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저의 글이 나오네요..부끄~^^;;
저랑 울아들은 지극히 평범해요....여러분들의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조금 다른게 있다면 서로 친구 처럼 지낸다는거져..
어린이집 다닐때.. 그림으로 아이들의 인성을 검사를 했어요(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공짜로 해주셨지만...) 그때 결과가.. 울아들은 엄마를 친구처럼 여긴다고 하더라구요
또 아빠는 무지 사랑은 하지만.. 반면에 무지 무서워도 한다고 나오더군요..
좋은 건지 나쁜건지는 몰라도 아이들에게 엄마가 친구 처럼 느껴진다는 건 좋은거 아닌가싶네요
울아들.. 어른스러운 면도있지만.. 개구장이 짓도 많이 하거든요..
담에 울아들에 관한 이야기 더 올릴께요..
또....저는 참고로 여자아이를 더 좋아 합니다..물론 저한테는 아들하나밖에 없지만...
여자아이들보면 울아들 보다 더 귀여워 해요.... 오해 하지 말았으면 해요..
제가 있는곳은 시내에서 떨어진 곳이여서 5일 장이 열리는데 오늘이 장날이거든요
그래서..아들이랑 같이 구경 갔다가 왔네요.. 시골 할머니들이 갖가지 나물이며,채소를
파는 모습, 신발 파는 아저씨, 모자 파는 아줌마등등..... 이런모습들이 너무나 정겹네요..
롯데리아를 지나오면서 울아들 " 어머니~! 햄버거 먹고싶어요!" 하는데.. 맘 한곳이 징~하네요..
저는 아들에게 " 아들아~!(이름 불렀음) 햄버거나 콜라 많이먹으면 몸에 나쁜것이 많이
쌓여서 몸이 점점 아파진단다... 대신 엄마가 집에가서 맛나는 동그랑땡 만들어줄께~!"
그러니 울 착한 아들 "네! 어머니~" 하며 웃네요...그런 모습에 전 맘 한곳이 아파오네요..
그래서 집에 와서 맛나게 참치 동그랑땡를 만들어 울 부모님과 울아들과 맛나게 먹었어요..
여러분~! 행복은 작은 것에서 찾을수 있어요...
비록 몇천원이 없어 못사주는 엄마지만, 더큰 것을 줄수 있다고 봐요..
아들아~! 사랑해~^^ 엄마 이해해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모두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이세상에 태어났다고 봅니다..
다 같이 행복 하자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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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올린 글이 톡이 되었네요..^^
쑥스럽고 부끄럽네요..
(사실은..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할려구 답글을 썼는데..
제가 클릭을 잘못 하는바람에.. 다~ 지워졌어요 ㅡㅡ;; ㅂ ㅏ~ㅂ ㅓ~처럼~ㅋ)
먼저 여러분의 말씀에 너무나 힘이 생기구요..
어두운 터널로만 생각되는 앞으로의 생활에.. 조그마한 등불이
되는듯한 느낌이에요..^^
어느분은 아들을 얼마나 팼을까? 하셨는데요..
저의 교육은 .. 약속을 해서 안지킬 경우에 매를 듭니다..
물론 처음에 잘못을 했을땐 말로 잘못된걸 이야기해주져..
그런후 약속을 해요.. 만약 지키지 않거나 .. 어길시엔 매를 들어요..
(사실 안될때가.. 간혹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것은 지킬려구 해요..)
요즘은 저의 잘못을 더 잘 지적하는 울아들..ㅡㅡ;; 제가 무안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그럴때 제가 잘못했다고 인정을 한답니다..
그리구 어느분은 저의 친정 부모님과 동생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그동안 저의 신랑이 여러번 사업에 실패를 하는바람에.. 믿음이 없어 졌다고
할까요... 그동안 친정에서 돈도 빌려 쓰고 했었답니다..
제가 부모라도 그런말을 했을것같은데요..^^;;
저나 저의 신랑 아직 젊고 앞으로 더 잘할수 있다는 걸 믿기에
언제 까지나.. 우리 세가족 함께 할꺼에요^^
다시 한번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가 있는 곳에 비가 내리네요. 저의 맘처럼요...
하지만 힘을 낼께요~ 아자아자~ 홧팅~!!
좋은 주말 저녁 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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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눈팅만 하고 가다가.... 몇일전에 있었던 일을 적어봅니다..
글제주가 없어도 .. 이해해주세요..^^
저 - 나이 33살 결혼 11년차
아들 - 나이 8살 ..
결혼 11년 동안 참으로 고생을 많이 했어요.. 말로 하자면 너무나 길어.. 생략하구요
작년 11월 한국에있는 집과 가구들을 다 정리하고 신랑이 있는 중국으로 들어갔어요..
훔... 중국간게 잘못되었을까요?????.... 중국간지 4개월 만에.. 신랑이 하던일이
잘못되어 아들과 저는 .. 옷만 가지고 도망치듯 한국으로 오게 되었구..신랑은..
뒷마무리하고 온다고.. 지금 현재 중국에 있는 상황...ㅜㅜ ...
한국에 나오니 ..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라.. 염치 불구하고 지금은 친정집에 있습니다..
울 아들 모르는 척은 하지만 이런 상황을 다 알고있는 눈치입니다..
어른인 저도 이런 현실이 너무나 괴롭고 지친데... 아직 어린 울 아들은 어떻겠습니까??
엄마를 위로도 해주는 울아들 너무 기특합니다..
몇일전에 있었던 일이에요.. 햄버거가 먹고싶다 하여 롯데리아에 갔었는데..
가는길에 횡단 보도가 있거든요.. 나란히 신호를 기다리는데... 옆에 유모차에 애기를 태우고온
아줌마가있었어요... 파란색불이 켜져 건너갔져.. 유모차는 횡단보도랑 인도의 턱이있어서
앞바퀴를 들고 올려야 하잖아요??? 울아들 먼저 달려가.... 그아줌마를 도와 주는거여요..
그 아줌마 그런 울아들을 보고 너무 기특하다고 칭찬을 해주시더군요..
제가 생각해도 너무 이뻐 보였어요..^^*
또 다시 열심히 가던중.. 길거리에서..과일을 파는 할머니를 발견 했는데...
울 아들 또 다시 먼저 달려가는 거에요.. 무슨 영문인지 몰라서 전 넘어진다고 조심하라고
했는데..... 울 아들 .. 할머니가 담아 놓은 귤 바구니의 귤이 굴러 떨어진걸 발견하고
할머니를 도와 준다고.. 데굴 데굴 굴러 가는 귤들을 하나씩 주워 주는 거에요..
그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 과일 할머니는 울아들 너무 이쁘다고 귤 3개를 주시는데
울아들 하는말 " 할머니~! 괜찮아요... 많이 파셔서 .. 부자 되세요~! " 이래요..
그래도 할머니가 너 이뻐서 주는 귤이니깐 받으라고 하니 그제서야 받아서 감사합니다~!
하면 꾸~뻑 인사까지 하는 모습이.... 말로 표현이 안되더군요..
드뎌 도착한 롯데리아에서 우린 맛나게 햄버거를 먹고 돌아왔어요..
저의 부모님~! 동생들~! 모두 저보고 이렇게 고생하지말고 이혼 하라고 합니다..
제가 무지 고생 하면서 살았거던요...
근데 이렇게 이쁘고 기특한 울 아들을 두고 전 도저히.. 새로운 삶에 기쁨을 느끼지
못할것 같고..... 또.. 금전적인 문제로 이혼하고 싶지가 않아요..
지금 우리가족 비록 돈때문에 고생 하겠지만.. 앞으로 또다시 열심히 생활하면..
언젠가는 웃으면서 오늘의 힘든일을 이야기 하겠져??
하늘은 사람이 견딜만큼의 시련을 준다~!!!.... - 저의 생활 신조에요..
지금 힘드신분들.. 아자아자~ 홧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