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ㅜ
2년동안 저는 거의 못있다싶이 햇어요
그래서 그냥 생각이랑 추억만 떠올리며
사진보고 그오빠가 준 편지보고 이랬거든요
그리고 몇달동안은 길거리에서 자주 만났어요 ㅜ
근데 아는체는 안했지만서도
그리리고 ... 서로서로 각자 지내는 날이 많아졌는데..
어느날 그오빠가 군대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또 100일 휴가를 나왔다 그래서
용기내서 만날려고 했는데.. 그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멀리서 지켜볼수밖에없었어요 ㅜㅜㅜ
그리고................ 이제는 일병이 지나고 상병이 되는데요.
얼마전에 제가 휴가나왔다길래 문자를 햇어요
근데 문자를 잘 해주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2년동안 솔직히 못잊고 .. 다시 사귈맘도있고 아직도 좋아하고 그러니깐
말을 슬쩍 꺼내봤죠 "오빠 내가 만약 아직까지 맘속에 담아두고 기다리고 있다면 어떻게 할꺼야"
이랬더니 고맙지 ?이러더라구요 .. 그래서 내가 그게 다야?
이랬더니 오빠가 하는말 "나도 너가 내맘속에 지울수 없는 매직처럼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고 있어 "
이러는거애요 .. 완전 감동먹고 .. 있는데 오빠가 술한잔 이 들어가야 말을 할수 있겟데요
그래서 저는 기다렸죠?
근데 전화가 새벽에 부재중 10통이 오고 그후에 제가 받았는데 이런저런
얘기를 막 했는데...엄청 감동먹고 다시 사귀게 되었어요 ..^ ^
저는 지금 강릉에 기숙사에 있고 그오빠는 파주에 있거든요.. ㅜ ㅜ
자주 못만나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따듯하고 행복 하고 좋아요
근데 자꾸 .... 다시 사귀면 전에 한번 헤어진것땜에 다시 또 헤어진다 이런말이 들려서
참 속상해요ㅜㅜ 저는 이번에 사귀면 결혼까지 할 생각으로 사귀는거거든요
제 첫사랑이기도 하고 ..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오빠도 저한테 먼저 결혼얘기 꺼네더라구 요.. ㅜ ㅜ
이 걱정되는 마음................ 위로좀 해주세요 .. ㅜ ㅜ
슬픕니다 ㅜㅜ 그래도 ... 오래오래 갈수있도록 많이 많이 기도해 주세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