보이네요

 

저 어떡하나요???

 

오늘 밤도 그녀가 고기부페 가자고 조르네요 흑흑!!

 

 

 

 

  번개로 만난 남친, 하는 일을 숨겼는데

 

 

 

 

 

 

 

 

 

 

 

 

 

 

 

 

 

 

 

추천수0
반대수0
베플BA.정|2006.03.29 11:23
난 좀 덩치가 있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마른 남자가 끌린다.. 내 남친 50키로정도 나간다.. 너무 마른게 안쓰러워서 살좀 찌라고 말하고 싶지만 남자 자존심 건드릴까봐 같이 먹어서 찌우기로 했다.. 남친을 만나면 열심히 먹었다.. 남친집에까지 가서 내돈으로 A세트까지 시켰는데.. 이새끼 안처먹는다.. 결국 나만 73키로까지 쪘다.. 마치 레슬러같아 보인다.. 하지만 난 포기할 수 없다.. 내 남친 살을 좀 찌워야지.. 오늘밤엔 고기부페 가자고 했다..
베플--;;;|2006.03.29 22:40
여친이 짜장면 먹는 신기한 돼지면.. 글쓴님은 짜장면 한그릇도 다 못먹어서 설사하는 신기한 멸치예요? ㅡ,.ㅡ;; 여친 고만 헐뜯고 두분이 같이 운동 좀 다녀야겠네요~ 님은 근력 운동 좀 하삼..
베플닉네임|2006.03.29 21:47
남자들은 잘 먹는 여자들을 사랑스럽고 귀엽게 생각한다. 그런데, 마른여자가 잘 먹는 경우만 해당되는 거다. 뚱뚱한 여자가 잘 쳐먹으면 조낸 패주고 싶은거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