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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김유미-하지원, 연예정보 ‘MC 퀸’ 대결

임정익 |2002.11.02 09:22
조회 394 |추천 0

쟁쟁한 여자들의 ‘입심대결’이 펼쳐진다. 핑클의 성유리,영화배우 김유미 하지원 등은 최근 지상파 3사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새로운 여자MC로 뽑혔다. 세 명 중 하지원을 제외한 성유리와 김유미는 이번이 첫 MC 도전이다. 미녀 3인방이 펼치는 ‘입심 대결’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갈까?

 

★MBC 성유리, 작은 실수는 그녀의 깜찍함에 가려진다

성유리는 소유진에 이어 10월23일부터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새로운 안방주인이 됐다. 첫 방송 이후 방송관계자들은 MC 경력이 전무했던 성유리에게 비교적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네티즌도 “처음치고는 잘했다”며 성유리의 MC 데뷔를 축하하고 있다. 조금 어설프지만 귀엽고 애교스러운 그녀의 모습에 시청자는 대부분 호의적이다. 성유리의 파트너가 2년 넘게 ‘섹션TV 연예통신’을 이끌고 있는 김용만. 그의 듬직한 존재가 ‘초보’ 성유리를 든든하게 해주고 있다.

 

★KBS 김유미, 차분함과 단정한 말투는 그녀의 최대 장점

김유미는 2일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정식으로 MC에 데뷔한다. “김혜리 선배 등 기존의 선배 진행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MC가 되겠다”고 당차게 말할 만큼 그녀는 MC라는 새로운 고지 등정에 자신만만한 모습이다. 김유미와 호흡을 맞추는 남자 MC는 김병찬 아나운서. 영국 유학으로 2년여 공백은 있었지만 이미 ‘연예가중계’를 진행해본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다.

 

★SBS 하지원, 연기보다 더한 끼를 보여주겠다

영화 ‘폰’에서 열연을 펼쳤던 하지원은 이제 함께 영화에 출연했던 김유미와 선의의 경쟁을 벌이게 됐다. 하지원은 영화배우 김정은으로부터 SBS ‘한밤의 TV연예’의 여성 MC를 물려받아 성유리 김유미에 이어 마지막으로 오는 7일 MC 신고식을 치른다. 그녀는 성유리와 김유미에 비해 KBS ‘시네마 데이트’,MBC ‘음악캠프 등의 MC를 맡은 경험이 있어 ‘입심대결’에서 어느 정도 자신 있는 표정이다.

하지원은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그동안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다른 끼를 보여줄 예정. 하지원의 뒤를 받쳐주는 남자는 아나운서 출신의 전문MC 유정현. 유정현이 ‘한밤의 TV연예’에 몸담은 지는 리포터 시절까지 합해 햇수로 6년째. 남자 진행자의 경험만 따진다면 성유리-김용만,김유미-김병찬 커플보다 하지원-유정현 커플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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