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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3

★나쁜놈★★ |2006.04.02 02:01
조회 100 |추천 0

그렇게 인천사시는 남자친구 있었던 그분~ㅋ그직후 제가 그자릴 챙겼지만ㅎㅎㅎ

저는 서울태생이고 자란곳도 서울 그리고 군대2년을 제외한다면 서울밖으로 나가본적도

거의 없는 소위 서울 촌놈중의 한놈 입니다 그런제가 당돌하게도 그여친을 따라서

강남에서 인천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왜냠 그 전여친의 말이 저에게는 잊혀지지가 않아스리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아무튼 인천으로 이사온후 처음에는 마냥 행복했습니다

가까이 사니까 매일 만나고 집에서 자주 만나니깐 데이트 비용줄이고 마냥 좋았죠 처음엔

다들 그러니까...ㅎㅎㅎ하지만 부작용은 저는 건방지게도 자신 햇습니다 현직장이던 명동을 떠나

인천에서도 잘할수있으리라고 아무 미련 없이 사표날리고 퇴직금 정산 받아서 인천으로 온것이죠~

돈과 시간이 저의 편이니 무서울게 없었죠 그게 실수였습니다 이사한지 한달은 휴식이다 뭐다해서

마냥 놀았죠 그다음달은 이력서 2장~3장정도 써서 만만한 회사에 면접보구 당연히 연락올꺼라 확신

했기에 그렇게 두달이 지나가고 세달째부터 슬슬 초조해지더군요 세달째부터는 이력서 장수를 늘려

만만한 회사가 아닌 제능력 이하의 회사들에 제전공과는 전혀 별개의 일까지 이력서 남발을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것이라곤 저의 한숨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네달이 되어가고 처음몇달동안은 여자친구가 굉장히 걱정을 해주더군요 마치 자신일처럼 가슴아파하고 진정으로 위로해주고 하지만 그런 시간이 반복이 되다보니 그친구도 또 저도 점점 지쳐가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될때로 대라식으로 포기직전

은행 잔고를 계산해보니 제길슨!!!!!!한달은 커녕 보름치 생활비조차 남아있지않았습니다 뭐 네달째는

여자친구의 카드로 어느정도 위기극복은 했지만 당장 다섯달째까지는 도저히 답이 나오질 않은관계로

주변에 도움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제일 처음 부모님께 하지만 나사는만큼 집안 행편도 썩다르지 않더군요 해서 포기 그다음은 친구들 역시 베스트들 많은 액수는 아니였지만 어려운 시기 커다란 도움이었습니다 그리고...해선 않될짓을 해버린거죠...급한 마음에 자존심 같은거 없었지더군요...젠장...젠장...

그 소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꺼낸 저의말에 이유같은거 묻지도 않고 기꺼이 빌려준다

하더군요...정말 민망했습니다 그렇게 주변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였고 저는 저의 쓸때없는 오기를

버리기로 작정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공장에 취직을 했죠 그리고 죽도록 일했습니다 야간이고 특근이고 잔업이고 시키는 일은 체력닿는한 전부 하려고 노력했죠...빚을 지었으니까 갚아야하니까 더더욱

노력을 했죠 첫달 월급을 받고는 조금 실망했습니다 일한 만큼의 대가 치고는 턱없이 액수가 모자랐기때문 입니다 정말 몰랗습니다 노동자들이 그렇게 박봉일줄은...하지만 겪어보니 이게 현실 이더군요...

첫달은 어쩔수 없이 뭐 공과금 전화비 생활비 빼니까 남는게 없었습니다...그렇게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가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익숙해지니 몸이 편해지더군요 그리고 월급도 꽤되고...하지만 저란

남자 정말 간사합니다 그렇게 어렵고 힘들때는 주변의 도움이 그리도 고맙고 한없이 크게 느껴졌는데

막상 손에 돈이 주어지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그렇게 주변 사람의 돈을 갚기는 커녕 갚을 생각조차 없

었던게 사실 입니다 친구들은 어차피 받을 생각조차 안하겠지만 문제는 그소녀 였습니다 월급날 여자친구에게 돈좀 달라고 했습니다(급여통장은 여자친구가 관리했습니다)이유를 묻길래 그소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갑자기 화를 내는것입니다 무슨 관계이냐고!!!그렇습니다 인천사는 여자친구는 굉장히 저를 의심했습니다 무리는 아니죠 처음 만났을때 저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나름 괴로웠기에...주고싶었습니다 제 기분이 찝찜했던 관계로 여자친구가 말했습니다 어차피 다시는 만날사이도 아닌데 안갚으면 어떠냐고...저는 그말에 수긍하였습니다 또한 머리로도 그게 정상이다라고 합리화 시켰습니다...그렇게 마음속으로 또다시한번 그소녀를 배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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