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케냐 항공기 추락 76명 사망보도’ 해프닝

임정익 |2002.08.22 16:44
조회 91 |추천 0

케냐 수도 나이로비 인근에서 21일 항공기 1대가 추락해 76명이 사망했다는 현지 라디오 방송 보도는 나이로비 공항에서 실시된 모의 훈련을 방송이 사실로 보도함으로써 빚어진 해프닝이라고 케냐 경찰의 한 대변인이 해명했다.

이 대변인은 이번 훈련은 보안과 인명구조를 위한 대규모 훈련행사의 일부에 불과하며 추락사고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수도 나이로비의 조모 케냐타 공항에서 항공기가 추락해 76명이 사망했다는 현지 KTN 방송의 오보는 공항 관리들이 대형 항공기 사고가 발생했다고 확인해 줌으로써 신빙성을 더했다.

현지 경찰은 놀란 전화 문의자들에게 "거짓 경보였다"고 설명했다. 독일의 dpa통신이 이날 오보를 그대로 타전했으나 곧 이어 정정 보도했다.

 

〈나이로비 dpa/연합〉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