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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려 짜증나는 커플, 또 있나요?

뷁_ |2006.04.02 12:49
조회 63,354 |추천 0

이제나 저제나 이놈의 글은 오늘의 톡에서 사라지려나 하고 기다리다가 지쳐서 삭제하려다가,

수정합니다.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성적으로 옳은 일을 따르기는 했지만 감출길이 없는 서운함을 어떻게 서로의 마음이 상하지 않고 잘 풀어갈 수 있을지..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고, 뭇매도 많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내리지 못했습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감정이 문제가 되면 답이 없더군요^-^;;

 

단지, 새로운 사실은 발견했습니다.

저는 아직 할 수 있는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 그리고 가장 아름답다는 20대라는 고속도로에 이제 막 발을 디딘 여자라는 것을요.

 

제 삶을 찾을 수 있겠죠.

바보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혹여, 이 일 때문에 그 사람과의 사랑이 깨어진다고 해도, 죽는 건 아닌데요,뭐~

다시는 이런 게시판에 한풀이 성격의 글은 쓰지 않겠다 다짐했구요,

현재는 잠시안녕~상태입니다.

궁금해 하실것 같아 여기까지만 얘기 해 드립니다.

 

다음에는 좋은글, 웃을 수 있는 글, 행복한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늦은밤, 안녕히 주무세요~

 

 

 

  나를 만날 때마다 항상 잠만 자는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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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ㅡㅡㅋ|2006.04.04 08:45
그럼 시골에서 올라오신다는 어머니 제외 시키고 여친 만나는 남자가 제대로 된 남자입니까 ??
베플부랄큰타이거|2006.04.04 15:09
부모님이 오셨다..쇼핑 하루종일 할건가..여자들 마음은 먼지 알아요? 시골에서 부모님 왔는데 쇼핑한다고 오늘은 집에서 쉬어라가 아니죠.. 미안한데 시골에서 부모님 올라오셨어..갑작스러운 일이라 미안하지만..쇼핑갔다가 잠깐이라도 보자..라는 말이라도 해줘야죠..물론 속은 좀 상하겠죠주말에만 보는데..제가 남자이긴하지만..5년넘게 여자친구 사귀면서 느낀건..얼마나 자주 보느냐가 아닙니다..여자친구 마음은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오늘 집에서 쉬어라가 아닌..있다가 한두시간이라도 봤으면 좋겠다입니다..저도 주말에만 여자친구 만납니다..졸라 보고싶습니다..
베플닉네임|2006.04.04 12:36
베플 물론 이해도 가지만요, 전 다르게 생각합니다. 가까이 사는 분도 아니고 베플 말처럼 멀리 시골에서 오신다는 어머니가 그전날까지 혹은 당일 오전 내내 아무 말씀도 없다가 갑자기 올라오실까요? 보통 멀리서 오시는 분이면 사전에 얘기하고 오시지 않나요? 만약 갑자기 부득이하게 그렇게 됐다면 아무리 어쩔수 없는 상황이더라도 사실 여친한테는 미안한일 아닙니까? 좀만 여친을 더 생각하신분이라면 엄마랑 쇼핑하기로 했는데 같이 하자고 하던지 아님 같이 엄마랑 같이 밥먹자고 하던지... 중간에서 남자분 하기 나름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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