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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신애 치켜올린 눈 ‘예쁜여우’

김효제 |2002.10.07 11:48
조회 584 |추천 0


신세대 CF 스타 조신애가 톱스타 이영애와 고소영에게 강력한 도전장을 내민다.

조신애는 최근 현대카드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만든 ‘여우카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여성고객 대상의 카드 CF 분야는 몇 해 동안 삼성 지앤미(知&美) 카드의 고소영,LG 레이디(Lady)카드의 이영애가 양대 산맥을 이뤄온 영역이다. 여기에 ‘신예’ 조신애가 현대의 ‘여우카드’로 도전장을 내밀면서 3파전이 예고되고 있다.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고소영과 단아함·성숙미를 자랑하는 이영애,그리고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조신애의 매력 대결이 앞으로 볼 만할 듯. ‘여우카드’의 런칭 첫 TV CF에서 조신애는 고급스러운 쇼핑가에서 윈도우쇼핑을 하면서 가격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합리적인 여성으로 등장한다. 현대 M카드 CF에 나오는 영화배우 장진영의 이미지(열심히 일한 뒤 연인과 여행을 떠나는 여성)는 그대로 조신애에게 투영된다. 그녀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의 이미지를 발산한다.

조신애가 양 손가락으로 두 눈의 눈꼬리를 살짝 올리면서 여우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이 CF의 백미. 당초 제작진은 조신애가 눈꼬리를 올리는 흉내만 내고 편집 과정에서 그래픽으로 예쁘게 처리하려 했으나 조신애의 표정 연기가 ‘여우처럼’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고 판단,그냥 실사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신애는 화장품(엔프라니)과 통신(LG 텔레콤)에 이어 카드까지 영역을 넓혀,CF모델이면 누구나 탐내는 CF 빅3에 모두 진출했다. 올봄 월드컵스타 송종국과의 열애설이 터져 속앓이를 해야 했던 그녀는 현재 조안 등과 함께 CF계에서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신데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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