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다름이 아니고 저는 저희만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제발 힘이 되어주십시요...
저는 국립원주대학 관광통역과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국립대학 통합이 추진되면서 저희 학교는 이번에 강릉대와의 통합이 결정되었습니다.
중복 유사학과의 통폐합이라는 원칙에 따라 저희과가 폐과 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문제는, 학과교수님들과 학생들의 협의없이
학교측에서 폐과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화나는건, 이일은 1년전부터 추진되어 왔다는것입니다. 물론 교수님들이나 학생들은 몰랐습니다. 그냥 강릉대와 통합하는 것만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방송매체를 통해 신문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분노하기시작했습니다.
저희 과 미달도아니고 학교에서 두번째로 센과입니다.
학교내에 두번째로 경쟁률이 높은 저희과가 없어진다는게 말이 됩니까?
중복 유사학과의 통폐합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 강화라고요? 강릉대와 저희학교의 과들중에 중복유사학과는 관광과만잇는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과들은 다 원주에 살아남고 저희과만 아무런 통보도없이 폐과가 되는 것입니다. 교수님, 학생들 무시하고 밀실에서 비밀리에 추진된다는게 말이됩니까..
저희과가 폐과되면서 미디어 어문학과가 신설하게 됩니다. 관광에 한 성격은 없을뿐더러 전혀 저희과의 전통이나 그런것엔 부합하지 않고요.
지금까지 저희과의 역사는 17년 되었습니다 졸업생들만도 천명정도가 되고요.
저희 굳이 폐과를 안해도될 충분 대안들이 많습니다.
과명을 개명해서 계속 우리의 역사를 이어갈수도있는거구요. 여러대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학장은 교수님들이 그런 대안을 면담을 통해서든 문서로든 전달해도 아무런 변명은 하지도않은채 무시만하고 일체 답변을 안주셨습니다.
지금 저희과는 수업거부하고 시위하면서, 학장님과의 공개토론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선 확정되지도 않은 얘기라며 얼마나 알고 이러는거냐고 되려 따지십니다.
진짜 어이없습니다. 우리가 바봅니까...
저희과학생 1,2학년포함 140여명은 학장실에서 그래도 학생의 예의를 갖춰 무릎꿇고 공개토론을 가져서 교수님들을 포함한 전학생에게 진실은폐를 투명성있게 설명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기 위해 있는데 퇴근한다고 다른 교수님들(학장씨다바리들)이 퇴근시간이되어서 나오는데 학장은 우리를 보고 코웃음 한번치드니 드릴말씀이 있다는 우리의 말을 무시한채 퇴근하였습니다.
또한 학장실이 있는건물앞 주차장에서 앉아 시위를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학장차가 있었습니다 에쿠스.. 하지만 건물 뒷문으로 몰래나가서 비서 차를 타고집에갔습니다.
정말 떴떳하다면 이렇게까지 저희를 피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병원 정기검진을 받으러 갓다느니
출장을 간다느니 정말 진짠지 가짠지 스케쥴이 갑작스럽게 생기고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도 저희의 서명운동과 시위로인해서 약간 주춤해서 아직 문서가 교육부에 전달되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교육부에 전화해본결과 그리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고 곧 문서가 올라갈것 이라고 합니다. 이거 독재정치입니까? 저희는 민주주의 입니다. 우리는 무시한채 위에 사람들끼리 밀실에서 합의하고 도장찍으면 다입니까? 이건 정말 독재적이 아닐수 없습니다.
학장 저희과 교수출신입니다 정말 저희과를 잠시나마 사랑을 햇엇더라면.. 졸업생들 교수님들 학생들을 생각했더라면 적어도 의논은 했어야하는것 아닙니까?
학장맘대로 강릉대 총장과 밀실합의를 하고 결정을 했다는건 정말 분하고 억울합니다..'결정이아직안됏다"라고만 일관하고있으며 얼마전 기자 인터뷰에선 "이해당사자의 사전동의는 받지 않겟다"라고 했습니다.. 여기가 공산국가입니까? 공산주의도아니고 이게 말이됩니까?
저희지금 재학생들은 그대로 이과로 졸업할수있다고합니다. 하지만 학점을 잘주고 졸업시켜준다고해도 나중에 찾아올 고향이 없어진다는 것과 똑같은데 가만히있겠습니까? 저희도 나중에 결혼을하고 자식을 낳아 길럿는데 자식한테 어느대학 어느과를 다녓는데 지금은 사라졋다..이렇게 되면 얼마나 분하겠습니까... 전 편입을할 생각이지만 그래도 제 추억이 담기고 배움터였을테인 이 과를 포기할수는 없습니다. 꼭살려야합니다..졸업생들도 학생도 교수도 하나입니다.
정말 저희과 교수님들 학생들 눈물이 헛되지 않게 도와주십시요..
만약 교육부에 문서가 올라간뒤 상황은 법적으로까지 치닫게될것입니다..더 복잡해질 수도있지만 꼭 학장을 응징하고싶습니다. 답답합니다.. 정말 학장..그리고 주위에 그의 추종다들 맘같아선 한대치고 싶습니다..아주 어찌그렇게말을 잘하는지..역시나 아직배울게많은 저희들이 딸리는게 현실이지요....
저희 모든게 어설픕니다. 시위라는거 할줄도 몰랐고, 하게 될 줄도 몰랐습니다.
학장님이 31일 교육인적자원부에 서류 제출하면 끝나는것인데 아무래도 저희의 시위때문인지 며칠연기된듯하지만 시간은 별로없습니다.
시간은 없는데 학장님은 회피하시고 정말 답답합니다.
이 부당한 학과폐지에 대해 어떻게 반박해야 할까요?
어떠한 방법으로 막아내야 할까요?
저희에게 힘을주세요!!! 저희가 둥지를 지킬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다음을 첨부합니다. 저번에 강원일보에 실린 칼럼인데 저희는 이것을 계기로 진실을 알게됐습니다..
학장이아닌 일부매체를 통해알게되는것이 더 분하더군요...그리고 그사실을 일찍이 강릉대교수진들은아시는데 우리학과교수들은 몰랐다니..분합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87&article_id=0000078689§ion_id=102&menu_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